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위키백과, 박물관을 찍다

마지막 의견: 12년 전 (밥풀떼기님) - 주제: 불발?

위키백과, 박물관을 찍다 편집

지난 5월 있었던 정동을 찍다 행사에 이어서 이번에는 무대를 박물관으로 옮겨서 박물관을 찍다 행사를 열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발전시키면 Wiki Loves Monuments 같은 큰 행사로도 키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차게 준비해서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포 (토론) 2011년 12월 11일 (일) 02:40 (KST)답변

  • 지난번 행사에서는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알맞게 분류를 다는 일이 생각보다 번거로웠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찾아보니[1] 다른 행사에서는 플리커를 사용하더군요. 쉽게 업로드할 수 있고, 태그나 분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사진 업로드를 먼저 플리커에 업로드한뒤 추려서 공용에 올리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플리커에다가 조만간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어 링크하겠습니다. --가포 (토론) 2011년 12월 11일 (일) 02:48 (KST)답변

이번 프로젝트명은 "위키백과는 박물관을 좋아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en:Wikipedia:Wikipedia Loves Art 참고) 스페인어권에서는 좀 더 과격하게 "위키백과의 박물관 습격"(es:Wikipedia:Wikipedia invade el Museo de La Plata)라는 제목을 쓰기도 했네요. 그리고 아래에서 이야기되고 있지만, 박물관 측의 협조와 저작권 관련 논의 없이 이런 행사를 진행하는 건 조심스럽네요. -- ChongDae (토론) 2012년 1월 6일 (금) 16:58 (KST)답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름은 물론 다른 언어판의 시도들과 운을 맞추자면 "좋아해" 가 되어야하지만, 그것 보다 "찍다" 라고 하는 것이 이전 정동 행사에 이은 행사임을 강조할수 있어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저작권에 관한것은 현재 유물관리부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현재 박물관과의 논의 아래 행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가포 (토론) 2012년 1월 8일 (일) 11:21 (KST)답변

장소 편집

서울에는 많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중 어떤 박물관을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까요? 접근성, 찍을만한 유물, 해당 박물관의 사진 정책 등을 고려해서 선정해 봅시다.--가포 (토론) 2011년 12월 11일 (일) 02:40 (KST)답변

접근성과 유물을 고려하여 서울에서 가볼만한 박물관의 목록을 뽑아보자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사진 정책은 박물관에 문의를 해봐야겠군요. (추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전쟁기념관) --천리주단기 2011년 12월 12일 (월) 01:21 (KST)답변
저도 부족하지만 몇개 제안해 봅니다. 약간 도심과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항공우주박물관은 고양시 덕은동에 소재하고, 광릉수목원은 청량리에 소재합니다. 철도박물관은 의왕 소재입니다. (추천: 연세대학교 박물관, 국립서울과학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조세박물관, 경찰박물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 광릉수목원, 철도박물관) --KORAIL trainholic 2011년 12월 14일 (수) 14:36 (KST)답변
가장 유명한 국립중앙박물관 부터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Leedors (토론) 2011년 12월 14일 (수) 16:27 (KST)답변
중앙박물관은 문화사업과쪽에 문의하면 협조를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거북이 (토론) 2011년 12월 14일 (수) 22:24 (KST)답변
저작권 문제가 잘 협의될 수 있을지가 좀 걱정이네요.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1년 12월 15일 (목) 10:44 (KST)답변
  • 4호선 이촌역을 통해 쉽게 갈 수 있고, 풍부한 유물들이 전시되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목표로 계획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사진 정책은 스트로보 사용금지, 트라이포드(삼각대) 사용금지 인것 같습니다. 모노포드는 반입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유물 손상 방지를 위해서는 가져가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2]에는 상업적 용도를 위한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고 되어있는데, 원칙적 금지이니만큼 박물관의 홍보팀이나 문화사업과쪽에 취지를 설명하고 허락을 요청해볼께요. 그리고 공휴일에는 관람객들이 많아서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잠깐 검색을 해보니 이전에 기획전시 홍보를 목적으로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초청해서 휴관일인 월요일에 자유롭게 촬영을 하도록 한 행사를 여러번 한적이 있네요. 만약 가능하다면 우리도 이러한 행사와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실내 조명이 상당히 어둡습니다. 만약에 DSLR을 가져가고자 하시는 분은 최대개방 조리개가 밝은 단렌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포 (토론) 2011년 12월 15일 (목) 14:50 (KST)답변
박물관으로부터 좋은 대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행사 일시가 정확히 정해져야 사용자들이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천리주단기 2011년 12월 15일 (목) 16:40 (KST)답변
  • 제 게으름으로 인해 진행이 늦어지고 있네요. 박물관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유물촬영과 배포에 대해서는 다시 문의를 넣어봐야할것 같습니다. --가포 (토론) 2012년 1월 3일 (화) 00:35 (KST)답변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우리관의 외부또는 외경 촬영과 역사의 길등 전체적인 촬영 부분은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일정 등 세부적인 협의를 하여 진행하면 될듯합니다. 유물의 촬영이나 이미지의 사용부분은 유물관리부의 담당입니다. 먼저 유물의 촬영부분에 대해 협의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정 의견 편집

아예 국립국어원 자문 미팅이 10시에 열린다면 아예 이거랑 통합해서 3시부터 시작하는 편이 낫겠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토요일이라 늦게까지 열릴 확률 100%. 거기에 참가자의 대량 확보 99%. 어떠세요?--KORAIL trainholic 2011년 12월 21일 (수) 13:07 (KST)답변

3시부터 시작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또한 국립국어원 미팅의 참가자가 박물관을 찍다 행사에 참여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천리주단기 2011년 12월 21일 (수) 19:31 (KST)답변
그럼 만일 국립국어원과의 미팅이 2시에 성사된다면 9시부터 1시까지 진행하는 편이 머떨까요?--KORAIL trainholic 2011년 12월 24일 (토) 13:06 (KST)답변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촬영이 가능할까요? 편집

1-2년 쯤 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오프 모임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어떤 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토론:오프라인 모임/2010년 5월 8일#장소와 계획 등등을 참조해주세요. --Bart0278 (talk · cont.) 2011년 12월 26일 (월) 01:32 (KST)답변

지난 오프 모임의 토론에서 문제가 되었던 유물사진복제에 관한 정책은 국립중앙박물관이외에도 타 박물관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일단 가포님께서 박물관에 문의해 보겠다고 하셨으니 기다려보지요. --천리주단기 2011년 12월 26일 (월) 01:42 (KST)답변
플래쉬를 터뜨리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또한, 이미 위키백과에 있는 여러 문서들에서 그러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쓰고 있고요. --가람 (논의) 2011년 12월 26일 (월) 01:48 (KST)답변
이미 위키백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진들이 박물관에서 영리적 이용을 허락받고 업로드되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마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천리주단기 2011년 12월 26일 (월) 02:05 (KST)답변

행사 일지를 정해보죠 편집

본문에 1월 중이라고 적혀있으니 1월에만 한정하자면 2일 ~ 5일 정도가 가능합니다. 뭐 이건 극히 개인적인 거고 결국엔 다수를 따라야 겠죠. 제가 못가는 날이라면 하는 수 없겠고요.--Leedors (토론) 2011년 12월 28일 (수) 00:57 (KST)답변

전 개인적으로 일요일에 하면 좋겠네요. --Bart0278 (talk · cont.) 2011년 12월 28일 (수) 00:58 (KST)답변
일욜날이 제일 좋긴 좋습니다.....--KORAIL trainholic2011년 12월 28일 (수) 17:31 (KST)답변

그럼 일요일 날에 하시죠. 흑흑. ㅜㅜ--Leedors (토론) 2011년 12월 29일 (목) 14:57 (KST)답변

아하하하하..... 국토대장정이 위키피디언의 발목을 잡았을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KORAIL trainholic 2012년 1월 4일 (수) 17:05 (KST)답변

행사 연기 편집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내부 규정을 이유로 이른 시일내에 시행하는 것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른 박물관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포 (토론) 2012년 1월 11일 (수) 01:02 (KST)답변

  • 제가 보기에는 철도공사가 여기 위키백과의 철도 동호인 사용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같이 주최하고 싶다고 한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철도박물관을 가는건 어떨까요? 충청권 사용자의 접근성도 좋으니까 말이죠. 참고로 동두천이나 춘천, 양주 등의 지역에 사시는 분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trainholic (talk, con.) 2012년 1월 12일 (목) 21:45 (KST)답변
  • 흠...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인문학박물관" 이라는 곳입니다. 중앙고등학교내에 위치해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많이 안오고 조명도 적당합니다. 그리고 인문학에 관한 전시물도 충분하고요. 근처에 삼청동과 계동, 북촌도 있으니 시간이 남으면 그곳에서도 더 사진을 찍을수도 있습니다. (아 물론 박물관에서의 사진촬영도 됩니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좀 규모가 작다는 것과 과연 전시물들이 위키백과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일까 하는 것뿐입니다. 저도 근처에 있는 중앙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서 가끔씩 거기서 관람하며 쉬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문학박물관은 어떨까요? --"밥풀떼기" 2012년 1월 23일 (월) 00:27 (KST)답변

불발? 편집

이거 이렇게 불발되는건가요? --trainholic (talk, con.) 2012년 2월 24일 (금) 15:59 (KST)답변

어떻게 된 일인가요... 3개월째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밥풀떼기" 2012년 4월 25일 (수) 01:0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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