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철산(?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 겸 정치인이다. 군인 계급은 조선인민군 육군 상장이다. 2012년 기준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다. 前 호위총국장 오백룡의 삼남이며, 당 중앙위원 오금철의 동생이다.

경력 편집

인민군 중장을 거쳐, 2010년 4월 14일 김일성 생일을 하루 앞두고 조선 인민군 상장으로 진급했다.[1] 2010년 9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대표 회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기타 편집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당시에 국가 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2]

각주 편집

  1. “北, 軍장성 100명 승진인사 - 97년 이후 최대”.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특급열차서 과로로" 정부 '비상체제'...이명박 대통령 모든 일정 취소”. 오마이뉴스. 2012년 5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