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1966년 6월 6일 ~ 2012년 9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이다. 사실상 대한민국 최초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패션계에서 활약했으며, 케이블 채널 패션 프로그램의 MC로도 사랑받았으나, 2011년 12월 15일 뺑소니 사고를 낸 후 활동을 중단했다.[1]

우종완
출생1966년 6월 6일(1966-06-06)
사망2012년 9월 15일(2012-09-15) (향년 46세)
국적대한민국
직업방송인
활동 기간2008년 ~ 2012년

우종완은 2012년 9월 15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2] 향년 47세. 처음으로 신고가 접수된 소방서에서는 "15일 오후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하였으며, 출동 지령에는 '목을 맸다'고 되어있었고, 발견 당시 사후 강직이 온 상태였다"고 했다.[3] 당초 그는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4] 유족들은 그의 사인이 심장마비라고 주장하였다.[5]

각주 편집

  1. 장민석 (2012년 9월 17일). “우종완 사인, 경찰 "우종완 사망은 자살추정"-유족 "심장마비". 2012년 10월 14일에 확인함. 
  2. 무비조이 (2012년 9월 17일). “우종완 사망, 자택에서 숨져.. 홍석천-정준하-정가은 등 애도 글 남겨”. 2013년 1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0월 14일에 확인함. 
  3. 윤효정 (2012년 9월 19일). “故 우종완 지인 "악재 겹쳐 고생… 최근 월세집으로 이사갔다". 2013년 1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0월 14일에 확인함. 
  4. 무비조이 (2012년 9월 17일). “우종완 사망, 자택에서 숨져.. 홍석천-정준하-정가은 등 애도 글 남겨”. 2013년 1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0월 14일에 확인함. 
  5. 장민석 (2012년 9월 17일). “우종완 사인, 경찰 "우종완 사망은 자살추정"-유족 "심장마비". 2012년 10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