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홍(1971년 8월 9일[1] ~ )은 대한민국영화배우이자 단편 영화감독이다.

오윤홍
출생1971년 8월 9일(1971-08-09)(52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대학교수
웹사이트오윤홍의 미니홈피 - 싸이월드

학력 편집

경력 편집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2016년~2023)

생애 편집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다시 서강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의 영상예술학과에서 영상예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부임하고 있다.

오윤홍은 《강원도의 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2004년 SBS 드라마 '토지'에서 ‘옥이네’를 열연했다. 오윤홍은 저예산 독립영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뽀삐》와 《하늘정원》 등에도 출연했다.[2]

오윤홍의 외모는 아주 가냘프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미묘한 감정 변화와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세상에 분노하는 연기는 결코 가볍지 않다는 평이다. 한편 단편영화《결혼의 소리》에서는 연출과 배우를 겸하며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작품 활동 편집

영화 편집

드라마 편집

각주 편집

  1. 오윤홍 :: 네이버 인물검색
  2. 편집부 (2008년 5월 2일). “배우 오윤홍이 본 <퐁네프의 연인들>”. 맥스무비. 2010년 4월 22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