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도시요리

와카도시요리(일본어: 若年寄)는 로주를 보좌하고 하타모토를 감독하던 에도 막부의 관직명이다.

개요편집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일상 잡무를 취급하던 측근 6인(마쓰다이라 노부쓰나, 홋타 마사모리, 미우라 마사쓰구, 아베 다다아키, 오타 스케무네, 아베 시게쓰구)을 가리켜 「육인중」(六人衆)이라 부른 데에서 유래되었다. 보통 4명을 정원으로 두었으며 로주 등으로 출세하기 위해 거쳐야 할 자리로 여겨졌다.

3명에서 5명의 사람들이 와카도시요리(若年寄)의 직을 맡았다. 와카도시요리는 로주 바로 아래의 관직으로, 1662년에 관직명이 확립되었고 정식적인 관료 기구로 자리잡았다. 그들의 주요 임무는 하타모토와 고케닌 간의 일들을 처리하고 관련된 사건들을 쇼군에게 보고하는 일이었다. 와카도시요리 또한 로주와 비슷하게 쇼군이 가장 총애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와카도시요리 아래에는 메쓰케(目付)라는 이름의 관직이 있었다.

어떤 쇼군들은 소바요닌이라는 관직을 임명하기도 했는데, 이는 로주와 쇼군을 이어주는 연락책 역할을 했다. 소바 요닌의 지위는 5번째 쇼군인 도쿠가와 쓰나요시 때 크게 상승하였다. 당시 와카도시요리였던 이나바 마사야스가 로주인 홋타 마사토시를 살해하자 그의 개인적인 신변을 두려워한 도쿠가와 쓰나요시가 일부러 로주들을 더욱 먼 곳으로 보냈고, 이 때문에 로주와 쇼군을 이어주는 소바 요닌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상승한 것이다. 유명한 소바 요닌에는 야나기사와 요시야스다누마 오키쓰구 등이 있다.

역대 와카도시요리 명단편집

도쿠가와 이에미쓰 시대 (1623년1651년)편집

도쿠가와 이에쓰나 시대 (1651년1680년)편집

도쿠가와 쓰나요시 시대(1680년1709년)편집

도쿠가와 이에노부 (1709년1712년) 및 도쿠가와 이에쓰구 시대 (1713년1716년)편집

도쿠가와 요시무네 시대 (1716년1745년)편집

도쿠가와 이에시게 시대 (1745년1760년)편집

도쿠가와 이에하루 시대 (1760년1786년)편집

도쿠가와 이에나리 시대 (1787년1837년)편집

도쿠가와 이에요시 시대 (1837년1853년)편집

도쿠가와 이에사다 (1853년1858년) 및 도쿠가와 이에모치 (1858년1866년)편집

도쿠가와 요시노부 시대 (1867년1868년)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