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노 게누

오미노 게누(일본어: 近江毛野 오미노 케누[*], 생년 미상 ~ 530년)는 게이타이 천황때의 호족으로 일본서기에는 오미 노 게나 노 오미(近江毛野臣)라고 기록 되어 있다.

가문편집

오미(近江)씨는 가바네(姓)가 오미(臣, おみ)로 오미 국(近江國)의 호족이자 다케우치노 스쿠네의 후손이으로 하다씨의 지파이다.[1].

생애편집

527년 신라대가야를 침공해 탁기탄(喙己呑)을 점령한데 이어 가락국을 보호령으로 삼는 등 가야에 대한 공세에 나서자 위기를 느낀 안라국안라왜신관을 통해 일본에 구원요청을 하였고 이에 케누가 임나가야에 파견되었지만 그 중간에 쓰쿠시노키미 이와이(筑紫君磐井)가 신라와 내통해 반란을 일으켜 반란이 진압될때까지 발목이 잡혔다.

결국 모노노베노 아라카비 (物部 麁鹿火)에 의해 이와이의 난이 진압된 이듬해 528년에 겨우 안라국으로 진주해 신라와 교섭을 시작했지만 케누의 오만방자한 행태로 인해 신라와 백제, 양측으로 공격을 받게 되어 신라의 이사부탁순국웅천(熊川)에서 게누의 군대를 패퇴시키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자 본국에서 두차례나 그를 소환했으나 한반 무시한 뒤 두 번째 소환에 응해 귀국도중에 쓰시마 국(對馬國)에서 병이 들어 죽었다. 사후에 고향으로 운구되어 묻혔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오타 아키라(太田 亮) 「신찬성씨록가도카와 서점, 196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