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정과
연근정과(蓮根正果)는 연근을 얇게 썰어 물엿과 설탕물에 조린 한국 전통향토음식이다.[1]
종류 | 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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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한국 |
관련 나라별 요리 | 한국 |
주 재료 | 설탕, 물엿, 소금, 물 |
67 kcal (281 kJ) |
요리법 편집
껍질 벗긴 연근을 0.7cm 두께로 둥글게 썬 다음 연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끓인다. 센불로 끓인 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서서히 졸인다. 반쯤 줄어들면 물엿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졸인다.[1] 산림경제, 고사신서, 고사십이집, 임원십육지에는 연근정과의 별법으로 '숙관우'가 소개되었었다. 산림경제, 고사신서, 고사십이집, 임원십육지에는 백매가 함께 사용되었으며 감미재료는 꿀을 주로 사용되었다. 숙관우를 만들 때 사향과 밀가루 혹은 녹말이 사용되었고 음식법에는 생강이 사용되었으며 연근정과의 빛은 검붉어야 좋기 때문에 "천천히 만화로 조리라"고 기록 되어있다.[2]
각주 편집
- ↑ “조신시대 식문화, 숙관우(연근정과)”. 2015년 10월 12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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