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룡암 사법어
완주 구룡암 사법어(完州 九龍庵 四法語)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구룡암에 있는, 고승 4인의 법어를 1562년 간행한 언해본 책이다. 2019년 12월 2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63호로 지정되었다.[1]
전북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63호 (2019년 12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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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권 1책 |
관리 | 완주군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구재길 347-197 |
좌표 | 북위 36° 01′ 37″ 동경 127° 18′ 35″ / 북위 36.02694° 동경 127.30972°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완주 구룡암이 소장하고 있는 사법어는 고승 4인의 법어를 1562년 간행한 언해본으로서 현존하는 유일한 판본이다.[1]
책의 하단이 일부 훼손되어 있으나 전체적 내용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임진왜란 이전 불경 언해본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고 16세기 중세국어 연구에 필요한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1]
각주 편집
- ↑ 가 나 다 전라북도 고시 제2019-316호,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지정》, 전라북도지사, 도보 제2719호, 7 ~ 12면, 전라북도지사
참고 문헌 편집
- 완주 구룡암 사법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