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 항공 178편 불시착 사고
(우랄항공 178편 동체착륙 사건에서 넘어옴)
우랄 항공 178편 불시착 사고(영어: Ural Airlines Flight 178)는 2019년 8월 15일, 주콥스키 국제공항에서 심페로폴 국제공항으로 가는 중, 주콥스키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옥수수밭에 동체착륙을 하였다. 엔진 한개만 화재가 났으나, 전원 생존하였다. 2009년에 있었던 US 에어웨이스 불시착 사고와 비슷하다.
우랄 항공 178편 불시착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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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발생일시 | 2019년 8월 15일 | ||||
발생원인 | 버드 스트라이크 | ||||
발생장소 | 러시아 주콥스키 국제공항 근처 | ||||
비행 내용 | |||||
기종 | 에어버스 A321-211 | ||||
소속 | 우랄 항공 | ||||
호출부호 | SVERDLOVSK AIR 178 | ||||
등록번호 | VQ-BOZ | ||||
출발지 | 주콥스키 국제공항 | ||||
목적지 | 심페로폴 국제공항 | ||||
탑승승객 | 226명 | ||||
승무원 | 7명 | ||||
피해 내용 | |||||
사망자 | 0명 | ||||
부상자 | 74명 | ||||
생존자 | 233명 |
조종사들은 공항 활주로 끝 너머 옥수수밭에 비상 착륙을 선택했고 착륙 직전에 양쪽 엔진을 끄기로 결정했다. 이 항공기는 주콥스키 국제공항에서 2.8해리(5.2km) 떨어진 옥수수밭에 경착륙했다. 조종사는 옥수수를 더 효과적으로 미끄러지기 위해 착륙 기어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