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국제공항

일본의 국내선 전용 공항

오사카 국제공항(일본어: 大阪国際空港, IATA: ITMICAO: RJOO)는 일본 오사카부 도요나카시이케다시, 효고현 이타미시에 걸쳐 있는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공항의 대부분이 이타미시에 속하므로 이타미 공항(일본어: 伊丹空港)이라고도 불리며 간사이 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전에는 국제선도 같이 운항해 왔으나 간사이 국제공항이 개항한 이후 현재 국내선만 운영되고 있다.

오사카 국제공항
大阪国際空港
Osaka International Airport


오사카 국제공항 터미널

IATA: ITM - ICAO: RJOO
개요
시간기준 일본 표준시
운영시간 06:00 ~ 22:00
운영기관 국토교통성(비행장)
오사카국제공항터미널(터미널)
지역 오사카부
효고현 고베시
교토부 교토시
위치 일본 일본 오사카부
도요나카시이케다시
효고현 이타미시
해발고도 12 m / 40 ft
좌표 북위 34° 47′ 07″ 동경 135° 26′ 17″ / 북위 34.78528° 동경 135.43806°  / 34.78528; 135.43806
웹사이트 http://www.osaka-airport.co.jp
지도
ITM은(는) 일본 안에 위치해 있다
ITM
ITM
ITM(일본)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14R/32L 3000 60 32L방향 아스팔트
14L/32R 1828 45 NO 아스팔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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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제2오사카 비행장으로 개장한 뒤 이타미 국제공항의 개장에 앞서 오사카는 기주 강 어귀에 있었던 함선 부두로서 사용되었고 이에 앞서 1931년에는 오사카 자치정부가 야마토 강 어귀에 오사카 제1공항 건설을 계획했으며 이 공항은 초기에는 주로 군용으로 사용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말기에 미군은 이 비행장을 인도받아 이타미 공군 기지로 이름을 바꾸었고 1954년 마릴린 먼로조 디마지오가 허니문을 위해 이곳으로 들어오기도 했으며 1956년에는 「사요나라」라는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타미 국제공항이 오사카 국제공항으로 개명된 것은 1958년 일본에 반환된 이후에 1960년부터 국제공항으로 공식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했지만 소음 문제로 인해 인근 주민들과 갈등이 빚어졌고 이로 인해 운항시간이 12시간으로 단축되었다.

1994년 간사이 국제공항이 오사카 만의 인공섬 위에 개항한 뒤 오사카 국제공항은 국내선 전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999년 일부 터미널을 공사해 정원을 만들기도 했다.

그 후 2008년 7월 간사이 국제공항에 항공 각사로부터 감편이 잇따르자 오사카부 지사는 같은 해 7월 31일 오사카 국제공항의 폐지도 고려하여 간사이 3공항의 본연의 자세의 검토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공항을 관리하는 국토교통성은 "폐지는 곤란하다"라는 견해를 나타냈고 2009년 1월에 오사카 국제공항 폐지론을 철회함과 동시에 간사이 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중시해 간사이 3공항의 일체적 운영에 관해서는 장래적인 과제로 남겨두었다.

하지만 간사이 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상황에서 재무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 일본 국회에 간사이 국제공항과의 통합 법인이 승인되었다.[1]

운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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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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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목적지
  일본항공 도쿄(하네다), 삿포로, 아마미, 오키나와
  일본 에어 커뮤터 야쿠시마, 타지마
계절편: 다네가
  J-에어 도쿄(하네다), 가고시마, 고치, 구마모토, 나가사키, 니가타, 마쓰야마, 삿포로, 센다이, 아오모리, 아키타, 오이타, 하코다테, 후쿠시마, 후쿠오카
계절편: 이와미
  아마쿠사 항공 구마모토

남부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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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목적지
  전일본공수 도쿄(하네다), 가고시마, 구마모토, 니가타, 미야자키, 삿포로, 센다이, 오키나와, 하코다테
계절편 : 구시로
  ANA 윙스 도쿄(하네다), 가고시마, 고치, 구마모토, 나가사키, 니가타, 마쓰야마, 삿포로, 센다이, 아오모리, 아키타, 오이타, 하코다테, 후쿠시마, 후쿠오카
계절편 : 이와미
  아이벡스 항공 가고시마, 니가타, 센다이, 오이타, 후쿠시마, 후쿠오카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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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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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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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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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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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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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국제공항에서는 2006년부터 쌍발기 외 다른 항공기들[2]의 이착륙은 특별 전용기, 소형 항공기 제외 전 기종의 이착륙을 제한함으로서 전일본공수일본항공 등은 대량 수송용 쌍발기 운항을 촉진하기 위해 보잉 777, 보잉 787, 에어버스 A350 등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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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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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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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영난 일본 공항들 근접공항끼리 통폐합 돌파구 《한겨레신문》, 2011년 4월 2일 작성.
  2. 3~4개의 엔진을 장착하는 항공기들이 있다. 예를 들어 보잉 747, 맥도널 더글러스 DC-10, 맥도널 더글러스 MD-11, 에어버스 A340, 보잉 707, 보잉 727, 투폴레프 Tu-154, 일류신 Il-62, 일류신 Il-96, 에어버스 A380, 더글러스 DC-8 등이 있지만 엔진 3개 이상의 소형 항공기들은 규제 대상에서 예외로 인정한다.
  3. 일본의 항공사들은 에어버스 A330을 운용하지 않는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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