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무라 다카시 (언론인)

우에무라 다카시(일본어: 植村隆 うえむらたかし[*], 1958년 4월 28일[1] ~ )는 일본언론인이다. 1991년 위안부의 만행과 김학순의 증언을 기사에 게재하여 화제가 되었다.[2][3]

생애 편집

우에무라 다카시는 1958년 4월 28일 고치현 스사키시에서 태어났다.[1] 토세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2년 아사히 신문사에 입사했다. 센다이 지부와 지바 지부에서 근무하다 1987년 8월 대한민국 연세대학교로 유학을 떠났으며 1988년 8월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 본사에서 근무하다 1989년 11월부터 2년 5개월간 오사카 지부에서 근무했으며 다시 도쿄 본사로 돌아와 1993년 8월 테헤란베이징, 서울 특파원을 지냈다. 그는 서울 특파원을 지낸 시절 위안부에 관한 기사를 19개나 싣었다. 그러다 나중에 홋카이도 하코다테 지부장을 맡다 2014년 3월 아사히 신문사를 퇴직했다.

수상 편집

저서 편집

  • 《서울의 바람 속에서》(1991)
  • 《만화 한국 현대사 코바우 아저씨의 50년》(2003)
  • 《나는 날조 기자가 아니다》(2016)

각주 편집

  1. “植村隆”. 2020년 8월 21일에 확인함. 
  2. “名誉毀損巡り対立 慰安婦報道訴訟、本人尋問 東京地裁:朝日新聞デジタル” (일본어). 2020년 8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8월 21일에 확인함. 
  3. “「元慰安婦 初の証言」 記事に事実のねじ曲げない:朝日新聞デジタル”. 2015년 8월 7일. 2015년 8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8월 21일에 확인함. 
  4. “新聞協会賞受賞作|新聞協会賞|表彰事業|日本新聞協会について|日本新聞協会”. 2020년 8월 26일에 확인함. 
  5. “岩波書店”. 2020년 8월 26일에 확인함. 
  6. “早稲田大学”. 2018년 6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8월 26일에 확인함. 
  7. 하시카와 (2019년 11월 18일). “慰安婦証言を最初に報じた元朝日新聞記者 韓国でジャーナリズム賞受賞” (일본어). 2020년 8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