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관하여 질문이 있으신 경우 여기에 질문을 남겨 주세요. — revi (WMF) (토론) 2017년 10월 24일 (화) 10:55 (KST)답변[답변]
제가 컨퍼런스콜에 들어갈 시간이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미리 질문을 하나 남깁니다. 일각에선 나무위키가 위키백과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이 될 수 있을만한 잠재 사용자층의 지분을 빼앗아 갈 뿐만 아니라, 현재 위키백과에 어느 정도 참여하고 있는 편집자들의 지분까지도 가져간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견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신 질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10월 4일 (수) 20:31 (KST) (백:사랑방 (일반)/2017년 제40주#새 사용자 경험 보고서 한국어 번역에서 가져옴)답변[답변]
질문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구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셔서 기쁩니다. 답변을 드리기 전에, 위키미디어 재단은 정말 많은 사람들과 정말 많은 이견이 있는 큰 조직이라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 답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사람들이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것을 멈추고 나무위키에 기여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실망스럽습니다. 당연하지만 위키백과에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죠 :)
제가 보기에, 이 내용은 좀 더 큰 문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언어판 위키백과는 지식을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과 경쟁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연구를 진행할 때, 저희는 사람들이 나무위키에 기여하는 것 이외에도 코세라에서 멘토링을 하거나, 네이버 카페에서 스태프로 봉사하거나, 트위터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심지어 아케이드 게임을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러한 다른 일에서 더 보람을 느낄 때, 사람들은 위키백과에서 편집하는 것을 그만두게 되죠.
그러니까, 나무위키는 저희가 신경쓰는 더 거대한 문제 - 어떻게 우리가 위키백과를 보람차고 만족할 수 있으며 (가능한 한) 쉽게 만들어서 이미 기여하던 사람들이 계속 기여하도록 할 것인가 - 의 일부인 것입니다.
이 문제는 저희 연구의 주 목적이 아니지만 (당연하지만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풀려고 시도하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새 사용자와 숙련된 사용자를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여럿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조사한 한 숙련된 사용자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분쟁에 지쳐 기여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것은 11번째 발견(위키백과에서 가혹한 평가를 받는 새 편집자에 관한 내용입니다)과 연관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새 사용자와 숙련된 사용자 모두가 위키백과에서 오래 있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Leedors 님께서는 (만약 충분한 리소스가 있다면) 위키백과 사용자가 나무위키로 옮겨가지 않도록 어떠한 방법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revi가 이 질문에 대해 상기시켜 주지 않았다면 이 질문의 존재를 잊고 있었을 것입니다. (revi, 고마워요!)
예, 두 위키백과 모두에서 새 사용자가 늘어나지 않는 원인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1개의 발견 사항 모두가 두 위키백과에서 공유되는 결과인데, 그 중 일부는 우리가 두 위키백과 모두에서 공유되는 결과를 강조하기로 한 것도 있겠지만 (저희는 많은 위키를 한 번에 도울 수 있는 프로젝트에도 관심이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위키백과들이 대부분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인 것도 일부 있을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저는 영어 위키백과 편집자로써 활동하기 때문에 영어 위키백과의 상황에 익숙한데, 이 연구를 진행했을 때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들과 체코어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이야기가 영어 위키백과에서 듣는 이야기와 대부분 비슷했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 영어 위키백과와 한국어 위키백과의 크기는 매우 차이가 나니까, 그 사용자들이 하는 이야기에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거죠. 비슷한 맥락에서, 다른 재단 팀의 직원들도 이 연구에서 나온 발언과 자신이 익숙한 언어의 위키백과에서 나오는 발언과 익숙하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어 위키백과 혼자서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 스스로도 어떻게 변화할지, 무엇을 더 잘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지만, 공동체 스스로를 자학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 편집자는 어디서나 큰 문제니까요.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곧 많은 위키백과에 대해 하나의 고무적인 사례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견을 맨 위에, 가장 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견을 맨 아래에 넣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여러분이 어떤 발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유를 가능한 한 되도록 넣어 주세요.
특별이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있으시다면 그것도 적어 주세요.
연구 팀은 언제든지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여러분의 의견이 가장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11월 2일까지 의견을 주셔야 어떤 발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 결정할 수 있고, 어떤 발견에 대해서 작업할 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0월 25일 (수) 17:42 (KST)답변[답변]
10번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를 편집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기술이고, 좋은 인터페이스와 도움말도 실제 사람이 제공할 수 있는 도움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도움과 위키백과 편집에 대한 교육이 새 사용자에게 더 환영받는 느낌을 주고 위키백과가 공동체처럼 느껴지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개인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일은 새 사용자와 숙련된 편집자가 위키백과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8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관리자(사무관)이자 숙련된 사용자로서 해당 연구에 인터뷰어로서 참여를 하였고, 제가 생각하는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결론으로 나온 것중 제가 중요하다 생각하다 생각는 바가 몇몇 결론으로 표출되어 나왔네요.
5번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위키백과의 특성상 정책과 지침이 상당히 복잡하기에 유저들이 관련한 정보를 얻거나 편집하는 대체체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시가 나무위키나 네이버 지식인등이겠죠.
8, 9번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위키의 복잡한 위키문법과 정책(지침)은 상당히 복잡하기에 문서 훼손이나 반달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사용자들이 "워키백과답게"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 편집 가이드 내지 도움말을 더 보기쉽고 쉽게 만들 필요가 있겠습니다.
English
As Administrator (as well as Breucrat) and experienced user in Korean wikipedia, I been participated interview with them. After read the report, I found several points that is important in my opinion, Some of them are already pointed out during interview.
I found out number 5 is important, Due to complex policies and rules that effecting in the wikipedia, Many of Korean users looking over the alternate sites that gets/contributes information more easier. Best examples are: Namu-wiki and Naver 지식in.
I also felt numbers 8 and 9 is important. Translation for this part will be available shortly.
I put several things that feels like it's most important point. If any of members want to discuss further more, feel free to contact by email, Thanks.
우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의견만 집어보았습니다. 관련해서 추가적인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뱌랍니다. 감사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7년 10월 24일 (화) 11:29 (KST)답변[답변]
의견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른 분들이 영어 번역이 필요한 것으로 오해할까 말씀드리자면 굳이 영어 번역을 하실 필요는 없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0월 26일 (목) 02:23 (KST)답변[답변]
관리자/숙련된 사용자였고 이번 인터뷰에 참여를 했습니다. 또한 위키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며 '왜 유입이 적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5번이 제일 크다고 짚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사실상 커뮤니티 면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거기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게시판식/스레드식 토론이 아니다보니 더더욱 딱딱하게 느껴지는 면도 클 것 같습니다.
8번도 중요합니다. 다른 언어 위키백과의 정책이나 지침과 비교하면 한국어 위키백과는 정책/지침이 매우 간료하고 명확하게, 짧게 쓰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새 사용자가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짧아서 이해를 못한다는 것인지, 총의로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인지 등 그 자세한 이유도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9번, 10번입니다(9번으로 10번이 일어나는 인과관계라 생각하여 둘을 묶습니다). 정책이나 지침 이해도 부족한 상태에, 어떻게 편집해야 할 도움말도 없거나, 보이지 않거나, 또는 찾기 귀찮다던가의 이유로 편집이나 토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는 5번 8번과도 연관되어 양성 피드백처럼 작용하여 결국 10번으로 가게 됩니다. 즉 자기가 믿을 만한 사적인 사람에게 가서 문서 훼손으로 오인받지 않게 편집/토론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이는 사실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한두가지의 단순한 문제점이 아닌, 여러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생기는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이 과정에서 새 사용자와 기존 사용자 모두가 피로감을 겪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7년 10월 31일 (화) 22:51 (KST)답변[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9->10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도 될까요? — revi (WMF) (토론) 2017년 11월 11일 (토) 16:28 (KST)답변[답변]
숙련된 사용자로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현행 키다리 아저씨 등을 비롯한 신규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기능과 초보 편집자 시절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 기억은 잘 잊는 편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터뷰 당시 답변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8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신규 사용자들은 지식이 숙련된 사용자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숙련된 사용자는 지식이나 그 능력이 완벽하기 때문에 초보 편집자를 벗어났던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편집이 되돌려지고, 나아가서 문서 자체가 삭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령 광고/PR같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기에 숙련된 사용자로부터 '작성하신 글이 자서전같습니다.', '전기 같습니다.'라는 말을 몇 번 들었습니다. 제게 하셨던 '백과사전처럼 써주세요.'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이 익숙해져있는 "위키백과스러운 글"이 초보 편집자의 입장에서도 익숙하리라 판단하는 것은 큰 오산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사람이란 글을 쓰는것 보다 읽는것에만 특화되어 있습니다. 십 년 가까이 지속되어오는, 책상에서 책과 교과서만 읽어대는 교육환경에서 오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요. 일기를 쓰는 사람도 점차 줄어가는 마당에, 10-20대의 젊은층이 가장 먼저 쓰게되는 글이란 학교의 보고서, 자소서 정도겠습니다. 자연스레 사전은 당연히 보는 것이지, 자신도 쓸 수 있다는 생각, 나아가서 사전을 쓰고있는 자신을 상상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나무위키는 편집해 본 일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겉으로 보기에는 위키를 놀이처럼 편하게 즐기도록 구현한 것 같습니다. 문서마다 적당히 편집자들끼리 즐긴 흔적이 쉽게 보이고요, 가끔 글을 읽으러 들어가면 문서별로 서로간 편집한 흔적들이 재미있는 곳입니다. 이에 반해 한국어 위키백과는 놀러 오는 장소는 아니겠죠. 나무위키식의 가벼운 농담을 곁들인 글은 찾아볼 수 없구요. 겉으로 보기엔 비교적 진지한 느낌이 드는 장소입니다. 이런 공간에, 그때까지, 단지 보기만 했던 사전에서 벗어나 진지하게 글을 써보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나무위키에서도 놀 수 있는데 굳이 위키백과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좀더 웃음기 없는.. 진지한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방문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라서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초보자의 글을 접하는 많은 편집자들께서 쉽게 붙이시는 정비용 틀들은 사실 초보자 입장에서 본다면 옐로우카드, 레드카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비용 틀이 쓸모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보기에 따라 매우 공격적인 틀처럼 충분히 여겨질 수 있습니다. (관리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물론 아닙니다.) 저는 제가 쓴 글에 관리 틀이 붙으면, 붙인 분께 그냥 차라리 문서째로 삭제신청 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런 틀을 붙이는 분들은 '부족한 글'이라고 틀을 붙이지만, 그 글을 쓴 편집자와 대화조차 나누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거의 대다수의 편집자님들이 그렇게 한다고 봐도 될까요? 그냥 보시기에 제 글이 부족한가 싶다는 것이죠. 이 문장은 진실해 보이지가 않는다던가.. 뭐가 빠졌다던가.. 결국 글쓴이 입장에서는 제3자가 눈대중으로 제가 쓴 글의 수준을 품평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선의의 기여에 수준을 나눴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큰 맘 먹고 편집했는데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면, (정확히는 평가가 아니지만 편집자 입장에서는 평가로 보입니다.) 위키백과를 떠나는 것이 가장 쉬운 해결책입니다. 사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 사이트에 애착을 가질 순간조차 없던 것이잖아요? 그래서 떠난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비용 틀만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다른 부분에서도 수많은 문제가 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이 흘러가는대로 글을 쓰다보니 5월의 인터뷰 때처럼 주절댄 감이 있습니다. 꽤나 쓸데없는 문장을 길게 쓴 듯 한데 질문하신 바에 맞는 답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족하게나마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의견이 논지를 한참 벗어나 매우 괴이하다면 글 숨김을 해주시거나 임의로 삭제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11월 4일 (토) 19:41 (KST)답변[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논지에 맞지 않는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문서에 붙는 정비용 틀을 AI가 문서의 질을 판단하여 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새 사용자 분도 계셨습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1월 11일 (토) 16:28 (KST)답변[답변]
1: 사람들은 위키백과에 여러 다양한 이유로 참여합니다. 조사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어떤 사람은 그저 오탈자를 도저히 가만둘 수 없는 성질이어서 수정을 하기도 하고, 상업적 정치적 목적의 다른 사회적인 이유가 있어서 참여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위키백과 커뮤니티가 이러한 많은 다양성 가운데 어떤 것은 격려하고 어떤 것은 규제할 것인지를 가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여하는 사람들 전체를 통제할 이유도 없고 사실 능력도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문서 편집에서 어떤 부분은 위키미디어 커뮤니티 외부의 어떤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여러 에디터톤은 그런 의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연속적이지 못하였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계속 시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로 기업이나 정치 조직 또는 개별 정치인의 과도한 홍보는 적절히 규제되어야 합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상품이나 정치적 의제를 홍보하는 곳이어선 안되니까요.
8: 매번 느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위키백과의 편집 시스템이 어려워서 보다는 위키백과에 뭘 적어야 하는 지 몰라서 편집을 안합니다. 위키백과에 대한 리터더시 확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여러 모로 필요합니다.
11: 위키백과 커뮤니티의 피드백은 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만 작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알찬 글이나 좋은 글의 선정을 위한 토론에서 조차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주기여자 혼자 모두 수정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너무 흔합니다. 위키백과는 누구나 편집할 수 있고 그게 알찬 글 후보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 정도 기준이 맞아서 올라온 좋은 글 후보 문서에 부족한 점이 보인다면 협력하여 개선할 수 있지만, 현재 우리 커뮤니티는 그보다는 주기여자 당신이 모두 책임지라는 태도를 너무 쉽게 보입니다. 그러니 신규 사용자에게는 오죽하겠습니까. 몰라서 한 실수에 대해서조차 너그럽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위키백과 시스템은 모든 편집의 되돌리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문서가 하루 이틀 심지어 일주일 쯤 방치되었다고 아주 큰 일 나는 것도 아니예요. 조금 더 친절한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8번 : 기존 사용자들에게 당연한 것이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매우 불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과 동시에, 정책이 어디까지 완화될 수 있고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꺠워주는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기존 사용자들이 왜 알려주고 상기시켜줘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중요한 인사이트를 부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3번. : 새로운 사람들을 잘 모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은, 다시 뒤집어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오해를 분명히 상기시켜 줍니다. 특히 젊은 한국인 남성 누리꾼들은 친목에 대한 반감이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이 원하는 위키백과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라면 전문가가 필요하고, 전문가를 모셔오기 위해서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을 통한 친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 항목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공동체 안에 있는 몇몇 연구자들이 다른 연구자분들을 모시고 오실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을 모색해 볼만합니다. 그리고 저희 협회의 구성원들의 상당수가 연구자라는 것 자체 또한 이 항목이 일꺠워주는 전문가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좋은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반친목주의 파쇄!
5번과 11번 : 이 상당히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용자 간 싸움에 대해서 현재까지 재단 차원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분쟁과 논쟁이 새 사용자뿐만 백:쫓할 뿐만이 아니라 기존 사용자들 또한 쫓아내고 있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국어 공동체의 싸우지 않으면 쫓겨나는 분위기는 재단이 밟을 다음 단계에서 반드시 다루어져야 합니다. - Ellif (토론) 2017년 11월 6일 (월) 02:20 (KST)답변[답변]
8번 : 사실 위키백과 편집에서 위키 문법 등 기술적인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초보 사용자들이 많은 곤란은 겪는 것은 위키백과의 추상적인 원칙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러한 원칙을 모르는 사용자는 먼저 편집을 시도했다가 다른 사용자들로부터 경고나 삭제를 당하기 일쑤입니다. 위키백과에서 다른 사람들의 편집은 선의로 보아야 하지만 실제로 그것이 잘 지켜지지 않으며, 초보 사용자에 대해서 경고로 일관하거나 설명을 제대로 해 주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키백과 사용자들은 보상을 받지 않는 봉사자이며, 친절은 의외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므로, 최대한 기술적인 방법을 통하여 초보 사용자들이 편집 전에 최소한의 원칙을 습득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번 : 이 부분은 저도 인터뷰에서 강조한 부분입니다. 위키백과의 인터페이스는 초보 사용자가 익숙한 다른 수단과는 매우 다르며, 위키의 유연함은 익숙해지면 매우 매력적이지만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새 사용자가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초보 사용자가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안내해 그것에서 정보를 얻거나 질문을 하게 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7번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에디터톤이라고 불리는 행사가 제대로 개최된 지는 얼마되지 않으며, 저희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위키백과 편집은 Know-what보다는 Know-how에 가까우며, 단순히 강의만으로는 초보 사용자들을 위키백과 편집으로 이끌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의 에디터톤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연속적으로 2회 이상 개최하려고 하며, 최근에 연속적으로 개최한 에디터톤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에디터톤은 소수로 진행될수록 효과가 더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초보자는 실수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숙련된 사용자가 바로 옆에서 지속적으로 편집에 조언을 해 주면 초보자가 경험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며, 자신의 편집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11월 6일 (월) 16:51 (KST)답변[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GuidedTour 같은 확장 기능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1월 11일 (토) 16:28 (KST)답변[답변]
대략 11가지의 요인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만 이미 상단에서도 얘기가 나왔듯이 상당수가 '중복'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넘버링을 하자면...
11. 피드백이 아예 없거나 심히 불친절하거나, 규정을 잘못 알려주거나, 백:쫓 등 규정을 비준수하는 피드백이 너무 많습니다.
9. 위키백과 편집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실은 정말 쉬운데 말이죠, 시각편집기라는 더더욱 쉬운 기능도 있긴만. 이는 발견8과도 연결되는 사항인데 도움말이든 규정이든 읽고 이해하기가 꽤나 불편하고 난해합니다.
3. 뭐니뭐니해도 결국은 '사람'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재단 차원에서의 접근보다는 사용자 문화에서의 고찰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재단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보자면 '홍보' 혹은 '적극적인 인사 영입'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11월 2일까지 의견을 달라고 하였는데 늦게 기입하여 미안합니다. 그 이유도 상당히 간결하게 적어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_-;; 그럼에도 재단 차원에 대한 '제안' 이 있다면...
상세검색을 쉽게 해주십시오. 백과사전은 검색으로 먹고사는데 위키백과는 검색이 너무 불편합니다. 꽤나 많은 사용자는 상세검색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ㅇㅇㅇorㅇㅇㅇㅇ을 쳐 상세검색란으로 넘어갑니다 물론 돋보기 버튼을 눌러도 이 공간으로 넘어갑니다만 상당수의 사용자가 입력칸에 커서를 놓지, 돋보기 버튼을 누를 것 같진 않습니다.
백:도움말이든 백:길라잡이든 백:정책과 지침이든 좀 시각화 혹은 단계적 설명 혹은 (게임 등) 튜토리얼의 운영을 부탁합니다. 그런 것만 잘 되어도 신규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규정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고요.
에디터톤이나 각종 행사는 새문서 작성보다는 이미 작성되어 있는 문서들의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는 것이 현재의 한국어 위키백과 상황에서는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핵심 발견 사항은 15일 전에 결정됐지만 제가 다른 일로 바빠서 안내를 하지 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체코어 위키백과, 위키미디어 재단 연구팀의 의견을 종합하여 재단 연구팀은 다음 네 가지 연구 발견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번 (정책과 지침에 대한 부담)
7번 (반복적, 점진적 기여 학습)
9번 (비직관적인 편집 절차)
5번 (숨겨진 공동체)
원래 계획은 3개의 발견에 대해 발전 사항을 의논하는 것이지만, 3개를 하기에는 시간상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판단되어 4개의 주제를 두개로 합쳐 한번에 두개씩 검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결정된 4개의 발견 중 공통분모가 존재하는 결론 두개씩을 나누어 두 개의 실천 가능한 핵심 발견에 대해 의논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 두 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8번과 5번. 공통점은 "새 사용자/잠재적 사용자에게 위키백과에 대한 개념 형성"입니다.
7번과 9번. 공통점은 "편집 능력 향상을 위한 직관적이고 점진적인 방향 제시"입니다.
11월 말 이후에 커뮤니티 워크샵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연구 결과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은 환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문점이 있으시다면 의견으로 남겨 주시거나 reviwikimedia.org 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1월 19일 (일) 02:47 (KST)답변[답변]
지난 2주동안 재단 팀은 선정된 핵심 발견에 대한 진행 방향을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재단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그 무엇이든 듣고자 합니다. (의견이 사소한 아이디어이든, 거대한 프로젝트이든 모두 좋습니다.) 재단 팀은 한국 시간으로 12월 15일 새벽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어떤 아이디어가 가장 가치있는 아이디어인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토론은 내년 연초에 준비될 위키미디어 재단의 내년 연간 계획의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5일 (화) 17:22 (KST)답변[답변]
1. 경력 있는 백 사용자들이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백의 원칙에서도 나와 있듯이 기존 맴버들이 신규 맴버들을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2. 관리자(권한 부여)나 다른 직책을 만들어 신규 사용자들이 경험을 할 수 있는 있는 권한을 만듭니다.
솔직히 말해서 문서 훼손 등의 위백의 정책에 어긋나는 행위는 때론 위키백과를 잘 몰라서 발생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어렵긴 하겠지만 이런 방법도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위백 사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3. 위키프로젝트:위키백과 초보자 안내와 같이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만드는 것도 좋은 활동입니다.
단,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숙련 사용자들이 모여서 어떻게 신규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경험을 만들까가 아닌 오히려 신규 사용자들이 모여서 위키는 이런 곳이고 이런 경험을 하면 좋고 긍정적인 곳이구나와 같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사용자를 모아 위키백과 편집을 하는 활동으로 에디터톤과 같은 행사가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주도로 진행 중입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17일 (일) 00:57 (KST)답변[답변]
1. 환영합니다와 같은 틀과 같이 위백에 대해서 세부적인 규칙들을 설명하고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자동적인 틀이나 봇 등을 만듭니다.
앞서 설명한 수동적인 방법에는 일일이 힘든 작업들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봇이나 틀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2. 이건 재단 팀의 아이디어와 비슷합니다만 신규 사용자는 어떤 사용자인지 명확한 기준을 새워 그 사용자에게 ______(추천 글, 백의 정책, 편집의 방법과 장점, 기여 수의 많고 적음의 장단점 등...)을 전달해주는 반자동적인 사용자를 만들어서 모든 신규 사용자의 토론 칸에 글을 적어주는 것입니다.
제 의견은 비현실적인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여러 사용자들의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parksungyoon 2017년 12월 13일 (수) 16:27 (KST)답변[답변]
@Park sung yoon: 이 토론의 구조는 해당 문단 안에 해당하는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의견이 의미없는 것은 아니며, 감사드립니다. 새 사용자에게 추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은 {{환영합니다}}를 통해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틀을 적절히 수정하는 것으로도 새 기능의 도입 없이 해당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17일 (일) 00:57 (KST)답변[답변]
그러면 환영합니다 틀을 수정하는 것이 전반적으로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해외에 나가 있어 길게 쓰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parksungyoon 2017년 12월 18일 (월) 07:46 (KST)답변[답변]
늦게 보았습니다. 인터뷰때 답변했던 것 같은데, 저는 신규 편집자가 '기존 사용자가 쓴 글의 견본'을 볼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적당한 틀(정보상자 외.)이 붙어있는, 그리 길지도 않고, 그렇다고 토막글도 아닌 딱 적당한 수준의 문서들을 "편집하는 동안 열람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사이트마다 성격이 있으며, 위키위키를 사용하는 홈페이지는 많습니다만 문서 편집 스타일은 저마다 다릅니다. 위키백과도 오랜기간 쌓아져온 스타일이 있겠습니다만, 신규 유저는 그걸 알리가 없죠. 가령 새 게임 문서를 작성하려는 유저에게 《서든어택 2》정도의 페이지나, 아니면 새 영화 문서를 작성하려는 유저에게 《닌자 어쌔신》... 더 좋은 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몇 분 사이로 금방 찾으려다보니 일단 저정도가 적당해 보여 가지고옵니다. 비교적 간단한 페이지를 문서 작성하는 도중에 교차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약간의 레퍼런스 몇줄을 그 문서에 곁들여도 좋겠구요.(문단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이 될수도 있겠죠. 영화문서는 서두, 줄거리, 배경, OST...뭐 이런식으로 구성하면 좋다는 식.) 신규 사용자는 자신의 글과 기존 사용자가 쓴 무난한 글을 대조해보는 기회를 가지는 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설명은 아무리 더 길고 자세하게 해줘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영상또한 별로 도움이 되진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뉴비 시절 설명을 그다지 많이 읽지 않았으며, 수많은 지침 전부 읽고 활동하는 사람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어느 사이트건 회원가입 할때 정책 읽는 사람 거의 없겠죠. 제 인생에서 이런걸 다 읽고 행동에 옮기시는 분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또, 익히는 데에는 실전만한게 없습니다. 지금도 저는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만. 저는 기존 사용자들에게 많이 깨지면서, 똑같은 문서를 전부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쓰는걸 반복하며 배워왔습니다. 모쪼록 실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론이 도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더 나은 튜토리얼은 정책이나 지침에 관해서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위키백과의 어려운 기능에 관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신규 사용자들에게 틀 같은 기능은 너무 어렵습니다. 범용적인 틀 활용 방법이나 위키테이블 제작법, 스타일 넣는법 등에 한해 위의 아이디어 중 '설명 비디오'같은것이 제작된다면 좋겠네요. 물결 네개(~~~~) 쓰면 서명 나온다는거, 말을 해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결 네개, 4바이트가 긴 서명으로 변한다는것을 머릿속에 그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다 어려운 부분에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12월 28일 (목) 05:00 (KST)답변[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