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왕후
원혜태후 김씨(元惠太后 金氏, ? ~ 1022년 음력 6월 30일)는 고려 현종의 제4후이다.
![]() 元惠王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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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 |
고려국 4대 왕후 | |
재위 | 1011년~1022년 음력 6월 30일 |
대관식 | 원혜왕후(元惠王后) |
전임 | 원성왕후(元成王后) |
후임 | 원용왕후(元容王后) |
이름 | |
휘 | ? |
이칭 | 없음 |
별호 | 안복궁주(安福宮主) 연덕궁주(延德宮主) |
연호 | 없음 |
묘호 | 원혜왕후(元惠王后) |
시호 | 평경왕후(平敬王后) 원혜태후(元惠太后) |
신상정보 | |
출생일 | 생년 미상(生年 未詳) |
출생지 | ? |
사망일 | 1022년 음력 6월 30일 |
사망지 | ? |
매장지 | 회릉(懷陵) |
왕조 | 고려(高麗) |
가문 | 안산(安山) |
부친 | 김은부(金殷傅) |
모친 | 안산군대부인(安山郡大夫人) |
배우자 | 현종(顯宗) |
자녀 | 문종(文宗) 정간왕(靖簡王) 효사왕후(孝思王后) |
종교 | 불교(佛敎) |
생애편집
본관은 안산(현재의 안산시, 시흥시 일원)이다. 아버지는 김은부이고, 어머니는 경원 이씨 이허겸의 딸이다. 훗날 주요 외척으로서 큰 권력을 누리는 이자연은 그녀의 외사촌이 된다. 친언니인 원성왕후와 함께 현종의 왕후로 간택되어 입궁하였으며, 처음에 안복궁주(安福宮主)에 책봉되었다가 후에 연덕궁주(延德宮主)로 고쳤다.
1022년(현종 13년) 음력 6월 30일에 사망하였고,[1] 3년 뒤인 1025년(현종 16년) 왕후에 추증되었으며, 1027년(현종 18년)에 평경왕후(平敬王后)의 시호를 받았다. 이후 아들 휘(문종)가 왕위에 올라 태후를 추증하였다. 한편 그녀가 죽은 후 그녀의 여동생이 현종에게 시집 가 원평왕후가 되었다. 능은 회릉(懷陵)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