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염(于恬, ? ~ ?)은 전한 말기 ~ 신나라의 제후로, 동해군 담현(郯縣) 사람이다. 승상 우정국의 손자로, 아버지 우영어사대부를 지냈다. 아버지는 바른 행실로 명성이 있었으나 자신은 행실이 좋지 않았다.

행적 편집

홍가 원년(기원전 20년), 우영의 뒤를 이어 서평(西平侯)에 봉해졌다. 작위는 신나라 때에도 이어졌으나, 신나라 멸망 후 경시 원년(23년)에 후사가 끊겼다.

출전 편집

  • 반고, 《한서
    • 권18 외척은택후표
    • 권71 준소우설평팽전
선대
아버지 서평경후 우영
전한 ~ 의 서평후
기원전 20년 ~ 기원후 23년
후대
(신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