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제약

주식회사 에이치엘비제약(HLB Phamaceutical Incorporation)은 1998년 김완주 회장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제 1세대 바이오 기업[1]으로,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제약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펩타이드 의약품제조·판매이며, 최근 글로벌 신약 개발로 항혈액응고제 ‘씨루딘주’의 국내 최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최초 개발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 ‘씨트렐린 구강붕해정’[2], 치매치료제 ‘엑셀씨캡슐’[3], 치질연고/좌제 ‘프라맥스’, 상처치료연고 ‘베나텐플러스크림’ 등이 있다. 현재 메디포럼제약의 특허는 32건에 이르며 2015년 12월 21일에 코스닥에 상장 등록되었다. 2020년 2월부로 주식회사 씨트리에서 주식회사 메디포럼제약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2020년 10월부로 주식회사 메디포럼제약에서 주식회사 에이치엘비제약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주식회사 에이치엘비제약
형태주식회사
창립1998/04/23
창립자김완주
시장 정보한국: 047920 (2015.12.21 상장)
산업 분야생명과학, 정밀화학,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판매(도․소매) 및 무역업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 27 (일패동)
핵심 인물
박재형 (대표이사)
제품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매출액20,540,681,648원 (2018)
영업이익
-5,826,274,210원 (2018)
-7,059,643,303원 (2018)
자산총액36,486,474,120원 (2019.9)
주요 주주주식회사 메디포럼 외 특수관계인: 16.56%
종업원 수
130명 (2019.9)
자본금6,924,186,500원 (2019.9)

기업 이념 편집

에이치엘비제약은 자사만의 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을 전문화, 계열화하는 것만이 21세기를 이겨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생명과학분야에서 세계로 진출하여 선진국 기업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분야로 '혁신적 신약'의 개발과 '형질전환 동물'의 개발을 꼽고 있으며 바로 이 분야가 메디포럼제약이 추구하는 목표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메디포럼제약은 “기업의 승패는 영업보다는 제품력에 달려있고 제품력은 기술력에서 나온다”는 기업관 및 경영관을 가지고 있다. 즉 연구개발투자에 과감해야 보다 창의적인 제품개발이 가능하며, 21세기에서 그리고 세계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수성과 안전성
에이치엘비제약은 제약 기업의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의약품 개발 및 생산과정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법과 규범 준수
에이치엘비제약은 제약 산업에 적용되는 국내외의 법규를 준수할 뿐만 아니라, 인류 공동의 가치를 마음에 새겨 인권과 관련한 모든 법규와 규범준수한다.
사회공헌활동[4]
에이치엘비제약은 사회적 합의에 따른 기업간 공정한 경쟁과 의약품의 투명한 유통을 위해 불법부패를 추방하고 윤리의식을 함양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다.
투명한 경영
에이치엘비제약은 기업이 사회의 한 구성원임을 인식하고 사회가 부여한 책임부양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연혁 편집

주요 제품 편집

  • 씨트렐린구강붕해정5mg
  • 엑셀씨캡슐
  • 프라맥스크림/좌제
  • 렉스판정
  • 릴랙슬정
  • 잘젠정
  • 베나텐플러스크림
  • 스피덤연고
  • 카네덤플러스크림
  • 더마쎄지크림
  • 터비넥스크림
  • 씨트리피록시캄겔
  • 콴첼

본점 및 지점 현황 편집

  • 본점: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 27 (일패동)
  • 춘천지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단지2길 48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