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손죽도 이대원 사당
여수 손죽도 이대원 사당(麗水 巽竹島 李大源 祠堂)은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여수 손죽도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이다. 2003년 5월 27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39호로 지정되었다.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39호 (2003년 5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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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 1164번지 |
좌표 | 북위 34° 16′ 46″ 동경 127° 21′ 18″ / 북위 34.27944° 동경 127.3550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여수 손죽도 사당은 임진왜란 5년 전인 1587년에 침입한 왜구를 당시 녹도수군만호진의 책임자였던 이대원(李大源, 1566∼1587)수군만호가 격전을 벌이다 왜적을 물리치고 전사한 곳으로 섬 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당이다. 1919년과 1923년에 중수를 거쳐 1983년 마을 주민의 정성으로 현재 사당 건물을 중창하여 이때부터 충렬사라 하였다.
이대원 장군의 행적을 통하여 국난을 극복한 역사적 현장이고 육지부에 멀리 떨어진 섬 지방의 호국유적지로서 선현 현창의 의미를 살려 역사성과 장소성에서 가치가 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편집
- 여수 손죽도이대원사당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