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魚)는 서주춘추 시대 초기 때 주나라의 작은 제후국이다. 그 옛 터가 어복(魚復, 현재의 충칭시 펑제현 바이디성)에 있다.[1]

주(周) 제후국
어(魚)
국성아(兒)
작위백작
지역불명
수도어복(魚復, 현재의 충칭시 펑제현 바이디성)
분봉자?
시조?
존속기간? ~ 기원전 612년
주요 민족불명
멸망원인파나라에게 멸망
출전《통전(通典)·주군(州郡)》, 《일주서(逸周書)·왕회(王會)》, 《춘추좌씨전문공 16년, 《파지(巴志)》

역사 편집

주 성왕 때 어나라 사람이 낙읍(洛邑)의 회맹에 참석했다.[2] 춘추 시대용나라의 속국이 되었다. 기원전 612년, 초나라가 용나라를 멸망시키자 그 틈을 타 파나라가 어나라를 멸망시켰다.[3][4]

각주 편집

  1. 唐·杜佑《通典·州郡》:「夔州:春秋時為魚國,後屬楚。」
  2. 《逸周書·王會》:「其西,魚復(獻)鐘鼓、鍾牛。
  3. 《左傳·文公十六年》
  4. 《巴志》:「群蠻從楚子盟。遂滅庸而分其地。巴得魚國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