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좋은 글 후보/익선동

익선동

  • 사용자:오모군 제안: ‘한옥마을’과 최근 ‘뉴트로’라는 키워드로 알려진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법정동 익선동에 대하여 다룬 문서입니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내용은 기록이 소략하여 문서 역시 소략하나, 그 이후의 내용은 한옥 단지로의 변화, 지역 공동체의 변화 등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다루고자 하였습니다. 참고 문헌을 찾아 읽을 독자를 위하여 최대한 유료 구독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자료를 인용하고자 하였으나, 이경아(2016)은 이 논문이 수록된 《경성의 주택지》(이경아, 2019)에 누락된 부분이 있어 부득이하게 유료 논문을 택하였습니다. 그 외에 개선할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합니다. / 2020년 8월 10일 (월) 00:19 (KST)[답변]

기준

  1. 잘 쓰여졌는가: 문단과 배치가 명료한가, 편집 지침, 특히 문서를 요약한 초록 부분이 충족되어 있는가?
  2.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 필요한 곳에 출처가 잘 제공, 인용되어 있는가?
  3. 명백한가: 불필요한 세부 부분이 없이 본래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가?
  4. 중립적인가: 특정한 경향이 없이 공정하게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가?
  5. 안정적인가: 주요한 부분이 계속 바뀌지 않는가?
  6. 그림: 가능한 한 관련된 삽화가 충실히 제공되어 있으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가?

의견

 찬성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한옥마을에서 성소수자 역사는 물론 젠트리피케이션까지 동네의 사회적 현안을 잘 다루셨습니다. --니즈군 (토론) 2020년 8월 12일 (수) 20:31 (KST)[답변]
 찬성 --Moto🐥 (토론) 2020년 8월 23일 (일) 08:24 (KST)[답변]
 반대 --1. 충분히 잘 읽히는 글이지만, 좋은 글 치고는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가령 익선동은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관광 100선에까지 오른 곳인데, 관광 등 문화 관련 서술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영화 문단이 뭔가 붕 뜨는 느낌이고요. 다음 기사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1], [2], [3]. 이 외에도 '익선동 관광', '익선동 카페', '익선동 성소수자' 등으로 키워드 검색하면 쓸만한 뉴스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토론 문서에 현재 좋은글 후보라는 알림틀 달아주세요. 또한, 오마이뉴스는 신뢰도가 꽤 낮은 언론입니다. 빼 주세요. 지방지 역시 마찬가지고요,
3. 기타 문장 교열은 내용 추가하는 것 보고 지적하겠습니다.--Reiro (토론) 2020년 9월 4일 (금) 00:23 (KST)[답변]
토론 문서에 좋은 글 후보 알림틀 달았습니다. 케바케이겠지만 지방 신문이라고 해서 꼭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니즈군 (토론) 2020년 9월 4일 (금) 05:32 (KST)[답변]
@이동아:지방지는 지방에 한정된 내용만 주로 다루니까요. 자연히 지방 편향적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가령 ㅇㅇ시에서 ㅇㅇ시 공항 설립 계획 관련 논의를 다루면 어떤 기사를 쓸까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배제하는 거고요. 백:신뢰참조하세요.--Reiro (토론) 2020년 9월 4일 (금) 12:05 (KST)[답변]
그래도 어느 주제에 대해 주요 언론사에서는 간단하게 넘어가는걸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에 일부는 신뢰할 수 있다고 봅니다.--고려 (토론) 2020년 9월 4일 (금) 17:52 (KST)[답변]
@고려: 현재 문서에는 지방지 인용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지만, 혹시나 자료 조사 이후 추가로 넣을까 해서 말한 것이었습니다. 사소한 내용만 아니라면 인용은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Reiro (토론) 2020년 9월 5일 (토) 01:08 (KST)[답변]
  1.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 같은 경우 익선다다에서 준 자료를 많이 참고한 기사라 배제했습니다. 대중 문화 문단은 경복궁#대중문화 같은 여러 문서의 형식을 따랐고, 붕 뜨는 느낌이 든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해당 문단을 줄글로 고칠지, 해당 문단을 없애고 다른 문단에 녹여 넣을지는 여러 사용자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2. 오마이뉴스에서 세 개의 기사를 인용했는데, 하나는 국어국문학 석사학위자(이지만 시민기자)가 썼고, 다른 둘은 상근기자가 쓴 기사입니다. 전자는 뺐고, 후이자(後二者)는 하나만 남겼는데 종로구청 등에 해당 기자가 요청하여 얻은 객관적인 통계 자료에 대해 단 출처이기 때문입니다.(해당 기자가 최초로 언급했고, 구청 등의 웹사이트로 제공되는 자료가 아니라서, 우리가 청구해도 pdf나 hwp 같은 파일로 줄 것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남겼습니다) 지방지는 백:출처목록에 일반적으로 신뢰 가능한 출처로 명기되어 있습니다. --吳某君 (·) 2020년 9월 7일 (월) 01:04 (KST)[답변]
    @오모군:
    1. 저라면 관광 문단을 하나 파서, 익선동의 관광 요소들을 일부 첨가하겠습니다. [4] 이런 기사들 모아서 외국인 내지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이유 +이전 요정 중심의 관광 짤막하게 서술하여서 말입니다. 실제 익선동이 관광 쪽 검색하면 정보가 많이 나오니까요. 아니라면 '문화 문단' 아래 '관광'과 '성소수자' 소문단을 파는 것도 좋겠지요 (어느 쪽이든, 위의 역사 문단에서 서로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일부 끌어와야겠지만요). 그렇다면 아래의 영화 관련 내용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지요. 위의 둘은 '카페'관련 관광 트렌드로, 아래는 성소수자 관련 내용으로.
    2. 오마이뉴스 119채 관련 정보는 이 기사로 바꾸는 게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출처가 뉴스공장, 가세연이면 당연히 비판받듯, 오마이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도 다른 출처를 찾았으면 좋겠고요. 좋은 글이니만큼 다른 문서에도 영향을 주니 양해 부탁합니다. 마찬가지로 일요신문의 익선다다 비판 기사도 해럴드경제 것으로 교체 부탁합니다. 그리고 시민단체 친구사이에서 발췌한 내용은.. 뒤의 논문 것과 겹친다면 출처를 아예 빼는 것을 권고합니다.
    3. 젠트리피케이션 관련, 본주민들이 '익선다락'이라는 상인회로 반격했다는 내용이 있는[5] 기사입니다. 반영하면 좋지 않을까요. Reiro (토론) 2020년 9월 8일 (화) 18:33 (KST)[답변]
      1.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시간이 부족한지라 당장은 여러 문헌을 다시 찾아 읽고 큰 폭으로 개고하기가 어렵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겠고, 직접 편집을 도와 주셔도 무방합니다.
      2. 119채는 연합뉴스 기사로 교체했습니다. 거주인구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다룬 기사는 많지만, 법정동 인구 변화를 구체적 수치로 다룬 자료로서는 오마이뉴스 기사가 유일한 자료라 인구 쪽에는 놔두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시민기자가 아니라 상근기자가 썼고, 견해를 인용한 부분이 아니라는 사실도 해당 각주를 유지하는 데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일요신문 기사는 헤럴드경제 기사와 번갈아 인용했는데, 두 기사의 내용이 겹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그리했고, 일요신문 정도면 백:출처목록에 일반적으로 신뢰 가능한 출처로 명기된 주간지에 속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친구사이 각주는 논문에서 법정동을 정확히 열거하지 않았기에 병기하게 되었고, 법정동을 정확히 열거한 다른 자료가 있는지는 차차 찾아 보겠습니다.
      3. 익선다락은... 적기가 애매합니다. 결성하겠다는 기사만 있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찾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단서가 되는 티브로드 뉴스는 접속이 안 되고, 허프포스트코리아에 기고된 관련자의 인터뷰는 기고가 철회되었는지 삭제되었습니다. 어떤 자료에서는 익선포럼이 개칭한 단체라는 언급도 있는데, 익선포럼에는 익선다다가 참여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어 작성을 보류했습니다. --吳某君 (·) 2020년 9월 14일 (월) 07:06 (KST)[답변]
        @오모군:천천히 하셔도 무방합니다.
        좋은 글 쪽에서 오마이뉴스 같은 매체가 허용되면 다른 분야 (특히 좀 많이 시끄러워질 수 있는 여러 분야)의 문서 편집자분들도 똑같이 넣으려고 주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 건은 아무쪼록 양보하기가 힘드네요. 미안합니다. 일요신문은 조사해 보니 타블로이드판인데도 정치계에선 나름대로 입지가 있어서 그냥 놔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친구사이 건은 그냥 없애도 될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익선다다는 굳이 안 적으셔도 됩니다. Reiro (토론) 2020년 9월 16일 (수) 17:45 (KST)[답변]
 찬성 깔끔하게 잘 읽었습니다. 다만... 오마이뉴스가 가세연이나 뉴스공장과 비견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교차검증이 가능하고, 명확한 사실이 있는 기사라면 충분히 쓰일 법 하다고 봅니다.--trainholic (T, C) 2020년 9월 27일 (일) 16:19 (KST)[답변]
오마이 신뢰도나 전문성은 아무리 좋게 봐야 미디어워치 수준이고, 실제로는 그에 한참 못 미치는 유튜버 정도지요. 인터넷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 효순이 미선이 사건 촛불시위 제안 자작극 사건으로 유명했던 데다, 그 외 여러 사안에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저게 출처라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익선동 문서라 조용조용하지, 다른 분야였으면 더 문제됐을 겁니다. 어지간한 건 양보하겠는데, 이 사안은 힘드네요. 출처의 신뢰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라서요.--Reiro (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01:33 (KST)[답변]
현재 기사처럼 지명이나 지역의 내력과 관련된 기사, 또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알기 힘든 기사의 경우에는 그래도 여러 외부 필진들이 가동되어 운영되는 오마이뉴스가 좋은 레퍼런스로 기능한다고 봅니다. 오보나 사건을 개별적으로 문제를 따진다면 현재 있는 일간지나 통신사들도 이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고요. 실제 언론중재위원회의 2019년 시정 명령 순위에는 오마이뉴스가 없습니다. 오히려, 하물며 뉴데일리발 기사라도 교차검증이 가능하고, 믿을 수 있는 출처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trainholic (T, C) 2020년 10월 2일 (금) 15:58 (KST)[답변]
@Trainholic: 말했다시피 그저 언론 출처가 어디느냐에 따라 신뢰성이 천차만별이니, 문제생길 수 있는 언론은 최대한 배제해야지요. 님이 주신 링크는 보았습니다만, 개별 기사의 중립성이라면 모를까, 언론사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기에 올라 있지 않다고 해서 NL 기관지 소리 듣는 민중의소리참세상 쓸 수는 없잖아요. 당장 기사 출처부터, 오마이뉴스보다 훨씬 질이 떨어지는 미디어오늘이고요(레이더랑 소나도 구분 못해서 천안함 어뢰 왜 레이더로 못 찾냐고 공개 서한 보낸 것부터가...). 참고로 말해두자면, 언론 관련 조사는 참고용으로만 그치는 경우도 꽤 됩니다. 가령, 한국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신뢰도 높은 곳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 점에서 미뤄보면요.
아무리 사실이라도 출처:인사이트, 오마이뉴스 걸리면 그 흔한 학사논문도 한 소리 듣는 판에, 위키백과에서 쓰긴 힘들죠. 하다못해 조선일보처럼 5.18 최초보도(월간조선), 최순실 게이트 기사 같은 것 내서 중립성이라도 보장되었다면 모를까. 더 의견 나눠도 똑같은 말 나올텐데, 오마이뉴스 자체가 신뢰성에 상당히 의문이 있으므로 제 입장엔 변함이 없습니다.--Reiro (토론) 2020년 10월 6일 (화) 21:05 (KST)[답변]
특수:차이/27990292와 같이 거듭하여 해당 출처 자체를 문제 삼고 계신데, 현재 이 문서에 인용된 단 하나의 오마이뉴스 기사를 대체할 수 있는 출처를 제시하신다면 그것으로 바꾸겠습니다. --吳某君 (·) 2020년 11월 9일 (월) 04:57 (KST)[답변]
@오모군:일요신문 저 기자는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 똑같은 수치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핑 찍어주시면 제가 더 빨리 답변하겠습니다.
우선 맨 위의 개요 문단도 채워야 하긴 하는데...이건 제가 전에 제시한 '문화' 하부 문단에 '관광'과 '성소수자' 문단 만들고 나시면 그때 하겠습니다.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Reiro (토론) 2020년 11월 16일 (월) 00:31 (KST)[답변]
 의견 혹시 시간 있으시면 뉴트로가 무엇인지에 대해 짤막히 설명하는 문서를 생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니즈군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1:25 (KST)[답변]
복고풍 문서의 저작권 검토를 마친 뒤 해당 문서에 문단으로 기술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조어 목록에 관련된 설명이 있습니다. --吳某君 (·) 2020년 10월 11일 (일) 22:52 (KST)[답변]
복고풍 문서에 인용된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들이 코로나19로 외부인 출입을 막고 있어서, 아직 두 권 중 한 권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연말까지는 저작권 검토를 완료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吳某君 (·) 2020년 11월 9일 (월) 04:57 (KST)[답변]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천천히 하셔도 무방합니다. --니즈군 (토론) 2020년 11월 27일 (금) 23:00 (KST)[답변]
 찬성 찬성합니다. 멀티미디어가 좀 더 있으면 좋겠네요.――사도바울||X 2020년 10월 8일 (목) 15:02 (KST)[답변]
코로나19로 원하는 사진 자료를 기여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찍을 수 있는 만큼 차차 찍어 올리겠습니다. --吳某君 (·) 2020년 10월 11일 (일) 22:52 (KST)[답변]
@사도바울: 어떤 사진이 더 필요로 하나요?--고려 (토론) 2020년 10월 13일 (화) 16:54 (KST)[답변]
@고려:일제강점기의 사진, 요정의 사진 등이 있으면 더 좋겠죠. 다만 저도 한시간정도 찾아봤는데 자료를 찾기 어려운 현실이어서 추가 편집 없이 찬성했어요. 오모군님께서도 원하는 사진 자료가 있으신 듯 하니 오모군님께 여쭈어보셔도 좋겠네요.――사도바울||X 2020년 10월 14일 (수) 10:35 (KST)[답변]
일제 강점기의 사진 두 장을 c:Category:Ikseon-dong에 추가하였습니다. 해방 이후의 사진은 더 찾고 있습니다. --吳某君 (·) 2020년 11월 9일 (월) 04:57 (KST)[답변]
 찬성 --Gaeho77 (토론) 2020년 12월 2일 (수) 08:01 (KST)[답변]
도입 문단이 두 문장밖에 안 되어서 제가 살짝 보완했습니다. 앞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으시다면 며칠 이내로 채택하겠습니다. --니즈군 (토론) 2020년 12월 12일 (토) 12:46 (KST)[답변]
 찬성 -- Ellpicre (토론) 2020년 12월 13일 (일) 01:22 (KST)[답변]

  총의가 충분히 모아졌다고 보는 바 선정하겠습니다. --니즈군 (토론) 2020년 12월 15일 (화) 08: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