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세이지

오자와 세이지(일본어: 小澤 征爾, 1935년 9월 1일 ~ )는 일본피아노 연주자, 지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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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세이지
小澤征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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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세이지 (1963년)
기본 정보
출생1935년 9월 1일(1935-09-01) (85세)
만주국 만주국 펑톈 성 펑톈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성 선양 시)
직업피아노 연주자, 지휘자
활동 시기1951년 ~ 현재
가족아버지: 오자와 가이사쿠
종교개신교

부친은 만주국 협화회 창설 멤버 중 1명으로 유명한 치과의사 오자와 가이사쿠(小澤開作)이며 싱어송라이터 오자와 켄지는 오자와 세이지의 조카이다.

생애편집

만주국 펑톈 성 펑톈(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성 선양 시)에서 치과의사 오자와 가이사쿠의 3남으로 태어났다. 세이지의 이름은 부친 가이사쿠의 동료 이타가키 세이시로, 이시와라 간지의 이름인 세이, 의 이름을 각각 따왔다. 1951년 일본 도쿄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데뷔하고 이듬해인 1952년 일본 도쿄에서 지휘자로도 데뷔, 그 후 1959년 브장송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당시 심사위원이던 샤를 뮌슈의 주선으로 버크셔 음악센터(지금의 탱글우드 뮤직 센터)에 입학했다. 그 후 쿠세비츠키상(Koussevitzky Prize)을 수상하며 지휘자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하였다. 이후 카라얀에게 사사하고, 레너드 번스타인의 눈에 띄어 뉴욕 필 부지휘자로 부임하며 지휘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1973년 미국 5대 오케스트라중 하나인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최장 29년 간을 지휘하며 지휘자 인생의 절정을 보냈으며 퇴임후 계관음악감독 칭호를 받았다. 1994년에는 소니 등의 후원으로 보스턴 심포니의 주 무대인 탱글우드 뮤직 센터에 1,180석 규모의 세이지 오자와 홀이 개관하기도 하였다.

1966년 잘츠부르크 음악제에서 빈 필을 첫 지휘한 이래 베를린 필, 런던 심포니 등 정상급 악단을 다수 객원 지휘하였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전 세계 5개 도시를 동시에 위성으로 연결하여 베토벤 심포니 9번 4악장(환희의 송가)을 하나로 엮어냈다.

2002년 빈 필 신년음악회를 지휘하고, 그 해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2010년까지 역임하였다. 2008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일본 통산 100번째 공연을 지휘하였으며, 2010년에는 빈 필 명예단원 칭호를 받았다.

스승인 사이토 히데오를 기념하기 위해 사이토 키넨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1987년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990년에는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공연하였다. 1992년부터 나가노현 마츠모토에서 해마다 사이토 키넨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지휘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빈 필을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2004년 다시 한 번 내한하였다. 2007년에는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 내한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피가로의 결혼》을 공연하였다.

경력편집

공연편집

  • 1993 베를린 필 발트뷔네 콘서트 지휘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막식 지휘
  • 2002 빈 필 신년음악회 지휘
  • 2003 베를린 필 발트뷔네 콘서트 지휘
  • 2005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재개관 50주년 갈라콘서트 지휘
  • 2008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지휘

수상 및 서훈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