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총리(독일어: Ministerpräsidenten Österreich)는 오스트리아 제국(1804–1867) 및 시스라이타니아(1867–1918)의 정부수반이었다. 1848년 3월 혁명으로 인해 그 직위가 제정되었으나, 첫 총리가 취임한 것은 1852년이다.

1867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국장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형성되자 국가원수로서의 오스트리아 황제 작위가 오스트리아 황제와 헝가리 국왕으로 나뉘어짐에 따라 정부 수반인 총리 역시 시스라이타니아 총리와 헝가리 총리로 나뉘게 되었다. 1918년 11월 제국이 멸망한 이후 공화국 오스트리아의 정부수반은 "연방총리(Bundeskanzler)"를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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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스라이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