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관심을 주지 마세요

(위키백과토론: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에서 넘어옴)
마지막 의견: 2년 전 (Ddxfx님) - 주제: 제목 변경 완료

제목 변경 제안 편집

이 수필의 제목을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지나치게 도발적입니다: 분류:위키백과 수필에 포함된 문서 가운데, 이 글과 위키백과:차단은 사형입니다라는 글의 제목이 가장 도발적이며, 이 글의 제목은 후자보다 더 강도가 셉니다. 내용을 찬찬히 읽어 보면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는 마땅히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야 한다는 뜻임을 알 수 있겠지만, 그러지 않고 위키백과 정책, 지침, 수필 등의 목록을 둘러보기만 하던 사람은 매우 나쁜 인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문서의 제목을 정할 때는 접근 경로를 두루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인터넷에서 떠도는 속된 표현입니다: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표현이 상대할 가치가 없는 대상은 무시하라는 뜻으로 인터넷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만, 굳이 그런 속된 표현을 백과사전인 이곳에서 수필 제목으로 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비논리적인 표현입니다: 먹이를 먹은 동물은 한동안 온순해집니다. 그래서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먹이를 던져 따돌리기도 하는 것이죠. 따라서 이치에도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 feed를 먹이를 준다는 뜻으로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Don't feed the Divas라는 영어 위키백과 수필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굳이 feed를 먹이를 준다는 뜻으로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먹이를 주다'라는 말도 비유적 의미라는 주장이 있을 수 있겠지만, 듣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속된 표현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수필의 내용을 바탕으로 Don't feed the Divas를 옮기자면,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내버려 두세요, 주인공 노릇도 혼자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자아도취는 금물입니다 등이 되겠습니다.)(5월 14일 추가한 내용)

그래서 대안으로 아래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1) 상대할 가치가 없다면 무시하세요
2) 말썽(꾼)을 부추기지 마세요
3) 무관심이 상책일 때도 있습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5월 13일 (목) 14:22 (KST)답변

 동의 확실히 너무 공격적인 제목으로 보이긴 합니다. --Shhan0614 (일직선) (토론) 2010년 6월 30일 (수) 22:15 (KST)답변
 찬성 --가람 (논의)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26일 (일) 15:46 (KST)답변
 찬성 --타타 (토론) 2011년 12월 24일 (토) 22:32 (KST)답변
 찬성 이 표현을 잘못 사용하면 명예훼손모욕죄 소송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변경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7:14 (KST)답변
 찬성 도리어 사용자를 도발해서 역효과를 일으킬 여지가 큽니다. 제목이 변경될 필요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7:24 (KST)답변
 찬성 트롤의 범위를 획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 자기 자신만의 욕구를 위해 공동체를 이용하는 무리인지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태극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20:47 (KST)답변
 찬성 읽다 보니 들어왔는데, 이거 언제 바꾸죠;;;--Jytim (토론) 2013년 1월 4일 (금) 20:26 (KST)답변

 반대 저는 굳이 바꿀필요가 엎다고 생각합니다.Sh010322 (토론) 2012년 8월 23일 (목) 21:48 (KST)답변

 찬성 그냥 이 문서의 제목을 트롤링의 유혹은 쓰레기을 뿐입니다 로 바꿉시다.이유는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것은 너무 엉뚱한 제목입니다.이것은 현실 생활에서 아예 동물을 굶어 죽게 하라는 것으로 비춰질수 있습니다.그나저나 이 토론 2010년 5월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안끝나고 있네요.--knachs3371 (토론) 2013년 1월 6일 (일) 17:17 (KST)답변
현재 영어판 제목인 "Deny recognition"처럼 "관심 주지마세요" 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1월 9일 (수) 19:31 (KST)답변
 찬성 제목이 너무 직설적이라고 해야 하나?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1월 9일 (수) 19:32 (KST)답변
 찬성 상대방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일법한 문구네요 . --Logicless (토론) 2013년 1월 12일 (토) 16:24 (KST)답변
 찬성 짐승이란 표현이 좀 적절하지 못한 것같네요. --2013년 1월 14일 (월) 20:52 (KST)

'트롤러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는 어떨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일 (금) 00:18 (KST)답변

 찬성 현재 제목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제목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4일 (토) 13:23 (KST)답변

오만과 이해 편집

사람들의 입장은 항상 상대적입니다. 이 글에서 '짐승'이라고 표현되는 사람들은 이 글을 쓴 사람을 '짐승'으로 생각하여, '먹이를 주지 않기 위해' 이 글에 대해 아무런 논박을 하지 않을지도 모르죠. 이 글의 제목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에서 토론은 백과의 내용을 결정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위키백과 그 자체를 토론의 연속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화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은 위키백과의 존재 의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로 위키백과에 접속중이시라면, 지금 이 문서의 왼쪽 위에 있는 위키백과 로고 아래의 문구를 살펴보세요. 토론 상대자를 짐승으로 생각한다면 위키백과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 아니라 '우리들만의 백과사전'이 될 것입니다. 아니, '그들만의 백과사전'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Alphanis (토론) 2011년 1월 15일 (토) 05:06 (KST)답변

예, 정당한 지적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예전 문서의 제목을 변경하였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4일 (토) 13:31 (KST)답변

제목 변경 완료 편집

기존 문서의 제목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미 오랜 기간 많은 사용자들이 지적해 왔듯이, 기존 제목이었던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는 부적절한 제목이었습니다. 관인생략 님이 제안한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로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만약 더 좋은 제목이 있다면 제안해 주시고, 토론을 해서 문서 제목을 변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4일 (토) 13:30 (KST)답변

"트롤러"라는 단어가 외래어라서 무슨 의미인지 한 번에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기존의 제목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Bluemersen (토론) 2013년 5월 4일 (토) 13:36 (KST)답변
트롤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로 변경했습니다. 영어 사전을 찾아보니 트롤러(troller)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고, 트롤(troll)이라는 단어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해당 문서의 제목과 본문 내용에 있는 트롤러라는 용어는 모두 트롤(troll)로 수정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4일 (토) 13:42 (KST)답변

트롤은 괴물인데... 마리오 하다가 이김 (토론) 2021년 12월 23일 (목) 11:39 (KST)답변

근데요 친구들이 게임을 못할것 같은데 잘하는 사람을 트롤이라고 한데요. 마리오 하다가 이김 (토론) 2021년 12월 23일 (목) 11:40 (KST)답변

트롤(troll) 또는 인터넷 트롤(영어: internet troll)은 인터넷 문화에서 고의적으로 논쟁이 되거나, 선동적이거나, 엉뚱하거나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 또는 공격적이거나 불쾌한 내용을 공용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유발시키고 모임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사람을 가리킨다.

트롤 (인터넷) 문서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토론에서 트롤은 다른 뜻으로 쓰였습니다. --Ddxfx (토론) 2022년 1월 5일 (수) 20:26 (KST)답변

트롤 대신 다른 좋은 표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편집

기존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 일단 관인생략 님이 제안했던 제목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트롤(troll)이라는 단어가 별로 친숙하지 않습니다. '트롤'이 아닌 다른 더 좋은 한국어 표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는 예전 제목은 도저히 그대로 둘 수가 없어서 1차 변경하였으며, 앞으로 '트롤'이라는 단어 대신 다른 더 좋은 한국어 표현을 찾아서 2차로 수정하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4일 (토) 21:56 (KST)답변

꼭 트롤을 다른 말로 대체해야 할까요? 그냥 '관심을 주지 마세요'나 '무관심이 좋은 대안입니다(대안일 수 있습니다)' 등은 어떨까요? 꼭 짐승인지, 트롤인지, 그것을 대체할 다른 표현은 무엇일지 찾아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3년 5월 4일 (토) 21:59 (KST)답변
예, 동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4일 (토) 22:01 (KST)답변

영어판의 제목 "Deny recognition"과 비슷한 의미인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Min's님의 대안들도 좋고, "본 체 하지 마세요" 같은 표현도 괜찮을 수 있겠네요.--NuvieK 2013년 5월 5일 (일) 02:02 (KST)답변

트롤이냐 짐승이냐 둘 다 만족스럽지 않다는 부분에서 논쟁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NuvieK님이나 Min's님의 제안처럼 '본 체 하지 마세요'나 '관심을 주지 마세요', 또는 비슷한 의미의 '지나쳐 주세요' 같은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지금의 문장형식을 유지한다면 '인터넷 트롤'의 의미에 가까운 '훼방꾼' 정도로 쓰이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인터넷 신조어 중 '낚시질'에 가장 가까운 의미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즉 '훼방꾼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 정도를 대안으로 생각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3년 5월 6일 (월) 10:11 (KST)답변

그냥 트롤/짐승 둘 다 없앴습니다.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과감히, 혹은 의견을 모아 다시 옮기세요.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6일 (월) 19:02 (KST)답변
ChongDae 님이 과감히 편집하시면서 이중 넘겨주기 처리를 안 하셨더군요. 위키백과: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등이 여전히 예전 문서(즉, 제가 만든 '위키백과:트롤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로 넘겨주기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중 넘겨주기 처리된 것을 모두 찾아서 수정해 주셔야 할 겁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8일 (수) 01:56 (KST)답변
이중 넘겨주기를 정리해주는 봇들이 많습니다. 이미 처리되었고요.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8일 (수) 18:40 (KST)답변

사실 "트롤"이라는 말에 가장 잘 대응하는 한국어 인터넷 문화 용어는 "분탕종자"라던가 "어그로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걸 그대로 쓸 수는 없겠죠?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2월 19일 (수) 09:03 (KST)답변

기록을 위해 남깁니다. 원래 이 문서의 제목은 백: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로 되어 있었으나,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여러 사람들이 변경하자는 의견에  찬성 투표를 했고, 그에 따라 백:트롤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로 변경되었으나, '트롤'(troll)이라는 말이 거부감을 줄 수 있어서, 그냥 백:관심을 주지 마세요로 최종 변경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2월 1일 (월) 04:16 (KST)답변

 찬성 Xoghks ( 사문) 2021년 8월 22일 (일) 16:23 (KST)답변

위키백과:관심을 주지 마세요 제목에 대한 의견 편집

'트롤'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라는 제목은 개념상 명확하지만 '트롤'(troll)이라는 단어가 친숙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트롤'을 뺀 제목, 즉 "관심을 주지 마세요"는 매우 쉽고 부드러운 표현이고 친숙해서 좋기는 합니다. 다만, "누구에게" 관심을 주지 말라는 것인지 제목만 봐서는 알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칫 위키백과 사용자들 상호간에 서로 관심을 주지 말자는 뜻으로 오해될 소지도 있습니다. 어쨌든 딱 마음에 드는 표현이 생각나지 않으므로, 앞으로 여러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서 좋은 제목을 정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목에 '트롤'을 넣어도 좋고, 빼도 좋습니다. 자연머리 님이 제안하신 '훼방꾼'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라는 제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론 상대방을 '짐승'으로 묘사하는 부분만 들어가지 않으면 일단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8일 (수) 02:52 (KST)답변

'"훼방꾼"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이라는 말은 오해할 경우 문서 훼손 하는 사용자들을 신경쓰지 말라는 말로 들릴수 있습니다. "troll"의 의미가 문서훼손 장난 보다는 오히려 말로 속칭 공격적인 말투를 하는 경우를 뜻하지 않나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8일 (수) 03:04 (KST)답변
아닙니다. 트롤의 번역어가 딱 한 단어로 나오기 힘든 이유가 트롤링이 담고 있는 의미가 많기 때문입니다. 공격적인 말투를 이용해 토론장을 시끄럽게 만드는 일을 포함해서, 트롤링은 겉으로는 예의를 차리지만 궤변을 늘어놓아 토론의 본질을 흐리고 또는 사람들의 논쟁을 부추기는(토론장 쇼핑처럼) 것도 포함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3년 5월 8일 (수) 09:55 (KST)답변
트롤이라는 단어가 한국어권에서 널리 쓰이는 이유가 해당 영단어와 맞대응하는 한국어 단어가 딱히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훼방꾼도 그리 좋은 번역어는 아닙니다.--NuvieK 2013년 5월 8일 (수) 15:02 (KST)답변
훼방꾼도 그리 좋은 번역어가 아님을 인정합니다. 위에서 이형주님의 의견에 부정한 부분은 두번째 문장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3년 5월 8일 (수) 16:14 (KST)답변

"짐승", "먹이"가 문제가 된다면, "트롤" 역시 문제가 되는 단어 아닐까요? 트롤인지 훼방꾼인지 굳이 구분할 필요 없이 그냥 "관심을 끊자는" 것이 이 수필의 핵심이니깐요.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9일 (목) 12:54 (KST)답변

수필의 궁극적인 의도가 '트롤링'이라는 행위를 경계하는것이고 해법이 '관심을 주지말자'라면 이를 그대로 제목으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훼방꾼에게','짐승에게','트롤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본체 마세요' 등은 간접적인 화법으로 수필의 의도를 다르게 해석할 가능성이 있으니 제목으로는 적당치 않을것 같네요. 트롤은 거인 괴물로 오역할수 있고 대상이 되는 사람을 자극 할수도 있으니 주어를 대상행위로 바꾸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제목을 '트롤링에 관심을 주지 맙시다'라고 하면 '반달리즘에는 이렇게 대처합시다'라는 어감과 동일하게 되므로 개념은 명확하고 문제가 가장 적지 않을까 합니다.--RidingW (토론) 2013년 5월 9일 (목) 15:06 (KST)답변

트롤링에 대해 반드시 표제어에 명시해 두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요?--NuvieK 2013년 5월 9일 (목) 15:51 (KST)답변
트롤의 귀에다가 대고 자극하지 말자는 것이 요지이므로, 수필은 명확히 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래글을 읽어보니 서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일반적인 분쟁상황에서는 적용할수 없는 수필인것 같네요.--RidingW (토론) 2013년 5월 9일 (목) 19:20 (KST)답변

수필 인용의 문제점 편집

해당 수필의 핵심은 트롤러에게 더 설칠 껀덕지(?)를 주지 말자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도 그렇고 저도 과거에는 트롤러에게 이 수필을 직접 인용해주며 조롱하곤 했죠.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먹이를 주는 행위'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수필에 인용 자체가 수필이 권장하고 있는 내용과는 반대되는 행동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 수필의 인용은 가급적 없었으면 합니다. 수필을 다른 사용자(트롤러가 아닌)에게 소개시켜주는 것은 좋지만 어쩌면 트롤러가 차단의 경계선에서 줄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수필을 인용할 때 오히려 더 악날해지는 결과가 많았거든요. 혹은 단순 편집 전쟁이나 토론에서의 논쟁에서도 상대방의 의견을 트롤링 취급하며 비하하는 의도로 사용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책, 지침도 아닌 강제성 없는 '수필', 즉 '팁과 노하우'일 뿐인데 상대방을 지적하자고 수필을 들이미는 것도 우스운 일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이런 말 한다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싶었던 말이라 여기에 적어둡니다.--NuvieK 2013년 5월 9일 (목) 15:57 (KST)답변

예, 그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겠군요. 타당한 지적에 공감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11일 (토) 16:12 (KST)답변

다른 수필들 편집

이 수필과 유사한 수필로 en:Wikipedia:Do not insult the vandals(악성 사용자라도 모욕하지 마세요)이 있네요. 이 수필과 함께 읽어보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악성 사용자에 대한 대응이 오히려 더 큰 잡음을 일으킨 예는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많으니깐요.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22일 (수) 10:44 (KST)답변

예, 좋은 지적입니다. 링크해 주신 영어판 문서의 내용도 아주 유익하더군요. 트롤, 반달 등 문서 훼손을 일삼는 사람에게는 조용히 경고, 제한,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되며, 굳이 나서서 일일이 토론을 벌여 상대방을 자극하지 말라는 내용이더군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0월 3일 (목) 22:0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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