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월출산(月出山)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1973년 1월 29일에 도립공원으로, 1988년 6월 11일에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출산이라는 이름은 '달(月)이 뜨는(出) 산'라는 의미이다.
월출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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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出山 | |
![]() 전남 월출산 전경 | |
높이 | 809 m |
목록 | 대한민국의 국립공원 |
위치 | |
위치 | ![]() |
산맥 | 노령산맥 |
좌표 | 북위 34° 46′ 04″ 동경 126° 42′ 16″ / 북위 34.7677501° 동경 126.7044138° 좌표: 북위 34° 46′ 04″ 동경 126° 42′ 16″ / 북위 34.7677501° 동경 126.7044138° |
가장 높은 봉우리는 천황봉(약 809m)이고 구정봉, 사자봉, 도갑봉, 주거봉 등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면적은 56.1km2[1]에 암석 노출지와 급경사 계곡이 많아 생태계가 풍부하게 유지되기 어려운 조건이지만, 식물 약 700종, 동물 약 800종이 서식하고 있고, 오랜 세월 암석 지형에 적응해 온 생태적인 독특성과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재하고 있다.[2] 월출산은 백악기 말기에 형성된 화강암이 주를 이루고 있다. 월출산의 깃대종에는 끈끈이 주걱과 남생이가 있다.[3]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시대에는 월나산(月奈山), 고려 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불렸다고한다.[4]
구름다리편집
1978년 영암군 산악회 주관으로 길이 54미터, 폭 60센티미터의 구름다리를 설치하여 시루봉 위, 무명봉과 매봉을 연결하고 있다. 1991년에는 관리공단이 난간과 로프를 정비했다.[5]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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