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문(溫沙門, ?~?)은 고구려 보장왕 때의 장수로 여당 전쟁에 참전하였다.
659년(보장왕 18년) 음력 11월 당나라의 우령군중랑장(右領軍中郞將) 설인귀와 황산(橫山)에서 싸워 패하였다. 이외의 기록은 전혀 없어 온달과의 관계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