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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50 XWB

에어버스가 개발한 중장거리용 광동체 제트 여객기
(에어버스 A350에서 넘어옴)

에어버스 A350 XWB(영어: Airbus A350 XWB)는 에어버스의 중형 쌍발 광동체기다. A350 XWB는 에어버스 기종 중 처음으로 동체와 날개의 대부분이 탄소 복합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었다. B777, B787와 경쟁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에어버스는 A350이 B787보다 8% 더 운영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 A350은 2013년에 운항을 시작했으며, 런치 커스터머는 A350-900/1000 모델을 운영할 카타르 항공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해 다른 항공사들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시험 비행은 6월 14일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에어버스 A350 XWB
Qatar Airways A350-941 (A7-ALA) landing at Frankfurt Airport.jpg
카타르 항공의 에어버스 A350-941
종류광동체형 제트 여객기
첫 비행2013년
도입 시기2014년 12월
현황생산 중
주요 사용자
생산 시기2010년 ~ 현재
단가
  • A350-900 = 3억1천120만 달러 (2017)
  • A350-1000= 3억5천930만 달러 (2017)

2014년 12월 22일에 A350-900이 카타르 항공에 최초로 인도되었으며, A350-1000 역시 2018년 2월 20일 카타르 항공에 최초로 인도됐다.

현재 엔진은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XWB 엔진만 적용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적사들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만 이 기종을 도입해서 운용하고 있다. 800/900/1000형을 모두 주문했으며, 이 중 출시가 백지화된 800형의 주문은 전량 900형으로 통일했다.

대한항공롤스로이스의 엔진 정비 문제로 이 기종을 아예 운용하지 않으며, 제너럴 일렉트릭의 GEnx 엔진을 이용하는 B787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세부 모델편집

 
A350 XWB 시리즈 크기 비교
에어버스 A350-800
  • 에어버스 A350-800은 약 270명의 탑승 인원에 최대 항속 거리는 15,400km 정도로 A350 모델의 기본 형식으로, 2017년 2월 현재 1개의 업체인 아시아나항공이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2016년 5월에 개발이 전면 취소됐다.[1]
에어버스 A350-900
  • 에어버스 A350-900은 약 310명의 탑승 인원에 최대 항속 거리는 15,000 km 정도로 주문한 항공사들 중에서 가장 많이 주문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800형의 취소에 따라 사실상 기본형이 되었다. 카타르 항공이 가장 먼저 인도받았으며, 아시아나항공도 도입했다.
에어버스 A350-900/ULR
  • 기존 에어버스 A340-500을 대체하기 위한 싱가포르 항공의 특별 주문에 따라 제작된 항공기로서 Ultra-Long Range 즉, 추가항속거리 연장형 모델로 보잉 747-400ER과 유사하다. 기존 A350-900에 24,000리터의 연료를 추가로 탑재하여 19시간 논스톱 비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대신,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만 장착해서 기존 900형보다 탑승 인원수는 적다.
  • 기본버전으로 변형할 수 있다.
에어버스 A350-1000

주문편집

2017년 2월 800 시리즈는 8대, 900 시리즈는 602대, 1000 시리즈는 211대를 주문받아 총 821대의 주문이 들어왔으며, 현재 39개 항공사가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경우 유나이티드 항공, 하와이안 항공, ILFC가 주문했으며 US 에어웨이즈의 주문은 아메리칸 항공으로 이관됐다가 2018년에 전량 취소했다. 아시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카타르 항공이 3가지 파생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1월 현재 3가지 파생형 모두 주문한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아에로플로트밖에 없었으나, 800형의 개발이 전면 백지화되어 두 회사 모두 900형으로 통일했다.

에어버스 A350-900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