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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자 권한의 장단점편집

위키백과토론:사용자 권한에서 논의 과정과 다른 위키백과의 운영 등을 통해 제가 살펴본 장단점을 정리합니다.

삭제자는 관리자의 역할을 나눠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래 관리자 후보군을 늘리는 역할도 할 수 있고요.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가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부여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기도 어렵습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를 통해야하며, 메타의 사무장에게 요청해야 회수가 완료됩니다. 삭제자는 좀 더 낮은 수준의 동의로 임명될 수 있고(예컨데 찬성 10명 이상, 찬성률 2/3 정도?), 쉽게 권한 회수를 하도록(5명 이상의 요청이 있다거나, 삭제 정책을 위반했다거나, 편집 분쟁 당사자이거나...)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인 사용자들 중 삭제자로 활동하면서 정비와 관리를 돕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임기를 6개월이나 1년 기한으로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리자가 되지 않고 삭제자에 눌러앉는(?) 걸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대구모로 문서 정비를 해야 할 필요가 가끔 생깁니다. 특정 위키프로젝트 등에서 문서 이름 규칙(표기법 등)이 바뀌었을 때, 프로젝트 내에 삭제자가 있다면 쉽게 넘겨주기나 문서 이동 등을 처리할 수 있을겁니다. 예컨데 정치 프로젝트에서 "분류:정치인을 "분류:정치가"로 바꾼다거나, 예전의 에스파냐->스페인 이동 같은 경우가 생기면 하위 분류와 문서 등의 넘겨주기/삭제 등이 함께 일어나야 합니다. 관리자가 처리해도 되겠지만, 이는 신뢰하는 사용자나 필요에 따라 "봇"에게 임시로 삭제자 권한을 부여하고 함께 작업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이때는 해당 작업이 끝나면 권한을 회수해야죠.

세번째는 "관리봇" 또는 "삭제봇". 위키백과 규모가 커지면서 봇에게 관리자를 부여하는 언어판도 많은데(en:WP:ADMINBOT), 관리자보다 삭제자 권한이 있다면 조금은 더 안전(!)하겠죠. 예컨데 삭제 관련 틀을 정비해서 삭제 요청을 "제대로" 갖추고 1주일(혹은 10일, 1달) 이상 이의가 없다면 자동으로 삭제를 처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분류 이동을 할 경우, 삭제 권한을 가진 봇은 예전 분류를 직접 삭제할 수 있습니다. 관리봇에 대해서는 봇 운영자의 신뢰도 함께 검토해야겠죠. (봇 운영자 역시 관리자나 삭제자급 신뢰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로 제한해야죠.)

다른 분들은 더 좋은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삭제자가 관리자의 "보완재"가 되어 더 원활한 위키백과의 유지보수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관리자의 "대체제"가 되어서 관리자 수 증가에 방해가 될 수 도 있을겁니다. (예컨데 관리자 투표에서 "삭제자를 먼저 거치세요" 식의 반대가 나올 위험성이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2년 12월 13일 (목) 10:47 (KST)

삭제자의 권한편집

제가 정리한 삭제자와 Sotiale이 정리한 삭제자 권한에 차이가 있네요.

제가 제안한 권한에는 다음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 다른 사용자의 편집을 검토 (patrol)
  • 편집이나 다른 행동 속도의 제한을 받지 않음 (noratelimit)

patrol 기능이 있으면 신규 사용자의 테스트 글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noratelimit는 작업 속도 관련이라 실제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고요. (봇 급 능력자 제외)

이 기능은 Sotiale 님이 정리한 문서에 있는 기능입니다.

  • IP 차단, 자동 차단, 광역 차단을 무시 (ipblock-exempt)
  • 주시되지 않은 문서 목록 보기 (unwatchedpages)
  • 특정 기록 항목을 삭제 및 복구 (deletelogentry)

IP 차단 면제자를 기본적으로 가질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누구든 있으면 편한 기능이긴 합니다.) 주시문서 쪽도 삭제자 기능과 관련없어 보이고요. 기록 항목의 삭제는 문서 삭제와 다른 경우라 의견 조율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밖에 대량 삭제를 위한 nuke 기능도 검토는 필요하고요. -- ChongDae (토론) 2012년 12월 13일 (목) 17:25 (KST)

저는 삭제자 도입에 큰 찬반의견이 없어서.. 일단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급하게 하다보니 권한란에 일본어판 권한만 넣어놓고 더 편집을 안 해버렸네요. 일단 현재 판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러시아판에서 가장 작은 범위의 권한을 부여하고, 일본어판이 가장 큰 범위의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힌디어판은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현재는 폐지되었지만 자격조건을 위해서 두었구요. 자격조건이나 권한 위주로 논의를 더 진행하면 될듯 싶습니다. --Sotiale (토론) 2012년 12월 13일 (목) 21:10 (KST)

일본어판은 삭제에 관한 관리자의 모든 권한을 다 가지는 걸로 총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deletelogentry와 같은 문서 삭제와 관련없는 항목까지 다 권한을 가지고 있고요.(물론 명예회손적인 표제어라면 로그에서도 삭제하는게 좋긴 하죠.) 힌디어나 포르투갈어판은 좀 특이한 상황. 삭제자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 권한 조정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삭제자는 영어 위키백과에 있는 빠른 삭제(en:WP:SPEEDY)처럼 총의가 확실한 삭제 대상이거나 삭제 토론을 통해 총의가 모아진 상황에서만 삭제를 하도록 하는게 분쟁의 여지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명성이나 홍보성처럼 애매한 경우는 지금처럼 기존 관리자가 처리하고요. 삭제자의 실행 전에 삭제 관련 정책의 재정비도 함께 되어야합니다. 정책 재정비 과정에서 삭제자가 할 수 있는 삭제와 함께 관리자가 할 수 있는 삭제 등에 대한 정리도 한번 더 하고요. 관리자의 삭제도 현재 관리자마다 기준이 다르고, 가끔 분쟁의 여지가 있긴 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2년 12월 14일 (금) 11:16 (KST)

관건은 삭제자 권한 요청을 통과할 사용자들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을 것 같네요. 일본어판처럼 삭제에 대한 모든 권한을 주는 경우면 준관리자에 해당하는 신임을 얻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일본어판에서 삭제자의 인원은 5인 정도에 불과합니다. 언어판마다 규모 크기가 ±100,000 표제어 정도로 차이났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 언어판은 다 10명 이상의 규모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로서는 삭제자가 준관리자라고 한다면 차라리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는게 더 낫다는 시각(권한 외의 신임을 고려해서)이 있으니, 삭제자≠준관리자라고 보고 종대님 말씀처럼 삭제자의 권한 범위를 일본어판보다는 줄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삭제자가 지침에 따라 즉각적 판단이 가능한 삭제 범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삭제 정책을 따로 번역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부터 완성하고 논의를 더 해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Sotiale (토론) 2012년 12월 14일 (금) 11:29 (KST)
러시아어판을 참고할 수 있겠네요. 러시아어판은 삭제 기능만 주고, 복구에 관한 기능은 주지 않았습니다. 복구를 위한 기능이 없으니 삭제된 문서를 볼 수도 없게 해서, hun99 님이 우려했던 삭제된 문서 안의 개인정보 문제도 해결되긴 합니다. 대량삭제(nuke) 기능 정도는 추가로 더 줘도 될듯 싶고요. 단지, 삭제자의 실수(!)를 되돌리려면 관리자가 개입해야 하는데, 삭제자가 실수를 했을 경우, 스스로 복구할 수 없는 건 위키답지(?) 못하네요. -- ChongDae (토론) 2012년 12월 14일 (금) 18:07 (KST)

영어 인터위키편집

영어/쉬운 영어 인터위키는 비 관리자의 '삭제 토론 종결'에 대해 다룬 것이지, '삭제자'에 대한 개념이 아닙니다. 따라서 두 인터위키는 삭제하였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11일 (금) 16:01 (KST)

삭제자 권한 회수 그리고 삭제자와 관리자 선거편집

다른 언어판의 삭제자 권한 회수는 어떤 조건과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또한 삭제자 권한을 둔 다른 위키에서 발생한 사고는 없었는지요. 저도 경험있는 관리자를 위해 삭제자가 일종의 실습권한이자 대체제가 될 수도 있다고 보지만 종대님의 우려대로, 삭제자가 관리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토트(dmthoth) 2013년 2월 6일 (수) 09:29 (KST)

삭제자가 관리자를 위한 필수 조건이 되는 걸 막는 건 사용자 사이에서 삭제자의 역할에 대한 뜻이 모아져야 하는 것이지, 특별한 방안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밖에 관리자 선거 등에서 아쉬운 낙선(2/3 찬성이나 3/4 미달)인 경우, 삭제자 권한을 부여하는 것도 고려할만 합니다. (삭제자 권한 기준이 관리자 선거 기준보다 낮은 2/3 선이라는 가정 하에서요.) 권한의 회수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7일 (목) 12:11 (KST)
다른 위키를 대강 둘러보니 삭제자를 ‘삭제 기능만 필요한 사람들’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관리자와는 거의 별개의 권한으로 보는 것 같네요. 그래서 당선 조건도 75%거나 관리자 선거 조건에 준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굳이 관리자처럼 다른 모든 도구를 가질 필요가 없고 삭제 분야의 일을 처리할 때 주어지는 플래그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관리자가 될 때에 경험이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반드시 거쳐야 한다거나 하는 것은 명시적으로 없구요.
권한 회수에 대해서는 유사시에는 선 권한회수 후 토론을 하는 위키도 있고, 회수 제안을 하여 권한 회수 의견 요청에 회부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삭제자에 대해서 비활동 조건을 거는 곳도 있습니다. 비활동 권한회수 조건이 강한 일본어판은 한 달만 활동을 안 해도 권한 회수 토론에 회부할 수 있도록 해 놓고, 포르투갈어는 6개월 활동을 안 하면 권한 회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삭제 정책을 교묘히 이용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한다거나(가령,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겠죠) 정책과 지침을 지속적으로 위반하면 권한 회수 토론에 회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0일 (일) 15:44 (KST)

삭제자 제도 도입은 예상되는 부작용이 많습니다.편집

삭제자 제도는 예상되는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당분간 한국어 위키백과에 도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1.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 숫자와 관리자 숫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삭제자를 관리자와 별도로 두는 것은 현실적으로 부담이 큽니다. 아시다시피, 삭제자를 관리자와 별도로 두기에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활발한 이용자 수가 너무 적습니다. 나중에 한국어 위키백과가 활성화되었을 때 다시 검토하기로 하고, 한국어 위키백과에 삭제자는 따로 두지 않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삭제자 제도를 도입할 경우 예상되는 부작용이 많습니다.
    1. 만약 삭제자를 관리자와 별개의 사용자로 생각하지 않고, 관리자가 되기 위한 전 단계로 생각한다면, 초보 삭제자가 관리자가 될 목적으로 과도하게 삭제를 일삼을 수 있습니다.
    2. 또 다른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한 정치적, 종교적, 역사적 견해를 가진 사용자가 고의로 자신의 반대 의견을 가진 사용자가 올린 문서를 삭제할 목적으로 삭제자가 되어 과도한 삭제 행위를 일삼을 수 있습니다.
  3. 삭제자 제도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삭제자 권한 회수 방안, 기준, 절차 등을 따로 마련해야 하는 등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삭제자 제도를 도입하여 얻을 수 있는 장점보다 오히려 부작용과 단점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상당 기간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별도의 삭제자 제도를 두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삭제 기능을 가지고 싶은 사용자라면 바로 관리자가 되면 될 것입니다. 만약 삭제해야 할 문서의 개수가 많아진다면 관리자를 더 선출하면 될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9월 28일 (토) 18:12 (KST)

삭제자 도입이 이르다는 의견은 같지만 말씀하신 경우는 관리자의 경우에서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삭제자는 관리자의 권한 중 삭제 권한만을 별도로 분리한 특수 권한입니다. 그 목적 자체는 ‘관리자가 될 필요가 없는 이들에게 가장 많은 관리자 업무에 해당하는 삭제를 맡기기 위해서’ 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활발한 이용자 수가 적은 만큼 관리자도 선출되기 힘듭니다. 삭제 기능에만 신뢰할 수 있는 이를 관리자로 만들어 더 많은 권한을 갖게 하는 것도 위험하지요. --Sotiale (토론) 2013년 9월 29일 (일) 11:31 (KST)
제일 민감한 부분인 사관을 제외한 나머지를 맡기는 삭제자의 도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관리자 수로는 삭제 부분을 처리하기 힘듭니다. 특히 저명성 부분에 대하여 관리자가 판단 하지 못하여, 삭제 토론으로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바에야 특정 분야에 지식이 있는 사용자가 삭제자를 맡아서 삭제를 하도록 하면 됩니다. 삭제자가 되는 데에는 선거를 거치지만, 권한을 해제하는 것을 쉽도록 하면 많은 사용자가 삭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3년 9월 29일 (일) 19:30 (KST)
제 생각은 아사달님의 의견과 다릅니다.
  1. -> 라노워엘프님의 말씀대로, 현 위키백과는 지금의 (활동 중인) 관리자 수 만으로는 많은 업무를 충당하기 힘듭니다. '아시다시피'라는 표현으로 일반화를 하셨으나, 오히려 반대로 삭제자를 별도로 두지 않기에는 위키백과의 저작권 침해 문서, 낱말 문서, 장난성 문서가 너무나도 많은 실정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부담'의 구체적인 예시를 알 수 있을까요?
  2. -> 삭제의 기준은 저작권 침해/장난·연습/낱말/광고/독자 연구/저명성 부족으로 나뉘어 집니다. 정치적, 종교적, 역사적 견해를 가진 사용자가 올린 문서를 '고의로' 삭제한다는 것과 별개로, 위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적합한 행위이고, 위의 기준이 아닌 사유로 삭제했다면 그것은 비적합한 행위일 것입니다. 예컨대, 자신과 반대되는 견해를 가진 사용자가 독자 연구이거나 저작권 침해 문서를 올려서 그것을 삭제했다면, 이는 반대의 입장을 취하는 것에 대한 보복행위가 아닌, 삭제자로서의 적절한 조치라는 것입니다. 관리자가 되는 관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다만 그 '과도한 삭제 행위'(양적인, 즉 횟수적인 과도함이라 이해하겠습니다.) 또한 백:삭제 정책에 맞다면 활동이 성실한 삭제자로서 칭찬받아야 할 일이지, 견제해야 할 행위가 아닙니다.
  3. 삭제자 권한 회수 방안, 기준, 절차 등을 마련해야 하는 것은 물론 맞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근본적'으로 어느 플래그를 도입하든 토론을 통해 거쳐야 할 관례이지, 이를 부작용과 단점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몇 년 뒤에 들여오려 하든, 총의가 잘 형성되어 가까운 시일 내에 들여오려 하든 필수적인 절차라는 뜻입니다.)
요약하자면, 삭제자가 관리자가 되는 관례로 생각하든, 관리자가 처리할 삭제 요청 문서가 띄지 않을 만큼 많은 문서를 판단에 따라 삭제하든, '열성적으로' 활동을 하여 관리자의 업무를 줄여주는건 지당히 칭찬받아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부작용과 문제점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비엠미니 2013년 10월 9일 (수) 17:00 (KST)
Asadal님, 또 관리자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의 문서를 관리자가 다시 삭토를 여는 단계를 줄이는 것에도 좋지 않을까요? -- DFSM @ WIKI 2013년 10월 9일 (수) 17:22 (KST)
관리자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업무량이 그다지 많지도 않고 차라리 삭제 권한만 줄 바에야 관리 기능을 주어서 다른 관리도 같이 도맡아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권한을 위키백과에 부여하는 것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0월 9일 (수) 21:17 (KST)
사견을 내보이자면, 삭제자 권한을 전반적인 관리의 일부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정비단 업무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관리 업무는 문서 삭제 이외에도 미디어위키와 틀에 관련된 어느정도의 지식, 문서 보호·준보호를 일임할 수 있는 판단력과 그 책임도 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지식이 없거나, 정비단 업무를 주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삭제 신청->삭제와 같은 이중 처리가 아닌 직관적인 행동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엠미니 2013년 10월 10일 (목) 00:45 (KST)
삭제의 경우 관리자의 다른 어떠한 권한보다 많은 정책과 지침들이 적용되는 권한이므로 높은 수준의 정책/지침 이해를 요구받습니다. 저는 단지 삭제 신청의 절차를 줄이려는 의도로 삭제자를 도입하는 것이라면 명확하게  반대합니다. 위키백과:관리자 선거/Tsuchiya Hikaru와 같은 낙선 예시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삭제 신청 자체가 상대방에게 이의를 제기하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고 관리자가 한번더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적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0월 10일 (목) 11:17 (KST)
저는 삭제자라는 권한이 가져올 이점에 대한 여러 초점중 일부분에 대해 언급한 것이지 단순히 삭제 절차만을 줄이기 위해 도입하자는 의견을 내비친 것이 아닙니다. 단순 삭제 요청 틀이 붙은 문서 처리 이외에도 삭제 토론의 처리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만큼 관인생략님의 의견이 옳으며, 제가 말씀드린 지식이라는 부분은 미디어위키 등 내부 구조에 관련된 지식이지 정책에 대한 이해의 부재를 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비엠미니 2013년 10월 10일 (목) 12:53 (KST)
저도 삭제자의 장점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왕에 높은 기준을 두고 삭제자를 선출(혹은 부여)할 것이라면, 큰 차이 없는 관리자 권한을 주는 것이 좀더 합당하지 않을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0월 10일 (목) 15:12 (KST)
기준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Jytim (토론) 2013년 10월 10일 (목) 17:32 (KST)
그 '높음', '큰 차이'(선거 충족 기준이라고 판단하겠습니다.) 라는 기준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선뜻 제 판단을 드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관리자 선거 기준과의 차이를 두고 기준을 작성한다면, '위키백과 전반, 즉 차단과 미디어위키 편집을 비롯해 문서 보호, 삭제에 관한 판단력에 대한 판단력과 지식의 소지를 인정할 만한 기준과 '문서 삭제에 관한 정책, 지침, 저작권법에 관한 판단력과 지식의 소지를 인정할 만한 기준'이 그 차이가 되겠지요. 단순히 선거 기준 충족만이 핵심이 아닌 그러한 기준 충족을 위해 사용자들이 해당 후보자의 편집 습관과 인상을 판단하고 인정하여 찬성표를 던지는 것이기에 선거 기준은 앞으로도 많은 총의를 통해 정해나가야 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비엠미니 2013년 10월 11일 (금) 00:57 (KST)
제가 말하는 기준은 선거 기준보다는 "기대치"의 기준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삭제 행위 자체가 신중함을 요구하는 만큼, 그러한 능력을 공동체에서 인정받았다면 관리자 권한도 주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Jytim님 말대로 관리자 선거의 기준을 낮추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영어판에는 관리자/사무관 출마에 대한 피선거권이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것 처럼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0월 12일 (토) 16:37 (KST)

저는 제 의견을 고집하는 편은 아닙니다.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특히 비엠미니 님이 지적하신 내용에도 대체로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저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백:삭제 정책에 맞지 않는 "과도한 삭제 행위"를 경계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삭제자가 많이 생기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또한 삭제자 역시 선거를 거쳐야 하는데, 어짜피 선거를 거칠 것이라면 차라리 바로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0월 10일 (목) 02:59 (KST)

사랑방에서는 제가 찬성 의견을 냈으나, 선거가 필요하다면 굳이 관리자와 따로 제도를 만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반대 입장입니다. Jytim (토론) 2013년 10월 10일 (목) 17: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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