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위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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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공황제 탁발곽(魏 恭皇帝 拓跋廓), 537년 ~ 557년 4월 9일(음력 2월 25일))은 중국 남북조 시대 서위의 제3대 황제(재위: 554년 ~ 556년)이다. 원래 성명은 원곽(元廓)인데, 즉위한 뒤 탁발곽(拓跋廓)으로 성을 고쳤다. 서위 문제의 넷째 아들이다.
위 공제
魏 恭帝 | |
---|---|
송공(宋公) | |
재위 | 557년 2월 14일 ~ 557년 4월 9일 |
서위의 제3대 황제 | |
재위 | 554년 3월 3일 ~ 557년 2월 14일 |
즉위식 | 공제(恭帝) 원년 1월 14일 (554년 3월 3일) |
전임 | 폐제(廢帝) |
후임 | (서위 멸망) |
제왕(齊王) | |
재위 | 548년 ~ 554년 |
이름 | |
휘 | 원곽(元廓) ↓ 탁발곽(拓跋廓) |
시호 | 공황제(恭皇帝) |
신상정보 | |
출생일 | 대통(大統) 3년(537년) |
사망일 | 북주 효민제(孝閔帝) 원년 2월 25일 (557년 4월 9일) (19 - 20세) |
부친 | 문제(文帝) 원보거(元寶炬) |
배우자 | 황후(皇后) 약간씨(若干氏) |
생애
편집554년에 형인 폐제(廢帝)가 폐위된 뒤 우문태(宇文泰)에 의해 옹립되었다. 즉위 후 폐제처럼 개원하지 않고 다만 원년이라고 함으로써 연호를 사용하지 않았다. 즉위한 뒤 원씨를 다시 복성인 탁발씨(拓跋氏)로 고쳤다.
556년에 우문태가 죽자 그 아들인 우문각(宇文覺)이 뒤를 이었다. 오래지 않아 우문각의 사촌형인 우문호(宇文護)가 공제에게 우문각에게 제위를 선양하라고 했고, 공제는 우문각에게 선양한 뒤 퇴위했다.
557년에 우문각이 북주(北周)를 건국하고 천왕(天王)으로 즉위했다. 이어서 공제를 송공(宋公)에 봉했으나, 얼마 후 사람을 시켜 공제를 죽였다.
기년
편집폐제 | 원년 | 2년 |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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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 (西曆) |
554년 | 555년 | 556년 |
간지 (干支) |
갑술(甲戌) | 을해(乙亥) | 병자(丙子) |
각주
편집전 임 폐제 원흠 |
제3대 서위의 황제 554년 ~ 557년 |
후 임 북주 효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