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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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는 장강(양쯔강)에 살았던 강돌고래의 멸종된 일종이다. 바이지 또는 바이지툰(중국어: 白鱀豚, 병음: báijìtún)라고도 부른다.
양쯔강돌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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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우제목/경우제목 |
아목: | 경하마형아목 |
하목: | 고래하목 |
소목: | 이빨고래소목 |
과: | 양쯔강돌고래과 (Lipotidae) |
속: | 양쯔강돌고래속 (Lipotes) |
종: | 양쯔강돌고래 (L. vexillifer) |
학명 | |
Lipotes vexillifer | |
Miller, 1918 | |
양쯔강돌고래의 분포 | |
보전상태 | |
위급(CR): 절멸가능성 극단적으로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
상태
편집2006년 12월 4일, 신화통신사는 30여 명의 학자들을 동원한 6주 간의 조사를 통해 양쯔강에서 양쯔강돌고래가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2월 13일, 중국정부는 이를 공식확인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간의 활동으로 멸종한 첫 고래목의 동물이라고 확실시된다. 이 결과는 2007년 8월 7일, 학술지 Biology Letters에 발표되었으므로, 범세계적인 학자들로 구성된 연구단의 폭넓은 추가조사가 없는 한, 이 고래목의 동물은 멸종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멸종 발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느닷없이 양쯔강돌고래가 발견되었다.[3] 2016년에 또 발견되었다.
이후 IUCN 레드 리스트에서 절멸이 아닌 절멸위급종(CR) 등급으로 지정됐다. 오늘날까지도 여러곳에서 목격담이 많다는 것이 절멸 등급이 아닌 이유이다. 과학자들은 사실상 멸종이거나 일부 개체가 살고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계통 분류
편집비-남아시아 강돌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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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Smith, B.D.; Wang, D.; Braulik, G.T.; Reeves, R.; Zhou, K.; Barlow, J.; Pitman, R.L. (2017). “Lipotes vexillifer”. 《IUCN 적색 목록》 (IUCN) 2017: e.T12119A50362206. doi:10.2305/IUCN.UK.2017-3.RLTS.T12119A50362206.en. 2021년 11월 19일에 확인함.
- ↑ “Appendices | CITES”. 《cites.org》. 2022년 1월 14일에 확인함.
- ↑ [1]
- ↑ Hrbek, Tomas; Da Silva, Vera Maria Ferreira; Dutra, Nicole; Gravena, Waleska; Martin, Anthony R.; Farias, Izeni Pires (2014년 1월 22일). Turvey, Samuel T., 편집. “A New Species of River Dolphin from Brazil or: How Little Do We Know Our Biodiversity”. 《PLOS ONE》 9: e83623. doi:10.1371/journal.pone.0083623. PMC 3898917. PMID 2446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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