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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정씨(溫陽 鄭氏)는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동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온양 정씨 (溫陽 鄭氏)
관향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동
시조정보천(鄭普天)
집성촌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대덕리
황해도 연백군 도촌면 오산리
함경남도 갑산군
주요 인물정순붕, 정유, 정렴, 정두경, 정창순, 정민시, 정만석, 정병하, 정상희, 정재은, 정창현, 정갑윤, 정용진, 정유경, 정현철
인구(2015년)29,761명

역사편집

온양정씨(溫陽鄭氏)의 시조 정보천(鄭普天)은 고려 중엽에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 호부상서(戶部尙書)를 지냈다. 그의 선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고려 태조가 유금필(庾黔弼)에게 명하여 탕정군(湯井郡, 현재의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 성을 쌓을 때 선대가 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축조한 공으로 토착세거(土着世居)한 정씨일가에게 향직(鄕職)인 호장(戶長)을 제수(除授)했다고 한다.[1]

정보천의 아들 정작진(鄭作珍)과 정작정(鄭作貞)에서부터 6세 정달존(鄭達尊)까지는 그 이름만 전하고 세차(世次)와 관호(官號)에 대해서는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

조선시대 정요(鄭曜)의 아들 정년(鄭年)과 정희(鄭熹)를 파조로 하여 2개파로 나뉜다.

온양 정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43명을 배출하였다.

분파편집

삼등공파(三登公派), 부사공파(府使公派), 소윤공파(少尹公派), 고성공파(高城公派), 판관공파(判官公派), 대사성공파(大司成公派), 전력공파(展力公派), 계향당공파(桂香堂公派)

인물편집

  • 정순붕(鄭順朋, 1484년 ∼ 1548년) : 대윤(大尹) 일파를 제거하는데 크게 활약하여 보익일등공신(保翼一等功臣)으로 우찬성(右贊成) 겸 지경연사(知經筵事)에 승진하여 온양부원군(溫陽府院君)에 봉해졌으며 우의정(右議政)에 올랐다.
  • 정렴(鄭磏, 1504년~1549년) : 정순붕의 아들. 1537년(중종 32) 진사시에 합격했다. 의원으로서 1544년 중종의 병환에 약을 짓기 위하여 내의원제조의 추천을 받아 입진하였으며, 포천현감을 지내기도 했다. 일상 처방을 모아 『정북창방(鄭北窓方)』을 편찬했다.
  • 정두경(鄭斗卿, 1597년 ∼ 1673년) : 현종 때 학자로 시문과 서예에 뛰어났다.
  • 정창순(鄭昌順, 1727년 ∼ ?) : 1757년(영조 33)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헌·함경도관찰사·경상도관찰사를 거쳐 1790년 선혜청제조를 지냈으며 예조판서·중추부판사에 이르렀다.
  • 정민시(鄭民始, 1745년 ∼ 1800년) : 정순붕의 9대손. 정조 때 시파(時派)의 거두.
  • 정만석(鄭晩錫, 1758년 ∼ 1834년) : 1783년 문과에 급제하여 암행어사를 지내고, 1811년 평안도에서 홍경래의 난이 발생하자 관서위무사(關西慰撫使)로 파견되었다. 한성부판윤, 호조판서를 거쳐 1829년 우의정이 되었다.
  • 정상희(鄭商熙, 1907년 ~ 1981년) : 삼성물산 사장. 제4·5대 국회의원.
  • 정재은(鄭在恩, 1939년 ~ ) :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 정갑윤(鄭甲潤, 1950년 ~ ) : 제15·16·17·18·19·20대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

인구편집

  • 1985년 5,689가구 24,134명
  • 2000년 7,599가구 24,897명
  • 2015년 29,761명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