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리농악

충청·경기지역의 농악

웃다리농악(웃다리農樂)은 충청·경기지역의 농악이다.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1]

웃다리농악
(웃다리農樂)
대한민국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종목무형문화재 제1호
(1989년 3월 18일 지정)
주소대전광역시 대덕구 엑스포로 21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웃다리농악
(웃다리農樂)
대한민국 충청남도무형문화재(해지)
종목무형문화재 제5호
(1989년 1월 5일 지정)
(1989년 1월 5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웃다리농악은 충청·경기지역의 농악을 가리킨다. 농악의 과정은 인사굿·돌림벅구·당산벌림·칠채오방감기와 풀기·무동쾌자놀이·소고절굿대놀이·십자걸이·사통백이·원좌우치기·네줄좌우치기·쩍찌기·풍년굿·고사리꺾기·도둑굿·소고판굿놀이·무동꽃받기·개인놀이·뒷풀이·퇴장굿의 순서로 진행된다.[1]

웃다리농악은 다른 충청·경기농악들과 구성에 있어서 서로 유사성을 갖는데 이것은 각 농악단의 상쇠들이 1950년에 만들어진 남사당패에 관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칠채가락과 무동타기는 다른 지역과 구분된다.[1]

농악 편집

농악은 농부들이 두레를 짜서 일할 때 치는 음악으로, 꽹과리·징·장구·북과 같은 타악기를 치며 벌이는 음악을 두루 가리키는 말이다. 굿·매구·풍장·금고·취군 등으로도 불린다.[1]

보유자 편집

성명 성별 생년월일 기.예능 주소 인정일자 해제일자 비고
송덕수
(宋德秀)
1960.10.12 상쇠 대전 동구 성남2동 14-4 2007.3.23 [1]

각주 편집

  1. 문화재청 (n.d.). “웃다리농악”. 《문화재청》. 2014년 3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