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레미오
오솔레미오(나폴리어: O sole mio)는 이탈리아 칸초네의 나폴리 민요다. 1898년 지오반니 카프로가 작사, 에두아루도 디 카푸아가 작곡했으며, 오솔레미오는 '나의 태양'으로 번역된다.
전 세계에서 여러 가지 언어로도 불리지만 보통 원어로 읽힌다. 원어인 나폴리어는 이탈리아어와는 다소 다르다. 예를 들면, 곡명의 "O sole mio"는 이탈리아어에서 "Il sole mio"가 된다.("O"는 감탄사가 아닌 관사이다.)
가사편집
나폴리어(원문) | 이탈리아어[1]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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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bella cosa e' na ju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 un'aria serena dopo una tempesta! |
오 맑은 햇빛 너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밤이 오고, 태양이 끝까지 가라앉았을 때, 그러나 이미 사람쪽의 태양 오 맑은 햇빛 너참 아름답다. |
가수편집
칸초네이며 오페라 아리아가 아니지만 테너 가수가 저명한 가수로 알려진다. 가수로서는 엔리코 카루소, 마리오 란자, 3대 테너(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가 유명하며, 로큰롤, 팝 가수가 부른 것도 있다. 브라이언 애덤스, 엘비스 프레슬리가 유명하며, 엘비스 프레슬리는 곡으로 원어와는 다른 가사를 기입해서 불렀다. 제목도 "이츠 나우 오알 네버" (It”s Now or Never)로 바꾸었다. "이츠 나우 오알 네버"는 세계에서 1000만장을 판매하는 히트가 되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칸초네 가운데 하나다.
(음악그룹)SF9(에스에프나인)의 미니 3집 타이틀곡이다.
이 곡이 사용된 작품편집
- 에디슨의 어머니(일본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