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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온천

(온천장에서 넘어옴)
1930년대의 동래온천 입구.

동래온천(東萊溫泉), 일명 온천장(溫泉場)은 부산에서 동북 13 km 지점, 태백산맥 중의 금정산맥(金井山脈) 동쪽의 급사면과 그 동쪽 평야와의 회합점에 위치하는 전국 유수의 온천이다. 물의 온도가 섭씨 55도인 알칼리성 식염천이다.

이미 신라 때부터 알려졌으나 1883년 개항 당시부터 일본인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 전차와 버스가 운행됨에 따라 많은 관광휴양객이 모여들어 드디어 온천도시로 발전되었다가, 8·15 광복 후 부산지역에 편입되고 지금은 연속된 시가지가 되어 관광객이 연중 끊임 없다.[1]

설화편집

  • 신라 시대에 동래 고을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절름발이 노파가 한 명 살고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집 근처에 있는 논에 학이 한 마리 날아와서 있는데 그 학도 노파와 마찬가지로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돌아 다니고 있었기에 노파가 같은 처지에 놓인 이 학을 동정하면서 함께 지냈다. 그러고 사흘째 되던 날에 학이 다리가 완쾌되어 근처를 몇 바퀴 돌다가 힘차게 날아서 떠나가 버렸는데 노파가 이상하게 여겨서 학이 있던 자리에 가보니깐 뜨거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고 그 샘물에 다리를 담근 노파는 며칠 뒤에 다리가 완쾌되어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 곳을 사람들이 온천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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