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곡 Op. 10, 3번 (쇼팽)

쇼팽의 연습곡 Op. 10, 3번(Étude Op. 10, No. 3)은 프레데리크 쇼팽1832년에 작곡한 곡으로 이듬해인 1833년프랑스, 독일영국 등지에서 출판되었다. 쇼팽의 작품번호 10번 중 3번이다. 이 곡을 작곡하며 쇼팽 자신은 "이토록 감미로운 멜로디는 내 생애 처음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3번은 이별의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쇼팽의 연습곡 27개 중 느린 멜로디를 가진 몇 안되는 곡이다. 따라서 느린 만큼 곡에 깃들어 있는 감정이 매우 풍부하며 화성과 레가토 기법이 두드러지게 사용되었다. 이 곡도 다른 쇼팽의 연습곡처럼 A-B-A의 세도막 형식을 띤다.

쇼팽 연습곡 Op. 10의 3번의 첫 마디

난이도편집

로베르트 슈만의 1836년 피아노 연주곡에 대한 글에서[1] 이 연습곡은 "한 손으로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범주로 분류된다.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는 특히 " 다성레가토 연주", "손가락의 개별 음색" 및 "약한 손가락이 주는 강렬한 표현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2]

각주편집

  1. Schumann, Robert. "Die Pianoforte-Etuden, ihren Zwecken nach geordnet" ["The Pianoforte Études, Categorized According to their Purposes"]. Neue Zeitschrift für Musik No.11, 6 February 1836, p. 46.
  2. Cortot, Alfred. Frédéric Chopin. 12 Études, op.10. Édition de travail des oeuvres de Chopin. Paris: Éditions Salabert, 1915, p. 20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