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4년 제19주

일반 사랑방
2014년 제19주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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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지침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편집

오랫동안 제안상태였습니다만, 오늘 과감하게 전환하였습니다. 의견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00:17 (KST)답변

Revi, 커뷰 님께... 편집

[1], [2] 여기 본인들께서 활동하고 계신 것이 맞나요? Revi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용자가 나타나서, 유니폴리와 똑같은 주장을 적어놨는데... 본인들께서 적으신 것이 아니더라도, 구스 위키 쪽에 제 활동 정보를 적지 말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도용당하신 것이라면, 차단 요청해주시고, 아니라면 작성에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03:01 (KST)답변

해당 편집에 있어서 특정 사용자들의 이름을 적는 등의 무단 신상 정보 노출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용자 분들께서는 참고하시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3] 아울러 해당 편집 내용은 제가 아이디를 만들어 되돌린 상태입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03:58 (KST)답변

@RedMosQ: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확인 바랄께요.--분당선M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06:47 (KST)답변
@RedMosQ: 계정 두개 차단했습니다. 아울러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시다면 위키메일 보내주세요. — 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4년 5월 5일 (월) 09:46 (KST)답변
감사합니다. 알고보니 구스위키 관리자셨군요. 혹시 구스위키에는 검사관 기능이 없습니까? --RedMosQ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14:43 (KST)답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4년 5월 5일 (월) 14:45 (KST)답변
가능하다면, 구스위키에 빨리 그런 기능이 시급히 생겼으면 좋겠군요. 사실 구스위키의 유니폴리 활동 상황은, 한국어 위키백과에 검사관이 없을 당시 상황이나 별반 다르지가 않은 것 같네요. --RedMosQ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14:46 (KST)답변
@RedMosQ:토론에 남기겠습니다.--커뷰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14:48 (KST)답변
@Hym411: 커뷰님은 사칭이 아닙니다. 사랑방에 두 아이디를 같이 적다보니, 오해할 만한 소지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14:52 (KST)답변

분류 추가 협조 편집

분류가 필요한 문서나 분류가 제 서명 시각을 기준으로 적어도 총 489개가 있습니다. 저 혼자 이 모든 문서와 분류에 적절한 분류를 일일이 추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공동체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분류가 필요한 문서분류가 필요한 분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ted (토론) 2014년 5월 6일 (화) 00:51 (KST)답변

분류가 필요한 분류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세 개만을 남겨놓았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5월 7일 (수) 22:46 (KST)답변
남은 분류 중 2개는 음악 관련, 1개는 스포츠 관련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참여자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5월 7일 (수) 22:54 (KST)답변
감사합니다. --ted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09:28 (KST)답변

“긴 글에 대한 거부감”에 대해 편집

(이 이야기는 위키백과:중재위원회 선거/2013년 12월/Eggmoon#의견위키백과:의견_요청/RidingW#재검토 의견에서 공히 하고 싶은 말이고, 다른 사용자분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만, 위에 링크한 두 사안에 대해서는 각각의 링크에서 논의해 주시고, 여기서는 다른 사안이나 일반론만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에는 긴 글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최근 라이딩 님이 긴 글로 사랑방을 폭격하는 바람에 그것 때문에 질타를 받았고, 대체로 긴글이 나타나면 꼭 제재되는 사람이 한둘씩 생기게 마련입니다. 사토:Sawol님의 경우나 라이딩 님의 경우, 혹은 제가 중재를 시도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던 토론:낙랑군 문서, 위키백과에서 유일하게 영구보호된 탄금대 전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개인 사용자의 문제가 아니라 위키백과의 약점입니다. 긴 글이 나타나는 경우, 물론 참여자가 말을 장황하게 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토론에서 다루는 사안이 복잡하기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복잡한 공부를 독학이든 수업으로든 배운 사람들이라고 해도, 자기 주장을 핵심을 간략하게 근거를 정확하게 제시하는 법은 따로 배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토론에서, 쌍방이 자기 주장을 정리해서 전달하지 못해서 논란이 길어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런 토론에는 제 3자가 개입하기는 커녕, 기존의 참여자들도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이와 같은 길고 복잡한 토론을 처리하는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공동체가 긴 토론을 다루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위키백과에 훨씬 더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문서들이 등장하리라 생각합니다.--10k (토론) 2014년 5월 6일 (화) 02:19 (KST)답변

간결하게 쓰세요: 100 단어가 넘는 글이라면 더 간단히 줄일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길고 산만한 글은 핵심을 신속히 파악하기 어려우며, 읽는 사람이 잘못 알아들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장황한 글은 대개 읽지 않고 지나치는 경향이 있으니, 되도록 간단명료하게 쓰세요.

위키백과:토론란에 대한 지침#좋은 습관 들이기에도 나와 있듯이, 여러 사람이 보는 글은 가능하면 쉽게 요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장의 근거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야 합니다.

명백한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하세요: 확인 가능한 내용만 담아야 한다는 원칙하에서 각 문서에 대한 논의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곳은 그 항목의 토론 문서입니다. 그 원칙을 만족시키는 데 필요한 조건인 출처 확인, 상반된 내용을 담고 있는 출처 간의 비교, 출처의 신빙성 검토 등을 모두 해당 항목의 토론 문서에서 논의해 주십시오. 논리만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는 것보다는 검증 가능한 근거(출처)를 요구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한 사람이지만, 읽는 사람은 여러 명입니다. 위키백과에 기여를 하러 온 사용자들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무엇인가를 주장하려 한다면 그러한 글은 가능하면 파악하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이들에 대한 배려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짧은 문장으로 주장을 요약한다든지) 그렇게 하려는 시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글의 길이가 아니라 독자의 입장을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jtm71 (토론) 2014년 5월 6일 (화) 04:54 (KST)답변
 좋아요 --Yjs5497 (토론) 2014년 5월 6일 (화) 09:14 (KST)답변
역시 Jtm71님은 제가 모르는 것을 알고 계시는군요. 그래서 비록 Jtm71님이 제 주장에 딴지를 많이 거심에도 불구하고, 중재위원회에서 일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거절하셨지만, 언젠가는 꼭 중재위원 선거 출마를 부탁드리겠습니다.
Jtm71님이 인용하신 내용과 덧붙인 내용은 정말 좋은 내용인데, 그게 지켜지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그리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에게는 쉽지만, 글을 많이 써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좀 역설적이군요) 힘든 일입니다. 제 주장은, 글을 길게 써도 되게 하자는 주장이 아니라, 긴 글과 긴 토론을 “다루는 방법”을 개발하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황에 따라, 제가 좋아하는 {{글 숨김}}를 다른 사람이 쓸 수 있도록 한다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글을 다듬어달라고 부탁을 한다든가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 같은 것입니다. “위키백과에서 토론할 때는 글을 잘 써야 합니다.”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게 할 수 있을지는 함께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인데, Jtm71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지침에도 포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7일 (수) 03:34 (KST)답변
('딴지'는 무슨 의미입니까? '딴죽'과 같은 의미입니까?) 위키백과에는 수많은 토론이 있었고, 과거의 토론들을 보면 긴 토론에서는 그 내용을 정리하려는 노력이 있어 왔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토론의 요령을 갖고 있는 사용자들이 어느 순간에는 사라지고 새로운 사용자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효율적인 토론의 방법은 이미 위키백과:토론란에 대한 지침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앞서도 언급하였지만, 글을 쓸 때에 읽을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에는 한국어에 능숙하고 긴 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용자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긴 글을 남발하는 것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용자들이나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토론에서 배제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07:53 (KST)답변
딴지는 “반대 의견”의 의미로 사용했습니다.--10k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02:50 (KST)답변

긴글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게 당연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긴 글은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다루지 못합니다. 주장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각각에 대해 문단으로 끊어 짧은 글로 요약하는 편이 훨씬 주장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긴글이 문제인 이유는 위에서 jtm71님이 충분히 언급하셨으므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위키백과:조정에서와 같이 제3자가 토론 중간에 현재의 토론에서의 양측의 쟁점을 정리하고 거기서부터 새 문단(== ==)을 시작하여, 이에 동의하는지 확인한 후, 거기서부터 사실상 새 토론을 시작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시작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새로 토론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토론의 요지를 쉽게 이해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양측이 위의 쟁점이 현재 토론의 주요 논의 대상이 맞다는 동의를 해야 가능합니다. 유감스럽지만 대게 제3자가 본인의 주장이 ~~~~인가 질의했을 때 한 쪽에서 그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경우에는 제3자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사실상 토론 불가능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10:30 (KST)답변

백:조정이 관련이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보니까 깊은 관련이 있는 것 같군요. 현재 조정 관련 문서는 절차가 복잡한데, 그 절차대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절차들을 다 빼버리고 알맹이만 남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쟁점을 정리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새로 시작한다는 말은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쟁점을 정리하고, 그 정리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제 생각에, “조정자”같은 인물이 쟁점을 정리하고, 기존 토론 부분을 싹 접어(글숨김)버릴 수 있도록 조정 정책에서 보장을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02:50 (KST)답변

토론이 장황해지면 새로운 사람들이 참가하기 까다롭습니다. 제가 위백에 온지 1년쯤 되었는데 토론 능력이 부족합니다. 초보 편집자는 오죽하겠습니까. 너무 긴 글은 요지 파악을 하는 것을 어렵게 하므로 좋은 글이 아닙니다. 자신의 주장과 반박을 완전히 분리하여 제 3자가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구성을 취하고 글이 길어지면 말미에 한 문장 길이로 요지를 다시 제시하는 등 의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콩가루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00:32 (KST)답변

동의합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02:50 (KST)답변
 의견 일단 내가 하루에 한두번만 접속해서 글을 길게 쓰는 경향도 있습니다만.. 한국어 위키가 반대로 생각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긴글보다 더 위험한것이 근거없는 글입니다. 그리고 왜 긴글을 올렸는지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랑방 토론은 내가 긴글을 먼저 올린것이 아닙니다. 당시 나는 집단적인 정책위반의혹을 제기하고 있었는데, 아사달님과 토트님이 내가 무슨 근거없는 주장을 한것처럼 공공연히 허위주장(?)을 먼저 해서 공동체가 다 오해를 하는데도 근거제시를 거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공개적으로 무슨주장을 한다면 근거도 공개적으로 제시를 해야 합니다. 내가 올린글을 백:인신금지와 백:총의에 필수인 근거제시요청글이었고 나 자신의 주장근거글이었습니다. 덕분에 제한도 풀린것이고 10k님이 처음으로 오해를 풀고 접근해서 준조정도 개시가 된것이고, 내 오해도 일부 풀린것입니다.
긴글보다 중요한 문제가 근거없는 글을 올리면 안되고, 근거제시요청에는 반드시 답을 해줘야 하며 공동체는 근거없는 주장이 남발되는것을 묵인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공동체는 혼란에 빠질수 밖에 없으며 진실을 파악할수가 없습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5월 15일 (목) 00:53 (KST)답변

en:WP:POINT의 공동 번역 제안 편집

en:WP:POINT의 공동 번역을 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번역으로 인해 위키백과의 토론 문화의 개선 방향을 제시해 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5월 7일 (수) 15:17 (KST)답변

흥미로운 글이군요. 제가 위에 올린 의견과도 약간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개설된 번역문서가 있나요?--10k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03:42 (KST)답변

현재는 없습니다. 개설하려면 우선 제목부터 정하고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22:32 (KST)답변

제안되는 제목으로 당신의 의견을 지원하기 위해 위키백과를 교란하지 마세요입니다. 이 제목은 그리스어판의 제목 el:Βικιπαίδεια:Μην αναστατώνετε τη Βικιπαίδεια για να υποστηρίξετε την άποψή σας에서 따왔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14:45 (KST)답변
뜻이 대략적으로 전달되기는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위키백과를 어지럽히지 마세요"가 어떨까요? “당신”은 존칭이 아니라서 “자신”으로 대체했는데, 빼도 의미 전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의견을 지원한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이 아니고, 또 “의견을 지원”하는 행위의 궁극적 목표는 “주장을 관철”하는 것이므로, 좀 더 포괄적으로 그렇게 바꿔 봤습니다. 제목은 나중에 토론을 거쳐 옮겨도 되므로, 제목 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01:48 (KST)답변
자신의 주장을 위해 위키백과를 흔들지 마세요”는 어떨까요?——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21:54 (KST)답변
이 번역이 좋군요. 아주 짧고 명확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22:03 (KST)답변
간결하고 명확해서 좋군요. --10k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22:44 (KST)답변

위키백과의 기업 문서에서 법인 형태 및 법률상 본사/사업자등록지 표기 질문 편집

다름아니라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에서 크게 이슈가 된 해당 사고 당사자 업체 청해진해운의 기업 문서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본인과 KAWAI 사용자 간에 의견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위키백과 관리자님 및 중재위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용자의 토론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본인과 KAWAI 사용자의 의견 차이에 대해 요약하여 말씀드립니다.

  • 회사의 법인 형태를 주식회사 또는 (주)로 표기하는 문제에 관하여
    • (KAWAI) 해당 기업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에 (주)로 등록하였고 대외적으로 주식회사로 표기하는 경우가 없이 (주)로만 표기하고 있으므로 (주)로 쓰는 것이 맞다. 위키백과 내 다른 문서에서도 이런 경우를 상당수 보아왔다.
    • (본인) 기업 형태 표기는 해당 기업에서 (주), (자), (유) 등의 약호로만 표기하더라도 위키백과 편집 지침 및 총의에 따라 이러한 약호는 표기하지 않으며 주식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등으로 풀어 쓰는 것이 맞다. 위키백과는 여러 사용자들이 참여하여 만들어 가므로 문서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결국에는 다른 어느 사용자가 수정, 보완하여야 할 부분이다.
  • 청해진해운의 법률상 사업자등록지(제주)를 본사 또는 사업자등록지로 표기하는 문제에 관하여
    • (KAWAI) 언론 기사에서도 본사를 제주로 소개하고 있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하고, 본사를 인천지점으로 소개만 하고 있지 공식적인 본사는 제주이며 이를 기업에서도 인식하고 있으므로 본사를 공식 등록된 대로 제주로 나타낸 후 주사무소는 인천으로 소개하면 혼란을 막을 수 있다.
    • (본인) 청해진해운의 사업자등록지인 제주는 법률상 본사일 뿐 공식적인 본사가 아니다. 공식적 본사라는 것은 해당 기업이 대외적으로 본사로 소개하고 실질적으로도 본점으로 운영되는 곳을 말하는 것이다. 본사를 제주로 소개하는 언론기사 못지않게 인천으로 소개하는 언론기사도 상당수 존재하고, 청해진해운의 대표 및 실무진들이 모두 인천에 상주하며, 사업비중도 제주항보다는 인천항이 큰데다 세월호 사고 이전 청해진해운의 홈페이지에서도 본사를 인천으로 소개한 만큼 법률상 본사일 뿐 사실상 제주지점으로 운영되는 제주도 사무소는 사업자등록지 겸 제주지점으로 소개하고 인천을 주사무소로 소개하는 것이 맞다.

이외에도 해당 문서 생성 초기 KAWAI 사용자는 내용상의 청해진해운 상호 앞에 (주)약호를 모두 일일이 붙였으나 위키백과 지침상 법인형태 표시는 첫머리에 1회만 언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본인이 앞머리에 1회 표기만 남기고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편집 분쟁을 막고 확실한 총의와 지침을 확인, 확립하는 차원에서 질문드리는 것이오니 많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4년 5월 8일 (목) 11:33 (KST)답변

통칭으로 쓰는 회사 이름에 ‘(주)’, ‘㈜’ 또는 ‘주식회사’가 안 들어간다고 해서 문제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법률 문서 같은 것에서도 “이하 ‘청해진해운’으로 표기” 같은 말을 밝혀놓고 간단히 표기하려고 하죠.
또한 ‘(주)’ 또는 ‘㈜’가 ‘주식회사’를 뜻하는 것은 명백하기 때문에, 설사 공식 표기가 ‘(주)’ 또는 ‘㈜’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백과사전으로서 설명의 명료함을 위해 ‘주식회사’라고 풀어서 쓰는 것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표기가 어떤 것인지를 밝혀주기만 해도 되겠죠.
본사와 지점 문제 역시, 공식적으로는 어디가 본사이며 어떤 언론기사는 실질적으로 어디를 본사로 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어떠어떠하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해주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12:59 (KST)답변
주식회사라고 풀어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사는 제주로 적되, 실질적 본사 혹은 주사무소가 인천이라고 병기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8일 (목) 18:01 (KST)답변
  1. (주)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은 약호일뿐 주식회사로 풀어 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주)라고 쓰는 것은 편의상 그렇게 쓰고, 거래시에 그렇게 표기해서 통용되고 있지만 법률상 등록되는 이름은 주식회사인만큼 그렇게 쓰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2. 본사가 제주에 등록되어 있으면 본사는 제주도인 것이 맞습니다. 인천에서 주로 거래하고 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주를 본사, 인천에 있는 것은 인천사무소로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20:09 (KST)답변
좋은 조언을 주신 사용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해진해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내 많은 기업들이 사업자 등록상 혹은 등기상 본사와 실제 본사(주사무소)가 다른 경우가 많고, 본인은 이러한 기업의 경우 등기상 본사를 사업자등록지로, 사실상 본사를 본사 대신 주사무소로 표기하여 왔습니다. 참고로 현재 해당 문서의 상태를 말씀드리면, KAWAI 사용자가 표기했던 (주)표기는 모두 삭제하고 표제어에만 '주식회사' 표기를 병기하였으며, 등기상 본사이나 실제로는 지점으로 운영되는 제주를 '사업자등록지', 청해진해운측이 홈페이지에 본사로 홍보하고 있으며 사실상 본사 기능을 수행하는 인천의 사무소를 '본사'가 아닌 '주사무소'로 표기하였습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4년 5월 8일 (목) 20:19 (KST)답변
그리고 한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KAWAI 사용자는 청해진해운의 공식 사명 표기를 '(주)청해진해운'으로 표기하는 근거 중 하나로 해당 기업의 사업자등록증 상 기재 명칭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알고 있는 바 대한민국 대법원에 등재되는 법인등기(법인등록)는 수수료를 지불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공개 정보인 반면, 대한민국 국세청에 납세자 정보로 등재되는 사업자등록은 해당 기업 소속자나 이해당사자 중에서도 일부만이 열람 가능한 비공개 정보입니다. 이 경우 사업자등록 정보보다는 법인등록 정보가 위키백과의 출처로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되는데 맞는지요?
PS) 금일 세월호 관련 SBS 보도에서 공개한 청해진해운과 언딘의 계약서 표지에는 청해진해운의 사명을 "주식회사 청해진해운"으로 적고 있더군요.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4년 5월 8일 (목) 20:24 (KST)답변
해당 내용은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4년 제14주#회사명 관련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 바랍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8일 (목) 21:06 (KST)답변
잘 읽어 보았습니다. KAWAI 사용자가 전에도 위키백과 내에서의 회사명 표기와 관련하여 타 사용자와 분쟁을 일으킨 바 있다는 사실은 해당 사용자의 토론페이지를 통해 이미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청해진해운 문서에서 본사 소재지에 (제주지점) 표기를 병기한 것은 제주항여객터미널 내 사무소가 등기상 본사소재지로 되어 있음은 맞으나, 청해진해운 측에서 인천항 여객터미널 내 주사무소에 대표이사실을 비롯한 회사의 중앙 기능을 두고 있고 등기상 본사는 제주지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운영중지된 자사 홈페이지에서도 이곳을 제주지점으로 소개하고 있었기에 등기상 본사가 대외적으로는 물론 실제로도 제주지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명확히 하고자 표기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4년 5월 8일 (목) 21:25 (KST)답변

제목과 사용자명 편집

특정 사용자의 이름을 제목에 담지 마세요: 토론장은 모두가 참여하는 곳입니다. 제목에서 특정한 사용자를 언급하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참여를 꺼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편집자 대신 편집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제목을 작성하도록 하세요.

위키백과:토론란에 대한 지침#제목 작성 시 유의 사항에서는 제목에 사용자 이름을 담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러한 제목이 자주 보이기에 언급해 둡니다. jtm71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12:56 (KST)답변

다만 해당 내용과 관련이 깊은 사용자의 이름들이였으므로 크게 상관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8일 (목) 17:59 (KST)답변

가능하면 분쟁이 되는 내용을 제목으로 적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사용자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사관이나 이에 준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사용자명을 문서의 제목으로 정하지 말아야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22:34 (KST)답변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의 경우는 예외로 인정됩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관련 지침 참고) 같은 이유로, 특정 형식을 따르는 중재위원회의 문서나 처음부터 특정 사용자에 대한 논의를 목적으로 하는 토론의 경우는 예외로 인정해야 할 듯합니다. 다만, 그 외의 경우는 사용자가 아닌 편집을 위주로 제목을 정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05:32 (KST)답변

예,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02:25 (KST)답변

구자억 편집

목사님 문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 Ellif (대화) 2014년 5월 9일 (금) 16:21 (KST)답변

만들고자 하는 문서의 대상인 구자억 목사님이라는 분이 한국어권에서 충분한 저명성을 갖고 있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출처가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에 따라 출처는 확실히 달아야겠죠. --월/남/스/키/부/대(이야기·발자취·편지) 2014년 5월 10일 (토) 00:02 (KST)답변
대개는 일단 문서를 개설하고 저명성이 부족하면 관리자들이 삭제하는데, 이렇게 물어보시는 것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기 위함인가요? 어떤 분인지 모르는데, 그 분의 저명성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01:51 (KST)답변
네이버에서 구자억 한 번만 검색해보시면 대충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 Ellif (대화) 2014년 5월 16일 (금) 09:30 (KST)답변
문서 생성하실때, 주석등으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 밝히시고, 저명성이 있음을 입증해 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누군가가 저명성 입증 요구하면 설명하면 되니까요.--분당선M (토론) 2014년 5월 16일 (금) 09:35 (KST)답변

 완료 - Ellif (대화) 2014년 5월 16일 (금) 10:46 (KST)답변

모바일에서 틀이 보이지 않습니다. 편집

어떻게 된건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한림(瀚林) 토론·기여 2014년 5월 10일 (토) 09:48 (KST)답변

그러게요. 저도 모바일로 틀을 보려고 했는데 안 나와서 당황한 적도 많았습니다. 중간에 틀이 나오기도 했는데 다시 사라져서 당혹스럽네요. --Tcfc2349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17:15 (KST)답변

제3기 중재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합니다. 편집

온갖 우여곡절 끝에 결국 제3기 중재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추가 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사:Eggmoon, 사:10k, 사:Hijin6908 님 모두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이미 오래 전에 당선되었던 사:Dmthoth(토트), 사:Jesusmas(라노워엘프), 사:이강철 님에게도 큰 기대를 보냅니다.

한 때 중재위원회 후보로 출마하려는 사용자가 부족하고 낙선자가 많아서 제3기 중재위원회의 출범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중재위원회를 해체하자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부득이하게 백:중재위원회 선거 문서에 명시된 중재위원의 숫자를 기존 7명이 아니라 5~7명으로 개정하고, 수개월간 후보를 추천하여 이번에 추가 선거가 열렸고, 결국 이렇게 6명의 중재위원으로 구성된 제3기 중재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전임자의 남은 임기인 2014년 12월 4일까지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2기 중재위원으로서 공동체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아픈 경험을 교훈 삼아, 앞으로 더 신중하고 반성하는 태도로 위키백과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위키백과를 처음 알고 가슴이 설레였던 초심으로 돌아가 한 명의 사용자로서 작은 시간과 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5월 12일 (월) 00:02 (KST)답변

십주년 기념 티셔츠 편집

위키백과:오프라인_모임/위키백과_10주년_기념행사때 만들었던 요런 티셔츠가 있었어요. 이걸 입고 일본 술집에 갔었는데 몇몇 사람이 "오 위키페디아다. 멋지구만" 등의 멘트를 날리면서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더군요. 다들 술한잔씩 먹고 뭔가 외국인이 레어한 티셔츠를 입고오니 특이하게 보였나봐요. 술집 주인이 자기 옷이랑 바꿔입자길래 진짜 벗어주려 했더니 농담이라고... 여튼 위키백과 정도는 다들 이제 아나봐요. --거북이 (토론) 2014년 5월 13일 (화) 23:15 (KST)답변

10주년 못간게 어찌나 아쉽던지 후회가 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14일 (수) 16:14 (KST)답변
사단법인 설립이 되면 최소한 지방 회원들 교통비 정도는 해결 가능해지길 바래봅니다. --거북이 (토론) 2014년 5월 14일 (수) 17:37 (KST)답변
내후년에 15주년 행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14일 (수) 18:00 (KST)답변
뿌듯한 소식이네요. -- Jjw (토론) 2014년 5월 17일 (토) 22:43 (KST)답변
아마.. 티셔츠는 위키백과:오프라인_모임/위키백과_10주년_기념행사때(2011년 1월)가 아니라 위키백과:한국어 위키백과 10주년 축하 모임때(2012년 10월)에 만들었죠? -- 리듬 (토론) 2014년 5월 19일 (월) 18:3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