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내각(핀란드어: Erichin hallitus 에리힌 할리투스[*])은 핀란드 공화국의 네 번째 내각이다.

1920년 3월 15일부터 1921년 4월 9일까지 성립했다. 소수여당내각이었다.

에리히 내각은 소비에트 러시아와 공식적 평화조약을 맺는 큰 임무를 맡았다. 1920년 10월 14일 에스토니아 타르투에서 조약이 조인되었고, 소비에트 러시아는 핀란드의 독립을 인정하고 양국 간 국경을 결정했다.

각료구성
직책 성명 재임기간 정당
총리
Pääministeri
라파엘 에리히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국민연합당
외무장관
Ulkoasiainministeri
루돌프 홀스티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국민진보당
법무장관
Oikeusministeri
카를 쇤데르홀름 1920년 3월 15일–1920년 6월 28일 스웨덴인당
햘마르 그란펠트 1921년 4월 9일–1921년 4월 9일 스웨덴인당
전쟁장관
Sotaministeri
브루노 얄란데르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무소속
내무장관
Sisäasiainministeri
알베르트 폰 헬렌스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국민진보당
재무장관
Valtiovarainministeri
요나탄 바르티오바라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국민연합당
종무교육장관
Kirkollis- ja opetusministeri
라우리 잉그만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국민연합당
농무장관
Maatalousministeri
에로 위리외 페흐코넨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농업동맹
농무장관보
Apulaismaatalousministeri
에로 하흘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농업동맹
교통공공장관
Kulkulaitosten ja yleisten töiden ministeri
마그누스 라보니우스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국민진보당
상공장관
Kauppa- ja teollisuusministeri
레오 에른로트 1920년 3월 15일–1920년 8월 12일 스웨덴인당
햘마르 프로코페 1920년 8월 12일–1921년 4월 9일 스웨덴인당
사회장관
Sosiaaliministeri
빌쿠 요우카하이넨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농업동맹
지역장관
Elintarveministeri
카를로 부오코스티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국민진보당
전임
제1차 벤놀라 내각
제4대 핀란드 공화국의 내각
1920년 3월 15일–1921년 4월 9일
후임
제2차 벤놀라 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