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09년 제20주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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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협박? 편집

클릭하고 화면 오른쪽 하단 보시면 부고 장영희 예정 이게 어떻게 된거죠? Dr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8:30 (KST)답변

그냥 장영희라는 분이 '부고'라는 것 같습니다. 문서도 없고 해당 부분은 지우죠.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8:55 (KST)답변
'9년간 암투병' 수필가 장영희 교수 별세 이 기사의 장영희 교수님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 최담담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8:58 (KST)답변
확인되었으므로 다시 추가합니다. :) --닭살튀김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20:34 (KST)답변

사용자 실명(實名) 관련 편집

원칙적으로 위키백과에서는 실명 확인을 요구하지 않고 있고 대부분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정책이나 지침으로 채택되지는 않았고 내용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번역 중인 백:생존 인물의 전기#문서 외 공간 항목을 참조하면, 실명이 거론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과거에 논란이 되었던 몇몇 분들에 대한 실명 거론 부분은 특정판 삭제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8:36 (KST)답변

실명을 거론한 적이 있었던가요? 다만 본인이 원해서 공개한 경우는 상관없지 않나 싶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8:53 (KST)답변
본인이 직접 공개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과거에 어떤 경우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이름이 아닌 다른 정보를 삭제 요청한 적은 본 적이 있지만요.) 해당 사례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문제가 될 것 같으면 특정판 삭제 요청을 같이 하면서요.) 처음부터 본인이 공개한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klutzy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22:43 (KST)답변
박남철 (시인) 사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22:44 (KST)답변

사용자 페이지 문서 훼손 등 다른 사용자에 대한 정보는 적절히 관리가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의견을 구했던 것은 당사자가 공개한 정보의 경우입니다.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보면, 보통 '1) 위키백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신(또는 본인이라 주장하는 인물)에 대한 글을 위키백과에 올림 2) 위키백과의 규정에 맞지 않는 의견으로 편집 분쟁을 일으킴 3) 자신의 피해를 주장' <-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2)의 과정에서 1)의 정보가 거론될 수 있습니다만, 분쟁 해결을 위해 언급되야 하는 경우가 있고 이후 관리상 참조를 위해 남겨져야 하는 이유도 있어서 ... 쉽게 판단하기는 어려운 문제라 생각합니다.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정보 공개시에는 예상하지 않았던 일이 생겨 본인에게 불리해진 것이지만 정보 공개나 분쟁 확대 등 스스로의 책임이 있고, 위키백과의 입장에서는 분쟁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사용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기본 정신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생각은 하지만 해결 방법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는데 백:생존 인물의 전기를 번역하다가 관련 내용이 있어서 의견을 요청해 보았습니다. 일단 제안 내용부터 정리하고 이후 토론은 문서의 토론란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07:40 (KST)답변

전후 사정에 관계 없이, 이용자 스스로가 자의(自意)로 스스로의 실명(또는 기타 개인 정보)을 공개해 놓았다면 그로 인해 입는 손해 역시 당사자가 알아서 책임질 일입니다. - Mer du Japon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07:57 (KST)답변
스스로 실명을 공개한 경우에도 이후에 마음이 바뀌어 비공개를 원한다면 스스로 실명이 거론된 문서와 판을 찾아 삭제를 요청한다면 삭제를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00:43 (KST)답변

맞춤법, 오역, 번역투 관련 지침 만들기 제안 편집

위키에 글을 올리면서 맞춤법에 대해 많이 공부할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띄어쓰기 같은 부분이 무척 까다롭죠. 관리자 분께서도 맞춤법까지 고쳐주시는 경우도 많던데, 무척 수고스러운 일입니다.

또 위키에선 번역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번역투(translationese)가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읽다보면 원문의 내용과 문장 구조까지 짐작케하는 번역글도 있지요. 번역을 하는 저 자신도 그런 점을 느낄때가 많구요. 번역 방식을 놓고 '직역'이냐 '의역'이냐 늘 논란이 있었고, 그런 점에서 번역은 단순한 외국어 능력이 아닌 그 이상의 기술입니다.

그런만큼 한국어 위키에 맞춤법이나 번역투(더불어 오역도) 등을 교정하고 편집자분들이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끔, 편집자들이 주로 접하기 쉬운 사례들을 모아 실용적인 관련 지침을 추가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 사회에서 번역에 대한 문제의식이 점점 나타나면서, 그동안 번역 기술이나 번역투, 올바른 글월 쓰기 등에 대한 서적도 꽤나 나와서 참고할만한 사항도 많습니다. 이오덕의 우리글 바로쓰기에서 느낀 바가 있었는데, (물론 민족주의적인 논거는 배제하고) 번역투나 잘못된 문법을 줄여서 무엇보다 읽는이를 위해 글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지침이 있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4:24 (KST)답변

좋은 의견이긴 하지만, "지침"을 만든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듯 싶네요. 다들 함께 노력해야죠. 그리고 맞춤법을 고치는 것은 관리자 역할이 아닙니다. OTL -- ChongDae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4:39 (KST)답변
물론 관리자가 이런 작업을 도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그런만큼 모두가 이 문제에 참여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참조할만한 지침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것이지요. Plinio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6:31 (KST)답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지침'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서로 다른 생각과 지적배경의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작업하니만큼, 명문화된 근거가 있어야 이해도나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언어판 쪽에 비슷한 문서가 있을까요? -- tien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5:01 (KST)답변
약간은 이견이 있는 것이, 오역이나 번역투는 모르겠으나, 맞춤법은 '지침'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맞춤법에 맞춰서 쓰는 것이 좋겠지만, 백:표기처럼 지침으로 만들어 놓는 바람에, 국립국어원의 말에 지나치게 프리미엄을 주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아울러, 한국어의 다양성의 측면에서 명백히 틀린 표현만 아니라면 '표준어'가 아닌 표현도 필요한 부분에 한해서는 허용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5:33 (KST)답변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지침'이란 실용적인 참고 사항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키의 모든 문서를 한국 표준어에 꼭 맞게 하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논란이 되지 않는 선에서 기초적인 사항(가령 띄어쓰기라거나 혼동되는 표현 등)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에 대해 참조할만한게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이 지침은 표준어 정책을 강력하게 적용하기 위한 용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Plinio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6:38 (KST)답변
타언어판의 비슷한 예를 찾자면 en:Wikipedia:Manual of Style (spelling)와 그 인터위키로 달린 문서입니다. 영어판에서는 각 나라별(영국, 미국..) 철자 차이에 대한 언급이 많고, 독일어판은 구철자법과 신철자법 차이(ss와 ß 등), 프랑스어판은 스펠링체커 사용법이 있네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고의로" 맞춤법에 맞지 않게 만든 문서가 일부 있습니다. 갯과 대신에 개과를 쓰는 것 등도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제어에 해당하겠죠. -- ChongDae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5:58 (KST)답변
맞춤법은 노력하면 고칠 수 있지만 진짜 무서운게 번역투죠. 틀린지도 모를 때가 아주 많거든요. 이 주제 단락에 Tiens님이 쓰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표현도 대표적인 번역투죠. ㅠㅠ --닭살튀김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7:16 (KST)답변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든가 같은 경우에는 번역투라기보다는 문어가 아닐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5월 12일 (화) 17:20 (KST)답변
문어체, 구어체 문제는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이해하기 편한 말로만 쓰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이 기존의 딱딱한 백과사전(예를 들어 글로벌)과 위키백과의 차이겠죠 adida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7:22 (KST)답변
사실 그런 번역투가 '문어'로 보는 까닭은, 그만큼 기존의 한국어 식자층이나 번역자가 번역투에 대한 문제의식 없이 사전에 맨 앞에 나오는 표현을 그대로 번역어로 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번역투가 한국어 문어나 구어까지도 잠식하고 있는게 현실이지요.Plinio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7:35 (KST)답변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nevertheless 등의 번역어로, 번역투가 맞습니다. 사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不拘'의 원래 용례와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이 표현때문에 '그렇지만', '그러나', '하지만' 등 다양한 표현이 위축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어 표현의 다양성을 저해한다는 점도 번역투의 문제점으로 꼽히지요. Plinio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7:31 (KST)답변

앗. 저부터도 ^^;;; 그건 그렇고.. 위키백과에서의 '번역투'의 문제는, 사실 한국어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번역어에서 왔음직한 언어의 선별 문제가 아니고, 다른 위키피디어 문서를 번역하면서 이를 읽기 쉬운 한국어로 완성시키는 과정이 충실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적지 않은 문서가 초벌번역 수준의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를 바로잡자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적어도 저는 이 항목을 봤을때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한국어에서 외래어를 배격하자니 한자어를 쉽게 풀자니 선까지 나오면, 바야흐로 '언어의 개혁' 수준까지 가버리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로 되어버릴 수 있으니 위키백과 사용자 선에서 다룰 문제는 아니구요. ^^; -- tien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8:19 (KST)답변

더불어, 말을 쓰는 사람들도 연령층이나 지식의 배경에 따라서 표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서로 '네 말은 번역투니까 고치자' 식으로 부닥치게 하려 한다면 사실 끝이 없을 겁니다. 소박하게,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백과사전'을 만든다는 목표에 걸맞게, 이에 장애되는 작은 문제부터 해결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옵니다. ^^ -- tien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8:22 (KST)답변

이런 건 지침이나 정책으로 강조하고, 지키지 않았을 때 엄벌에 처한다는 말을 해도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한국어 바르게 쓰기에 대한 읽을거리(책이나 웹 문서) 목록을 제공하는 게 올바르다고 봅니다. --Peremen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8:36 (KST)답변

개인의 습성에 가까운 것을 지침으로 규제하는 것은 그다지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움말' 정도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8:56 (KST)답변

위키백과 문법중에는 틀린 부분도 있고 틀리게 번역한 것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알아보기 쉽게 읽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또 제대로 전달하려다가 자칫 잘못해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한글 문법을 여러 번 사용하다가 표준어 문법으로 고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른 한글 문법을 쓰려다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표현을 못하니까 포기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문법을 틀리는 것은 좋지만, 문법을 지켜야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공유하니까 문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잘못된 번역문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2009년 5월 12일 (화) 19:04 (KST)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한라산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올바른 말을 사용하자라는 취지는 좋지만, 틀렸다고 하는 대신 다르다로 이해할 수는 없을까요? 번역투인 것도 표준어라고 국어사전에 표제어는 물론, 예문에까지 실린 경우가 많아요. --iTurtle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23:09 (KST)답변

(기계적 중립이 아닌 이상) 중립에도 가치판단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의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또 여기서 표준어를 올바른 말의 기준으로 의식할 필요도 없으리라 봅니다. 말씀대로 표준어에도 문제가 많으니까요. Plinio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10:57 (KST)답변

 의견 말이라는게 참. 정말로. 진짜로 애매해서요. 다소 무책임하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그냥 피력해도 될까요? ....... 과거에도 한국어는, 역사적 격변 속에서 몽골어의 영향과 일본어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어식 문장, 번역어투가 위키백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져 온(<-음 이 문장도 '순수한 한국어 문장'은 아니군요. 완료형 시제.) 이유 또한 몽골어나 일본어로부터의 영향과 같은, 사회적 맥락에 대한 고려 없이 논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런데 저는 여기에 어떠한 가치가 개입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원래 언어란 자꾸 바뀌는 거잖아요. 지금 이 상태도 한국어의 변천 도상이라고 이해해야된다고 봐요. 번역 어투가 어느정도는 한국어권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번역어투 관련 지침은, 만들어지기 힘듭니다.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제대로 쓰여질 지 의문이고요. 벌써 번역어투가 우리들의 일상 생활 속에까지 침투한 이상 말입니다.--dgiim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00:57 (KST)답변

언어의 역사성사회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물론 옳습니다. 하지만 언어의 변화는 언중의 의지와 무관하게 사람들이 그저 이를 소극적으로 받아들이는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언어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문화적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언어 생활은 사회적 맥락에 따라서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의 언어 변화는 당대의 사회적 가치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래어나 번역투 등 근현대 한국어가 외부의 영향으로 크게 변화한 것도, 당대(오늘날까지도)의 가치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언어의 변화만을 인정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내재된 가치도 인정하고 변화 가능성 역시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여기서는 번역투, 오역 등에 대해 얘기한 것이지, 우리말의 순수성을 지키자는 논의가 아닙니다. (국립국어원에 이 문제로 질의를 해봤는데, 답변이 이런 수준이더군요.) 한국어의 의미를 넓힐 수 있는 것이라면야 적극적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的', '~性'같은 일본식 조어는 외래어를 번역하는데 유용한 표현으로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되어졌다'나 관형격조사 '~의'를 남발하는 것 등에 대해서는 가독성을 떨어뜨리며, 더 나은(즉 더 가독성이 높은, 등) 표현이나 문장 구조가 많으므로 비판할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대로 언어 생활에서 외부의 영향을 존중해야 하나, 얼마든지 그 타당성을 검증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가치 중립은 말처럼 쉽지 않지요. Plinio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11:27 (KST)답변

'번역투'이기 때문에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읽기 힘들기 때문에'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말장난 같지만..). 역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맞춤법이 틀렸기' 때문에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는 표현이기 때문에 '문서가 읽기 힘들어져서'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번역투나 맞춤법 등의 문제는 문서의 품질을 판단하는 대략적인 방법은 될 수 있겠지만 항상 적용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번역투'의 문제는 번역하는 사람이 1) 해당 문서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거나 2) 원문서의 문장을 불필요한 부분까지도 1:1로 번역하려고 하면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첫 번째 경우는 문서를 번역하는 사람이 자기가 맞는지 틀리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원문의 오류도 그대로 수입하는데다가 어려운 문장을 거꾸로 번역하는 사고도 가끔 벌어집니다. 그리고 첫 번째 문제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두 번째 문제가 같이 발생하는데.. 한 언어의 내용을 다른 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에는, 우선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 다음에 직접 문장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내용은 온전히 살아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문장이 나오겠죠. 번역이 제 2의 창작이라는 말에는 이런 의미도 있다고 생각해요. --klutzy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9:34 (KST)답변

첨부터 직접 한국어로 쓴것처럼 느낌이 오게 번역하려면 쉬운작업은 아닐거에요. 그런 작업을 많이하신 분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Dr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00:02 (KST)답변

애초에 영어판 내용 중 핵심적인 것만 뽑아서 '의역'을 하면 조금은 나은 결과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3:18 (KST)답변

맞춤법이라... 오역이나 번역투적인 것은 현재 제재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 글에서 누가 고쳐주지 않는 한 상관없지만 알찬 글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 오역과 번역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맞춤법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누군가 고쳐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지침으로 성문화할 필요는 느끼지 않습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5일 (금) 11:30 (KST)답변

네이버 지식인 오픈백과 저작권 침해 사례 편집

네이버 오픈백과에서 검색어를 "출처 위키백과"로 검색한 결과 저작권 위반에 해당하는 게시물이 상당수 발견되어, 일단 네이버 고객센터에 관련 문의를 올렸습니다. 각종 포털과 블로그 글의 저작권 위반 사례를 찾아보면 이보다 훨씬 많을 듯 한데, 앞으로 이런 저작권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 신고 센터' 같은 페이지를 마련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되겠죠. -- 최담담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5:45 (KST)답변

출처 위키백과 -_-;;; 이건 뭐 책 베껴 놓고 출처로 그 학자 이름만 덜렁 대는 거랑 뭐 다를게.. adida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5:47 (KST)답변
자료출처: 위키백과 etc. 우와, 쿨하다. etc는 뭘까나.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5월 12일 (화) 17:20 (KST)답변
일전에 제가 같은 글을 올렸었지요... 제가 주로 작성해왔던 마창진 광역권의 시내버스도 관련 일을 겪었습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09년 제11주#위키백과 문서를 네이버 오픈백과로 그대로 도용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로하(토론·기여) 2009년 5월 12일 (화) 17:57 (KST)답변

제가 보기엔 대세가 된 거 같아 보입니다. 그냥 출처라도 밝혔으면 되었다고 봅니다. 일일이 GFDL 표기하라고 해봐야 GFDL이 뭔데? 하면서 입만 아플테고. 위키백과가 펌질 자유 백과라는 거 다들 아니까 그렇게들 출처가 위키백과거든? 하고 다 퍼가는 거 같군요. 각 문서 맨 위에 "이 문장까지 퍼가야만 되거든?" 하고 GFDL 등을 표기해 놓거나 해야겠지요. 본문만 달랑 퍼가니까 말입니다.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9:23 (KST)답변

아, 예. 우리의 신! 불공정 사용!앞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예, 그렇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5월 12일 (화) 19:50 (KST)답변
소위 '파워 지식인'이라고 불리는 부류들도 저작권에 대한 생각없이 이런 행동을 하는것에 대해..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H군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00:37 (KST)답변
저 글들을 작성한 사람 중에 위키백과에서 꽤 많이 보이는 사용자가 있지 않나요. ∫ 積分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04:06 (KST)답변
어이구, 이 도적들... 제 알찬 글도 팍팍 쓰는군요. [22]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5일 (금) 11:06 (KST)답변
문서의 처음과 끝 사이에 저작권 정보가 놓여져 있다면 포함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11:09 (KST)답변
맙소사, '[편집]'까지 퍼간 부분에서는 그저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 201KEI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20:00 (KST)답변
익스플로러로 복사 붙여넣기를 해야 합니다. 한 번 시험삼아 복사를 해보세요. 컴퓨터에 능숙하지 않다는 가정하에서. 그러면 뭐가 문제점이 있는지, 어떻게 복사가 되는지, "정확한 현장상황"을 알 수 있지요. 그러면 문제점도 보일 것입니다.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21:39 (KST)답변

고객센터 문의 결과 편집

아래는 삭제 요청에 대한 네이버 고객센터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홍길동고객님

세상과 함께 자라는 네이버 고객센터 홍길순 입니다.

문의하여 주신 저작권 침해 게시물의 삭제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랜시간 답변이 지연되어 많은 불편함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문의하여 주신 내용을 살펴본 결과, 위키피디아 관련 글을 복사하여
지식iN 서비스에 게시물을 등록하는 경우, 위키피디아에서 정한
'출처' 정보 표시 규약을 지켜야 합니다.

게시물을 살펴보니 출처 양식 표기에 맞지 않은 것을 확인하여
게시물을 모두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잠시나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신고하여 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위 내용과 같이 저작권 위반 게시글은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 최담담 (토론) 2009년 5월 25일 (월) 09:54 (KST)답변

2차로 175개 게시물에 대해서 같은 내용으로 신고했습니다. -- 최담담 (토론) 2009년 5월 25일 (월) 12:26 (KST)답변

navbox subgroup 편집

ja:template:日本の空港을 가져오기 위해 사용자문서에서 작업중에(사용자:Snowleopard/작업창고/틀/일본의_공항)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틀은 틀 내부에 navbox subgroup 이라는 틀을 새로 쓰는데요, 일본어 위키에서는 이것이 제대로 반영이되지만, 한글판에서는 그런지 못한 듯 합니다. 틀 안의 새로운 틀 형식으로 들어와버리네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UNCIA Discussion ·Contributions 2009년 5월 12일 (화) 23:47 (KST)답변

{{안내/중첩}}이 같은 기능을 합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5월 13일 (수) 00:02 (KST)답변
감사합니다. 그대로 적용시켰더니 이번에는 목록 정렬이 제대로 되질 않는군요 ;; 이런 ㅠㅠ UNCIA Discussion ·Contributions 2009년 5월 13일 (수) 00:26 (KST)답변

헝가리 사람의 인명 표기 편집

헝가리 사람은 동양식 인명 표기(성+이름 순)를 한다고 합니다.(Name order) 헝가리 사람 관련 편집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백두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6:47 (KST)답변

텔레키 팔의 사례 참조하세요 163.152.107.137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7:05 (KST)답변
헝가리 태생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활동한 인물 중에는 서양식 표기(이름+성 순)로 쓰이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좀더 논의가 필요한 것 같네요.--백두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8:20 (KST)답변
헝가리 인명은 서양권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활동한 것에 대한 여부와 관계없이 이름+성으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일본 인명과 마찬가지로요. 이때문에 혼동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일본 인명도 성+이름으로 표기하니 헝가리 인명도 그렇게 하면 될 것입니다. Tosque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00:03 (KST)답변
en:Template:Eastern name order 틀이 있었네요. 성+이름 순으로 표기하는 헝가리인에 해당 예외 표시를 해 두면 될 것 같네요. --klutzy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9:39 (KST)답변
두번째 것 제가 단 것입니다 -_-... 로그인 안한지 몰랐군요. 아울러 헝가리 사람에 대한 헝가리어판 문서 [23]를 보면 문서 맨 밑에 뭔가 달려 있는데, 혹시 뭔지 아시는 분 있는지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21:52 (KST)답변
그 글에 대한 설문 조사 입니다. --알밤한대(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22:06 (KST)답변
예전에 원룡님이 구글 놀 언급하면서 도입하자던 시스템하고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22:24 (KST)답변
물어보는 건 있는데, 결과가 표시되는 거 같지는 않네요.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1:19 (KST)답변
저도 계속 궁금했는데 mw:Extension:FlaggedRevs# Reader feedback 기능을 이용한 것이네요. [24]처럼 볼 수 있습니다. 영어판 위키뉴스에도 도입되어 있네요. -- ChongDae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1:35 (KST)답변

제가 도입하자고 외치면 또 반대표가 압도적일 거 같은데...그래도, 컨센서스를 위한 한시적인 시범도입 정도는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영어판에서는 거부되었나요? 위키뉴스만 보이네요.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5:44 (KST)답변

알찬 글에 한번 도입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지? adidas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22:39 (KST)답변
문서에 대한 일종의 평가이니 조심스럽긴 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을 만큼 흥미롭네요. 알찬글에 대해 시범적으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5월 14일 (목) 23:51 (KST)답변
저도 계속해서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왔었는데, 마침 백두님이 제기해주셨군요. --Š.ßULLET.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23:55 (KST)답변
헝가리어 만인 건가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5일 (금) 11:10 (KST)답변
설문조사 말인가요? 위키뉴스나 헝가리어판 위키백과를 살펴봐도 피드백은 문서당 5-10건 정도입니다. 실익이 없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14:15 (KST)답변

다른 언어판의 기준에 대해 편집

가끔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 정책이나 지침 등의 기준을 들고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다른 언어판의 기준은 그냥 ‘참고용’일 뿐입니다. ‘저 언어판에서 채택됐으니 당연히무조건 한국어판에서도 채택해야한다’는 주장은 일종의 사대주의에 불과합니다. 즉, 다른 언어판에서 정책이나 지침으로 채택되었다고 해서 그것이 한국어판에서도 채택되어야 할 당위성은 없습니다. 그래도 한국어판에도 꼭 적용해야 하는 기준이라면, 총의를 구하면 됩니다.  S2 Lovely Boy♡ Happy  2009년 5월 14일 (목) 11:33 (KST)답변

사용자 참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 참고가 많이 되죠. '당위성'으로 따진다면 정책이나 지침도 강제성은 없습니다.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물론, 영어 위키백과의 정책이라고 해서 그대로 한국어 위키백과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1:36 (KST)답변
다른 언어판에서 이루어진 기준을 따르자는 것을 '사대주의'라고 보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먼저 이루어져온 경험의 산물에 대해서는 참고를 하고 주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tiens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1:41 (KST)답변
사대주의라는 표현은 모 보험회사 광고처럼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르자는 주장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사용한 것입니다. 일단 위의 표현은 약간 수정했습니다.  S2 Lovely Boy♡ Happy  2009년 5월 14일 (목) 11:47 (KST)답변
그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자주 글을 남기시는 분들인가요 ...? 그런 경우가 있다면 영어 위키백과와 한국어 위키백과가 별도의 정책과 지침에 의해 운영되는 프로젝트라는 것을 설명해 드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1:50 (KST)답변
일본어판 정책 끌어오기라면 유명한 모 사용자가 있고, 이번달 사관에서 일어난 요청 중에서도 일부는 영문판 요청 끌어다가 근거를 삼는 사람도 있군요. --Peremen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1:54 (KST)답변
사용자 관리에서의 내용은 참고로 제시한 것이었는데 잘못 전달된 듯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책이나 지침이 아니라고 설명은 드렸습니다만, 해당란에 다시 한 번 설명드리기로 하겠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1:59 (KST)답변

사대주의 주장은 일리가 있습니다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 프로젝트는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거고, 처음엔 하나 하나 전부 영어로 된 거 번역해 왔지요. 사대주의는 아니고, 오리지날의 규정을 번역해서 썼다. 뭐 이런 정도로 보면 좋겠네요. 다만, 이제는 어느정도 독자성을 갖추어서, 함부로 번역해다가 그게 우리의 규정이라고 하면 안 되겠지요. 그러나, 전, 원래 오리지날판이 영어판이니까, 거기꺼 거기 문화 거기 관행을 많이 존중하는게 좋긴 하다고 봅니다. 다, 지미 웨일스가 고민하고 여러 핵심적인 사람들이 다 고민하고 해서 나온 결실일테니까요. 그러나, 사대주의론의 반대견해도 있으니, 총의를 거쳐야 하겠지요.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5:48 (KST)답변

요새는 영어판 규정이라고 무조건 갖다 붙이자는 주장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고요. 일어판 규정을 제멋대로 가지고 오는 것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반발들이 많았었던 것 같은데, 영어판 역시 같은 시선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6:20 (KST)답변

다른언어판에서의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한국어판에서의 전체사용자들의 의견(총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일이 이런판에서 있었는데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것인가 하고 묻는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다른언어판의 경험에 대한 인식과 수용이라고 볼수있을것 같아요 Dr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6:37 (KST)답변

원어(영어)언어판을 가져온 이유는 한국어판의 관리지침이나 규정이 아직 전례가 없기에 정해지지 않았을시 참조용으로 이용하려는 의도때문입니다. 이곳 한국어판 위키백과가 모든 관리지침과 규정이 잘되어있다면 가져올 이유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의견이 분분하고 정해진 원칙도 없고 그럴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처리가 되어야 하는지도 아직 정해진 바가 없지 않습니까? 모든 사안을 총의를 거쳐 이루워진다는 것도 시간상 문제가 많을 것같습니다. 어떤 독립성을 갖기 위해서는 세밀한 관리규정까지도 필요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원어(영어)언어판을 가져오는 것을 싫어하신다면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 할듯싶습니다.HanKooKin (토론), 紫桃꽃 2009년 5월 15일 (금) 14:03 (KST)답변
차단기간중에 다른 계정을 사용하는 행위(꼭두각시의 금지된 사용) 등,다른 위키프로젝트에 피해를 미치는 정책을 도입하는 것은 안됩니다.----hyolee2♪/H.L.LEE 2009년 5월 15일 (금) 17:35 (KST)답변
영어판은 영어판 기준, 한국어판은 한국어판 기준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호간의 간섭은 안됩니다. 영어판 기준은 영어판에서 총의가 세워진 것 뿐이지, 한국어판에서는 어떠한 토론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안되는거죠.' 다만, '참고'만 할 수 있을 뿐이지요. --H군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19:16 (KST)답변

모르고 있었는데 편집

제목 표시줄을 보니깐 언제서부턴가 "표제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로 나오네요. 예전에는 그냥 "표제어 ─ 위키백과" 였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 --WhiteNight7(Talk) 2009년 5월 14일 (목) 17:33 (KST)답변

최근에 바꾸었습니다. 너무 긴가요? -- ChongDae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23:35 (KST)답변
바꾼지 꽤 된줄 알았는데 말이죠. 전 길이는 그닥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닭살튀김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23:47 (KST)답변
괜찮네요. 단순히 '위키백과'라고 있는거 보다 지금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H군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00:34 (KST)답변
저도 바꾼지 꽤 됐는줄 알았는데요..;; 지금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09년 5월 15일 (금) 15:28 (KST)답변
훨씬 낫습니다. 다른 언어판에서도 그러는데 한국어도 그렇게 해야죠. ^^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6일 (토) 09:36 (KST)답변

위키인용집 하시는 분 안 계신가요? 편집

제가 한 올해 2월 즈음 해서 가입할때 문서 수가 214개였던것 같은데, 제가 도덕 교과서나 기타 어록집을 뒤져 가며 넣어서 저 혼자 60개 만들고 지금은 272개입니다 -_-;;, 위키인용집도 많이 활성화 되어야 할텐데 하시는 분 없나요?--Leedors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14:28 (KST)답변

저는 주로 영화 작품에 대한 인용 문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뜸하지만요. 최근에 만든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정도 -_-; --닭살튀김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15:13 (KST)답변

이런 잘못은 누구에게 알려야 하나요? 편집

위키백과:NavFrame#NavFrame div의 설명은 맞는데 그 아래 간단한 예제는 틀립니다. [숨기기]가 아니라 [보이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 잘못은 누가 바로잡아 줄까요? --KYPark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0:32 (KST)답변

가려놓은 설명이 드러나도록 고쳐보니까 또 제대로 되고, 복원시키니 제대로 안 되고 좀 이상하네요. - Mer du Japon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0:53 (KST)답변
위키백과토론:NavFrame#잘못되었습니다. 저처럼 또 사용자:풀빵처럼 아마 님도 style="display:none"을 활용하신 듯한데 빅 브러더가 그렇게 하지 말라던데요;; --KYPark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1:54 (KST)답변

이상한 점이 조금 있어서(문서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스크립트가 문제가 있는건지 이것저것..) 제대로 고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간이 나는대로 처리해보겠습니다. --klutzy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2:58 (KST)답변

마음써 주시니 고마울 뿐임다~ (^_^) --KYPark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3:22 (KST)답변

헛소리가 아닌가 싶긴한데.... 편집

컨퍼런스 때 까지 10만 문서가 될수 있나요? 저는 참여하지 않지만 이번 컨퍼런스가 제가 알기로는 '10만 문서 돌파' 기념이기도 한것으로 아는데. 3주동안 약 3000개의 문서가 짜잔~ 생기는 것도 아니고.... --WhiteNight7(Talk) 2009년 5월 16일 (토) 13:56 (KST)답변

글로벌백과 무진장 긁어와야지 될듯.. 사실 그것도 의문입니다만... --H군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6:14 (KST)답변
10만 문서가 되어야만 10만 기념 컨퍼런스가 열린다는 모더니즘적 환상을 타파합시다. 하.하.하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5월 16일 (토) 16:19 (KST)답변
이번 달이 끝나갈 때까지 힘들다 싶으면 제가 제안 한번 하려고 했습니다^^... 글로벌 대량 긁기;; 물론 위키백과의 목적이 전도되었다는 느낌은 들지만, 부적절하지는 않은 수준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추이로는 약간 벅찰 수도 있고. adidas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7:12 (KST)답변
없는 것보단 낫다지만, 글로벌백과에 문제가 많은데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컨퍼런스 기념 때문에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때까지 10만개가 넘지 않더라도 위키가 발전한건 사실이잖습니까.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Plinio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7:28 (KST)답변
숫자 세울려고 마구잡이로 넣진 않겠죠^^.. 사용자들을 믿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7:34 (KST)답변
글로벌백과가 이래저래 치이네요^^; 글로벌백과가 그래도 새 문서 편집시 바탕을 잡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거든요. 10만 문서를 달성하기 위해 이참에 글로벌백과가 활발하게 활용된다면 여러 의미로 좋을것 같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5월 16일 (토) 17:44 (KST)답변
10만 문서 돌파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이 컨퍼런스에서 부각되는 것은 위키백과의 발전인 것 같습니다. --Š.ßULLET.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7:50 (KST)답변
컨퍼런스 행사 주제가 "10만 문서 돌파 기념"인데 "10만 문서 돌파"가 안된다면 ㅡㅡ;; 난감한 문제가 아닐수 없지요. 3주 남았다면.. 열심히 문서 작성해야겠군요. 정 안된다면 삭제도 지양하면서(이건 농담입니다. ㅋ). --H군 (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17:52 (KST)답변
10만 채우기로 문서를 늘리는 것보다 "10만에 부끄러운 문서 지우거나 토막글 면하게 하기"가 더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초창기에는 관리자들이 다들 X만 문서 넘길 무렵에 열심히 청소를 해대던 전통이 있습니다만... -- ChongDae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14:18 (KST)답변
10만 문서 도달하지 않더라도, 곧 도달할 10만 문서를 기념해도 의미있을 것 같네요. 일부러 우스운 꼴이 되어 위키백과가 관제(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한다!가 아닌)가 아니고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서 발전해나가는 것을 드러내게 한다는 컨셉으로 나가면 되지요. --케골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00:23 (KST)답변
10만이 될 수 있도록 다량의 토막글! ㅠㅠ 죄송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01:42 (KST)답변
2000회입니다. 2000개는 만들 수 있지 않나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01:47 (KST)답변

위키문헌 관리자 선거 편집

위키문헌에서 관리자 선거가 진행 중 입니다. 위키백과와 크게 관련 없지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랑방에 글을 남겨봅니다. s:Wikisource:관리자 선거 --알밤한대(토론) 2009년 5월 16일 (토) 20:05 (KST)답변

자동적으로 미리보기-저장 순서를 밟게 하는 것. 편집

지금 일본어판에서 어떠한 정보를 찾다가, 잘못된 것이 있어 간단히 수정을 했는데, 아시다시피 일본어판을 비롯한 일부 언어판은 문서 편집 시 저장 이전에 자동적으로 미리보기를 실행케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판에서도 위 기능을 실시하게 될 경우, 지금보다 장난성 문서나 정리가 안된 문서 등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분명 지금까지 누군가가 이런 의견을 제안을 했을 법도 한데요. 아직까지 한국어판에서는 위 기능을 왜 도입하지 않았는지, 혹 다른 이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소심자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03:12 (KST)답변

아이피는 그렇게 하고 있지요. 하지만 일반 순수한 편집을 하는 사용자들은 사실 그런 기능을 도입하면 쓰고 나서 문서에 반영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7일 (일) 03:24 (KST)답변
아, 이미 IP사용자들은 그렇게 하고 있었군요.. 하지만 장난성 문서의 상당수가 IP 사용자에 의한 것이므로.. 흠.. 별 효과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소심자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03:49 (KST)답변
어차피 어떤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반달을 '미리'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더 많은 사용자들께서 반달에 대응해 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04:03 (KST)답변
저 역시 사용자와 관리자 간에 그 팀웍이 더 잘되어서 신속히 막는게 중요하겠죠.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7일 (일) 04:07 (KST)답변
이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0월#IP 사용자의 문서 생성 제한 제안.,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0월#미리 보기 강제 실시,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0월#미리보기 너무 불편하네요!,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0월#자, 이제 미리보기 의무화 기간이 지나갑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0월#미리보기 의무화 해제되자 마자 이런일 발생.. 참고해 주세요. --H군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09:04 (KST)답변
미리보기를 의무화하면 긴 문서를 편집할 때 미리보기를 하고 저장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 문서는 단락이 나누어져 있어 오래걸리지 않겠지만.. 어떤 토론들은 길어지다보면 의견을 덧붙이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그런데 미리보기까지 의무화하게된다면... 글하나 고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은데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09년 5월 17일 (일) 11:50 (KST)답변

기독사랑실천당 편집

분명 국고보조금지급 대상이어야하는데, 선관위 공보에는 받지 않고 있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이에대해 기독당과 선관위에 확인해주실분 없나요?EsZay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14:20 (KST)답변

'선거용 정당'이어서 선거 끝나고 자진 해산한 것이라면 말은 되겠습니다만... adidas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15:13 (KST)답변
해산한것도 아니고 그후 활동이 있기는 한데 홈페이지는 그대로지만 대표 선출등 활동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왜 2%넘었는데 보조금 지급이 누락되었는지 의문입니다. 해산공고도 없었습니다.EsZay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15:28 (KST)답변
여기서 정당에 대한 정치토론해도 되나요? Dr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17:14 (KST)답변
정치토론은 안되겠지요. 다만 해당 정당의 문서 내용에 관해서는 토론할 수 있습니다. 기독당 쪽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뭐라고 답변하기가 어렵네요.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최선일듯. adidas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19:52 (KST)답변

사용자:chomin9710의 투표권 편집

이 사용자가 투표권이 인정되지 않는 악의적 다중계정자에 해당하나요?Yknok29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21:21 (KST)답변

사용자:피챌을 만든 사람이라고 하군요. 다중 계정은 차단되었는데 본체는 아직 활동하는 듯 하네요. --Peremen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21:31 (KST)답변
예,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표는 무효처리하였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5월 17일 (일) 22:26 (KST)답변
무효처리 해야합니다. 다중계정 까지 만든 사용자인데 선거권까지 있으면 곤란하죠.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01:44 (KST)답변
그냥 장난으로 맹글어봤다 그러고 게다가 이제 단일 계정만 사용하고 있는데 투표권을 무기한 박탈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선거부터 투표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2 Lovely Boy♡ Happy  2009년 5월 20일 (수) 10:23 (KST)답변

관리자 퇴출 카페 편집

드디어 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안티카페가 생겼군요. 위키백과 안티카페 기존관리자 퇴출을 목표로 삼는다.... 이거 유니폴리가 작당한 거 아닐까요? 뭐 자신 말로는 부당하게 차단되었다고 그러는데 이런 사용자는 무기한으로 차단을 때리는게 상책일 듯 싶습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03:18 (KST)답변

적당히 무시해버리시지요. 뭘 이런 자잘한 장난에 일희일비할것까지야. ^^ -- tiens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09:14 (KST)답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고인물이 썩는 이치는 당연한것입니다. 문제점이 발견되었다면 바로 잡아야 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5월 18일 (월) 09:28 (KST)답변
아울러, 대책없이 반대입장만 밝히는 반대를 위한 반대에 앞장서면서 한국어위키백과의 발전을 저해하는 악질 사용자계정들에 대하여도 토론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5월 18일 (월) 09:32 (KST)답변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이게 어째서 좋은 현상이라는 건지.... 싸잡아서 아무 이유도 없이 현직 관리자들을 비난하는게 좋은 현상이라뇨?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09:37 (KST)답변
일단 저것에 대한 항의는 제가 네이버에 이메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기존관리자.. 뭐시구 하는 사용자는 차단을 때리구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09:39 (KST)답변

이런 움직임까지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티카페 만들 자유는 허용되어야죠. 모든 건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안티카페의 게시물은 흥미있게 읽어 볼 대상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성토하는 사람들이 선(善) 측에 있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Ta183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09:46 (KST)답변

흠, 문제는 제대로 이유도 없이 그러는 게 조금 웃기죠.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09:52 (KST)답변

전체 사용자인지 일부 사용자인지는 외부로 그 문제를 가지고 가신 분이 알아서 주장하실 내용이고 여기서 그 내용을 논의하는 것은 스스로 떡밥속에 가리운 낚시바늘을 문 물고기가 되는 것입니다. 다칠 사람은 낚시꾼이 아니라 미끼를 문 물고기입니다. 그리고 윤성현님은 그 떡밥의 위치를 안내하고 이곳에도 풀어 주신결과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5월 18일 (월) 09:46 (KST)답변

저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어느 사용자가 기존 관리자 차단하자 그래서 그 홈페이지 들어가서 본 거고 만들어진지 겨우 사흘밖에 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칠 이유가 있나요? 전혀요. 다친 거라면 이미 한번 저 안티카페에 가입했다가 강퇴된거 밖엔 없습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09:51 (KST)답변
거기다가 컨퍼런스에 와서 관리자들의 실정이나 보고한다 그러고 미국에 있는 저에게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오라고 하니 이런 사용자가 여기에 계속 있으면 오히려 분란이나 조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09:54 (KST)답변
일단 저런것이 생겼다는 것은 알게 되었으니 좀더 지켜봅시다. 그것이 성숙한 사용자들의 자세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5월 18일 (월) 10:16 (KST)답변
아닙니다. 일단 저 사용자는 이런 행위와 계정명 역시 적절하지 못하니 차단을 받아야 합니다. 일단 네이버 측에 보내는 제재 편지는 보류하겠습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10:25 (KST)답변

예전에 Greenlife가 한 번 안티카페인지 홈페이지인지를 만든 적이 있는데, 그땐 다들 무시했던 분위기였어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0:28 (KST)답변

대외적으론 무시하겠습니다만 만약 오프라인 컴퍼런스에 참석해서 관리자들의 실정 같은 황당한 발표를 한다면 이건 위키백과 내부에서 혼란을 조장하는 일입니다. 내부에서는 엄중히 제재해야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10:30 (KST)답변
링크를 들어가보니 위키백과 자체를 안티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만을 퇴출시키기 위한 카페였네요? 당사자가 되어버린만큼 일단은 지켜보려고 합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5:29 (KST)답변

안티카페에 있는 글을 보니 어떤 블로그에서 퍼온 사용자 반응이 올라와 있는데, 안티카페는 그렇다 치더라도 일반 블로그에서 나온 각종 목소리들은 주의깊게 들어야 할 이야기들 아닐까요. 보니까 무분별한 문서 삭제가 가장 큰 불만인데, 실제로 분류:삭제 신청 문서를 가보니 기본적인 정리 등의 노력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삭제 신청}}만 붙여버리는 사용자가 적지 않던데요. 다 되돌렸습니다. ∫ 積分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0:33 (KST)답변

블로그에서 퍼온 글은 신입 사용자들의 글이 아니라 옛날에 여기서 활동한 사용자:천어의 글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나중에 밑에다 달아놓은 의견이고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11:31 (KST)답변

무시하자는 의견이 현직관리자들 보다는 일반사용자들에게서 나오고 조성(총의)되어야 하는데, 최근 분위기로 보아서는 일반사용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든 일들이 한국어위키백과가 양적 질적 성장을 하기위해 거치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치면 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5월 18일 (월) 10:44 (KST)답변

예로 들면요? 관리자가 자기를 차단했다고 앙심을 품고 안티카페를 만드는 건데 그거야 계정명이 부적절했던 것이니 차단감일수 밖에 없습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11:28 (KST)답변

ㅋㅋㅋ 재밋네요. 언설을 보아하니 좀 손발이 오그라들긴 하네요. -_- 이거 만든 양반이 관리자와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던 모양인데, 무슨 일이었길래 그런가요? Plinio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0:56 (KST)답변

글쎄요. 그냥 관리자 다 퇴진하라고 그러네요. -_-;;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11:28 (KST)답변

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오 어 히 히 하 하 오 히 히 히 하 아하하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5월 18일 (월) 12:48 (KST)답변

정상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신 일반사용자분들중에도 관리자일괄퇴진하고 다시 처음부터 전원 재선거로 판을 다시 짜야 한다는 의견을 낸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께 화살이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분 계정명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만... 그분외에도 기존 관리자가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이 되풀이된다면 그것이 태도이든 행위이든 무언가 다른 사용자들이 적의를 품게 원인제공을 한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무시하는 태도보다는 커뮤니티 자체에서 개선하거나 고쳐나갈 점이 혹시라도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검토해야 합니다. 탑을 공들여 쌓는 것은 어렵고 긴 여정이 걸립니다만, 그 탑을 허무는 것은 작은 돌 하나를 끄집어 내는 것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누구에게든지 들을수 있는 귀를 가져야 합니다. 어딘가에서 돌 하나가 무너져 내리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5월 18일 (월) 13:26 (KST)답변

관리자를 모두 퇴진하라 하는 건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앙심을 품은 관리자 한분에게만 그러한 불만을 토로하면 되지 왜 엉뚱하게 다 엮어가는지요? 물론 위키백과가 약간 신입 사용자들에게 냉랭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어느 정도는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나중에 큰 기여자가 되서 여길 지탱할지도 모르니깐요. 허나 이 경우는 틀립니다. 선의적으로 관리자들을 '비판'하는게 아니고 관리자들은 '비난'하고 있으니까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8일 (월) 13:31 (KST)답변

위키백과 내용(틀 포함)해서 다 퍼다가(XML 데이터베이스 다운로드도 제공합니다) 사이트 이름만 다른 걸로 바꾸고, GFDL을 준수한 채 새 사이트를 만들라고 하는 건 너무 과한 처사일까요? 데비안 사용자라면 glibc/eglibc를 기억하실 텐데, 그거랑 비슷합니다. glibc 총 관리자가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어서 glibc 소스 코드를 퍼다가 자체적으로 좀 수정해서 만든 eglibc란 걸로 최근에 갈아탔죠. 이런 거 도전했던 용자는 한국어판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Peremen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3:58 (KST)답변

관리자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위인 관리 행위에 생트집 잡으려고 들어왔다가 혼자 열폭하고 있는 저 사람에게는 무관심이 약이라고 봅니다. :)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5월 18일 (월) 14:03 (KST)답변

모든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건 확실히 부정적인 의도가 있어보이지만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의 시초가 있을테니 그걸 시정하는 방향을 취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125.245.164.2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4:13 (KST)답변

난데없이 도매금으로 묶인 관리자분들께서 매우 불쾌하실 것이라는 것은 십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주목할 점은 왜 안티위키백과 카페까지 만들 정도로 반감을 가진 사람이 생겨났나입니다.(그 사람의 행동이 합당하다, 합리적이지 않다를 따지는 것은 현 시점에서는 좀 무의미하지 않나 봅니다) 이는 이전부터 지적되던 위키백과의 폐쇄성, 사용자들의 특권의식(관리자 뿐 아니라 여기서 오래 활동하다 보면 알게모르게 권위적이라는 타성에 젖게 됩니다. 이 문제도 심각함...)이 낳은 결과라 보거든요. 해당 사용자를 처벌하느니 뭐니 이런 움직임보다는 유연하게 포용하는 것이 위키의 정신에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부처벌이나 외부고발에 따른 불이익 조치 강구 등은 기존 사회의 폐쇄적 관료조직이 조직의 쓴맛(?)을 보여주는 모습과 대동소이해 보입니다.--Ta183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5:28 (KST)답변

글로벌백과까지 동원하고 홍보(?)를 하는데도 편집자수가 변화가 없다는 사실은 무언가 시사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요? 좀 돌아 본 감상으로는 기존 편집자들이 새로운 문서에 삭제 틀을 너무 쉽게 단다는 것입니다. 뭔가 기존 위키인들의 희생이 부족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자신이 올리는 문서에만 신경쓸 뿐, 남이 올리는 뭔가 부족한 문서를 살리려는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었는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 역시 반성하고 있습니다.--Ta183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19:27 (KST)답변

백:저명성 문서를 참조하면 출처 보강, 병합을 우선 고려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삭제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저작권 위반이나 백:아님에 위배되는 경우는 삭제되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관리자에 대한 인식 또한 수 년 전에 비교하면 어느 정도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06:43 (KST)답변
글로벌백과까지 동원하고 홍보(?)를 하는데도 편집자수가 변화가 없다는 사실은 무언가 시사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요? 시사하는 바 있지요. 크지요. 사업실패. 네이버 지식인 완승! 뭐 이런 것이 시사점이겠지요. 곧 네이버 지식인에 위키백과가 흡수될 거라고 봅니다. 인수합병. ^^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10:07 (KST)답변
그 네이버 지식인이 합병한다는 건 여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19일 (화) 11:05 (KST)답변
궤변도 이런 궤변이... 허허... -- 201KEI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21:59 (KST)답변
그러시다면 그냥 위키백과 그만두시고 네이버 지식인에서 활동하시길 권장합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5월 20일 (수) 07:51 (KST)답변

Ta183 씨의 생각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랑방 등에 비슷한 이야기로 몇 차례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고요. 다만 제 경험상 이런 식으로 '떡밥'에서 시작되는 토론은 중간에 아무리 좋은 주제가 있어도 결국 플레임으로 끝나게 되더군요. 해당 이야기는 따로 주제를 하나 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klutzy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20:15 (KST)답변

일단 백:먹이.. 사안과 별개로 위키백과의 접근성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만 하겠습니다. 저쪽은 무시하고 논의를 이 쪽으로 끌어오는 게 어떨지요. 적어도 여기에 적혀있는 비판 정도는 귀담아 들을 만 하다고 봅니다. Clockoon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21:36 (KST)답변

지금 여기 들어와보니 제가 예상한 것보다 많이 까칠하게 진행되고 있네요. -_-; 엔하위키 글은 예전부터 꽤 참고해볼만한 사항입니다. 밋밋한 디자인 외에도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 (개인적으로 몇 번 곱씹어봐도 솔직히 말이 안 되는) 일본어의 한글 표기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야후! 서울 서버의 용도가 바뀌어서 위키백과 접속 속도가 너무 느리고 접속 자체가 가끔 안 되는 것도 큰 문제점이네요. --iTurtle (토론) 2009년 5월 18일 (월) 21:47 (KST)답변

 의견 별도 주제로 논의할 것이 아니라, 아예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건의 사항'에 대한 문서를 만들어 불만 사항을 접수하고 개선하거나 충분한 해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 (다른 언어에서는 그런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07:22 (KST)답변

건의사항 문서 만들면 공정사용 되나요? 아싸~ ^^ 건의사항 문서 만듭시다! 오호~ ^^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10:05 (KST)답변
:)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5월 19일 (화) 10:59 (KST)답변
건의 사항은 '1) 저작권 침해 글 삭제 요구 2) 명예훼손 글 삭제 요구 3)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불만사항 4) 기타 제안' 정도가 될 것이고, 여기에 비교적 오래 활동한 사용자로 구성된 '친절한 안내원' 같은 것을 두어 답변, 공동체에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란에 정리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불친절하거나 위키백과의 입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있는 경우는 탈락시키고 해당 역할을 일정 기간 문제 없이 수행한 사용자에 한하여 관리자의 피선거권 자격을 부여하거나 관리자 선거시 참고로 삼는다면 선거도 수월해질 듯하고요. - 제안일 뿐입니다. (반응이 없으면 그 뿐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16:00 (KST)답변
친절한 안내원 자천...ㅋㅋ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20일 (수) 18:11 (KST)답변
각종 문답 문서의 내용을 번역하는 것도 괜챦을 듯합니다. (‘친절한’ 답변들이 모여있네요.) jtm71 (토론) 2009년 5월 21일 (목) 08:39 (KST)답변

비난이 미미하나마 이유가 있을 때에 적절하지 않은 대응을 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발전에 필요한 되먹임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되먹임이 그런 방식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en:Criticism_of_Wikipedia과 같이 비판을 모아놓은 문서도 유용하고 en:Wikipedia Review와 같은 외부 매체도 위키백과의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괴물처럼 보인다고 야유하고 짐승 취급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먹이를 주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십시요. 위키백과에서 왕따하는 즐거움은 찾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에 처음 온 사용자들은 자초지종을 모르기에 위키백과의 폐쇄성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관리는 엄격함에서 출발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함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단호함과 불친절함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11:5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