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예카테리나 세르게예브나 아바쿠모바(러시아어: Екатери́на Серге́евна Авваку́мова, 1990년 10월 26일~)는 러시아바이애슬론 선수이다.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Екатерина Аввакумова
2023년 노베메스토나모라베 월드컵 당시의 아바쿠모바
기본정보
본명Екатерина Сергеевна Аввакумова
국적러시아
대한민국
출생지소련 러시아 SFSR 벨리키우스튜크
162cm
몸무게52kg
스포츠
국가러시아
대한민국
종목바이애슬론
소속팀전남체육회→
경북체육연맹
월드컵
데뷔2017년 3월 2일
평창(스프린트 45위)

2016년 12월 30일 대한민국 법무부로부터 특별귀화 허가를 받아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고,[1]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2016-17 바이애슬론 월드컵 – 월드컵 7안나 프롤리나와 함께 참가해 국가랭킹 20위를 달성하고 2018년 동계 올림픽 출전권 4장을 얻었다.[2] 2018년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km 개인 경기에서 16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여자 바이애슬론 선수로는 동계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으나[3] 대한민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올림픽이 끝난 뒤 대한민국을 떠났으나[4] 2020년에 경북연맹 소속으로 복귀했다.

각주 편집

  1. 박상현 (2017년 1월 17일). “예카테리나 특별귀화 확정, 한국 바이애슬론에 세번째 귀화선수”. 《스포츠Q》. 2018년 12월 18일에 확인함. 
  2. 이대호 (2017년 3월 4일). “프롤리나, 평창 월드컵 추적 17위…한국 국가랭킹 20위 진입”. 《연합뉴스》. 2018년 12월 18일에 확인함. 
  3. 김지한 (2018년 2월 15일). “아바쿠모바, 한국 女 바이애슬론 올림픽 역대 최고 순위...15km 개인 16위”. 《중앙일보》. 2018년 12월 18일에 확인함. 
  4. 이대호 (2018년 7월 17일). “바이애슬론 귀화선수 2명 한국 떠나…랍신과 프롤리나는 잔류”. 《연합뉴스》. 2018년 12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