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새 사용자 경험/보존문서1

3개의 핵심 발견 편집

새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법 편집

지난 2주동안 재단 팀은 선정된 핵심 발견에 대한 진행 방향을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재단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그 무엇이든 듣고자 합니다. (의견이 사소한 아이디어이든, 거대한 프로젝트이든 모두 좋습니다.) 재단 팀은 한국 시간으로 12월 15일 새벽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어떤 아이디어가 가장 가치있는 아이디어인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토론은 내년 연초에 준비될 위키미디어 재단의 내년 연간 계획의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5일 (화) 17:22 (KST)답변

위키백과의 개념 이해 편집

이 초점 내용은 위키백과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위키백과에 대한 개념 형성을 돕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이 문서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미디어위키.org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위키백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복잡성과 단절성, 그 뒤에 숨겨진 커뮤니티 기능 때문에 독자들을 편집자로, 신규 편집자를 숙련된 편집자로 전환시키기가 어려워집니다. [보고서 페이지 17]
  • 신규 편집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개념입니다. 그들은 위키백과의 정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위키백과 답게" 문서를 만드는지 잘 모릅니다. [보고서 페이지 23]
재단 팀의 아이디어
 
핵심 정책 이해에 대한 선택 창
  • 편집 요약에 위키프로젝트나 캠페인과 같은 협동적인 노력을 편집 요약에서 강조하기
  • 더 나은 설명 비디오
  • 편집이 무엇인지,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정보 툴팁
  • 새 사용자가 위키백과의 핵심 정책 (중립성, 확인 가능성...) 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확인하게 하는 선택창 (선택하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음)

이 아이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십니까? 이 아이디어는 재단 팀 일부의 의견일 뿐입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5일 (화) 17:22 (KST)답변

편집 능력 향상을 위한 직관적이고 점진적인 방향 제시 편집

이 초점 내용은 새 사용자가 편집을 시작할 때 점진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 성공한 편집자들은 부담이 덜하고 안전한 곳에서 점진적인 반복 연습을 통해 “기여 능력”을 키운 경향이 있습니다. [보고서 페이지 20]
  • 신규 편집자들에게 제공되는 편집 과정과 메커니즘(예: 다른 편집자와 소통하는 기능, 도움말 페이지)은 비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배우기 힘듭니다. [보고서 페이지 24]
재단 팀의 아이디어
 
간단한 작업의 예시
  • 초소형 기여, 특히 모바일 기기에서 기여 가능한 형태로 (공용 사진의 위치태그와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의 위치태그가 가까울 때 사진이 항목을 설명하는지 확인하는 등...)
  • 새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편집할 문서 추천
  • 사용자 문서의 완성도를 퍼센트로 매겨 사용자 문서를 완성하도록 유도
  • 새 사용자가 점진적으로 위키백과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간단한 작업 추천

이 아이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십니까? 이 아이디어는 재단 팀 일부의 의견일 뿐입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5일 (화) 17:22 (KST)답변

좋은 의견이네요. 하지만 여러 의견들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사용자들께서 참여를 비교적 안하셨기 때문에...:))--park sung yoon 2017년 12월 12일 (화) 17:03 (KST)답변
@Park sung yoon: 안녕하세요, 다른 의견을 받는 것이 이 토론 문서의 존재 의의입니다. :) 좋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12일 (화) 17:47 (KST)답변

Park sung yoon의 방법 편집

수동적인 방법 편집

1. 경력 있는 백 사용자들이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백의 원칙에서도 나와 있듯이 기존 맴버들이 신규 맴버들을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2. 관리자(권한 부여)나 다른 직책을 만들어 신규 사용자들이 경험을 할 수 있는 있는 권한을 만듭니다. 솔직히 말해서 문서 훼손 등의 위백의 정책에 어긋나는 행위는 때론 위키백과를 잘 몰라서 발생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어렵긴 하겠지만 이런 방법도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위백 사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3. 위키프로젝트:위키백과 초보자 안내와 같이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만드는 것도 좋은 활동입니다. 단,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숙련 사용자들이 모여서 어떻게 신규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경험을 만들까가 아닌 오히려 신규 사용자들이 모여서 위키는 이런 곳이고 이런 경험을 하면 좋고 긍정적인 곳이구나와 같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사용자를 모아 위키백과 편집을 하는 활동으로 에디터톤과 같은 행사가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주도로 진행 중입니다.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17일 (일) 00:57 (KST)답변

반자동, 자동적인 방법 편집

1. 환영합니다와 같은 틀과 같이 위백에 대해서 세부적인 규칙들을 설명하고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자동적인 틀이나 봇 등을 만듭니다. 앞서 설명한 수동적인 방법에는 일일이 힘든 작업들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봇이나 틀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2. 이건 재단 팀의 아이디어와 비슷합니다만 신규 사용자는 어떤 사용자인지 명확한 기준을 새워 그 사용자에게 ______(추천 글, 백의 정책, 편집의 방법과 장점, 기여 수의 많고 적음의 장단점 등...)을 전달해주는 반자동적인 사용자를 만들어서 모든 신규 사용자의 토론 칸에 글을 적어주는 것입니다. 제 의견은 비현실적인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여러 사용자들의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park sung yoon 2017년 12월 13일 (수) 16:27 (KST)답변

@Park sung yoon: 이 토론의 구조는 해당 문단 안에 해당하는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의견이 의미없는 것은 아니며, 감사드립니다. 새 사용자에게 추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은 {{환영합니다}}를 통해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틀을 적절히 수정하는 것으로도 새 기능의 도입 없이 해당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evi (WMF) (토론) 2017년 12월 17일 (일) 00:57 (KST)답변

그러면 환영합니다 틀을 수정하는 것이 전반적으로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해외에 나가 있어 길게 쓰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park sung yoon 2017년 12월 18일 (월) 07:46 (KST)답변

Tablemaker의 의견 편집

늦게 보았습니다. 인터뷰때 답변했던 것 같은데, 저는 신규 편집자가 '기존 사용자가 쓴 글의 견본'을 볼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적당한 틀(정보상자 외.)이 붙어있는, 그리 길지도 않고, 그렇다고 토막글도 아닌 딱 적당한 수준의 문서들을 "편집하는 동안 열람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사이트마다 성격이 있으며, 위키위키를 사용하는 홈페이지는 많습니다만 문서 편집 스타일은 저마다 다릅니다. 위키백과도 오랜기간 쌓아져온 스타일이 있겠습니다만, 신규 유저는 그걸 알리가 없죠. 가령 새 게임 문서를 작성하려는 유저에게 《서든어택 2》정도의 페이지나, 아니면 새 영화 문서를 작성하려는 유저에게 《닌자 어쌔신》... 더 좋은 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몇 분 사이로 금방 찾으려다보니 일단 저정도가 적당해 보여 가지고옵니다. 비교적 간단한 페이지를 문서 작성하는 도중에 교차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약간의 레퍼런스 몇줄을 그 문서에 곁들여도 좋겠구요.(문단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이 될수도 있겠죠. 영화문서는 서두, 줄거리, 배경, OST...뭐 이런식으로 구성하면 좋다는 식.) 신규 사용자는 자신의 글과 기존 사용자가 쓴 무난한 글을 대조해보는 기회를 가지는 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설명은 아무리 더 길고 자세하게 해줘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영상또한 별로 도움이 되진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뉴비 시절 설명을 그다지 많이 읽지 않았으며, 수많은 지침 전부 읽고 활동하는 사람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어느 사이트건 회원가입 할때 정책 읽는 사람 거의 없겠죠. 제 인생에서 이런걸 다 읽고 행동에 옮기시는 분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또, 익히는 데에는 실전만한게 없습니다. 지금도 저는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만. 저는 기존 사용자들에게 많이 깨지면서, 똑같은 문서를 전부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쓰는걸 반복하며 배워왔습니다. 모쪼록 실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론이 도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더 나은 튜토리얼은 정책이나 지침에 관해서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위키백과의 어려운 기능에 관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신규 사용자들에게 틀 같은 기능은 너무 어렵습니다. 범용적인 틀 활용 방법이나 위키테이블 제작법, 스타일 넣는법 등에 한해 위의 아이디어 중 '설명 비디오'같은것이 제작된다면 좋겠네요. 물결 네개(~~~~) 쓰면 서명 나온다는거, 말을 해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결 네개, 4바이트가 긴 서명으로 변한다는것을 머릿속에 그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다 어려운 부분에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12월 28일 (목) 05:00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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