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기독교/기독교 용어

용어 편집

위키프로젝트:기독교/교파간 용어대조표

종파 명칭에 대한 용어 기준 편집

그동안의 토론을 통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Christianity에 대한 이름을 부른 기준을 통일하였다.

  • 기독교 : 천주교와 개신교, 기타 여러 종파 및 '이단'을 합친 전반적인 Christianity의 호칭
  • 천주교 : 현재 바티칸 시티에 교황청을 둔, 교황에 의해 인도되는 교파의 호칭.
  • 개신교 : 1517년에 시작된 종교개혁을 통해 분리하고 발전된 루터교, 장로교, 감리교, 오순절 교회등의 교파를 합칭하는 호칭. 개신교는 항의자를 일컫는 프로테스탄트의 번역어이다.
  • 성공회 :177년 영국복음이 전해지면서 세워진 교회이며, [1],6세기천주교에 합병되었다가, 종교개혁으로 천주교에서 분리되었다.흔히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영국국교회)로만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자치적인 지역 성공회 교회(관구,Province)들의 공동체이며, 한자문화권에서는 사도신조의 거룩한 보편교회(Holy Catholic Church)에서 따온 이름인 성공회(聖公會)라고 부르고 있다.
  • 정교회 : 1054년 동서교회 분열로 서방교회와 분열한 동방교회. 동방교회는 천주교, 성공회등의 서방교회에서 붙인 명칭이며, 동방교회에서는 자신들을 정통 보편교회(The Orthodox Catholic Church)라고 칭한다. 그래서 중용의 관점에서 동방정교회라고도 부른다.

(그리스도교나 프로테스탄트는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위 작은 글에 나온 그리스도교나 프로테스탄트는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에 대한 토론을 요청합니다. 굳이 쓰지 말아야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장노사 2007년 11월 26일 (월) 13:28 (KST)
 찬성 저도 동의합니다 각종 사전에서의 등재도 그리스도교로 되어있으며 단순히 구글 검색을 해도 그리스도교의 결과는 약 24,400,000개 기독교의 검색결과는 약 4,090,000개 입니다. 기독교의 검색결과에는 한국 개신교를 지칭하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음을 감안 할 때
기독교보다 그리스도교가 주요한 단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Jaylee06 (토론) 2015년 3월 15일 (일) 03:43 (KST)

하느님/하나님 편집

현재 위키백과 내에서 통일되게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한글 문법상으로는 표준화되어 있으나, 실제 국민들이 사회에서 사용할 때는 통일되어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개인이나 그룹이 속한 종파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

로마 가톨릭, 성공회 그리고 정교회는 하느님을 사용하며, 성공회를 제외한 대다수의 개신교와 이슬람교에서는 하나님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 말 모두 기독교인 로마 가톨릭, 동방정교, 개신교, 성공회 모두 유일신을 지칭하는 말이다. 위키백과의 하나님하느님을 참고할 것.

  • 하나님(하느님) 또는 하느님(하나님)으로 병기하자는 제안이 되어 있다. (본 문서의 하단을 참조)
  • 기독교 관련 문서들이 하나님 또는 하느님으로 일괄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자신의 속한 종교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옳다고 생각하여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HM JANG 2007년 11월 16일 (금) 06:14 (KST)
  • 사용에 대한 기준(안) (아이디어 수준이므로 토론란에서 토론되어야 한다.)
  1. 한국 개신교에 대한 문서는 하나님을 사용한다.
  2. 로마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에 대한 문서는 하느님을 사용한다.
  3. 타인이 작성한 문서에서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먼저 토론란에 원저자에게 양해와 변경의 필요성을 기록한 후 편집한다. (사실 이 기준은 위키백과 자체 기준이므로 필요없을 수 도 있습니다.)
  • 다른 아이디어
  1. 공동번역성서에서 왜 하느님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
  2. 다른 백과사전의 상용예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3. 문법에 따른다.

정리하다 보니, 아이디어 밖에 없고, 솔직히 쓸만한 생각이 없군요. 제안을 본문에 올린 만큼 토론란에서 계속 조사된 자료와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HM JANG 2007년 11월 16일 (금) 06:23 (KST)

  • 전혀 논란거리도 없는 문제입니다.
이미 곽노순 목사님께서 71년에 논문으로 정리해 놓은 결과가 있습니다.
하느님은 신구교 모두 사용하던 천주에서 온 단어로써 가톨릭의 경우는 하늘+님 에서 ㄹ 탈락, 하나님은 당시 개신교가 흥하던 서북방언인 하날 + 님 에서 ㄹ 탈락으로 비롯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대한성서공회 2007 여름 통권 제 53권 2호를 참조하십시오.
즉 북한이라면 모를까 한국에서는 서울말을 중심으로 하는 표준어를 따라야 함으로 원칙상 하느님이 맞습니다. 다만 상기링크에서 살피듯 언어현실이 있으므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에서도 표준어는 하느님.『가톨릭』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천지의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우주 만물을 섭리로 다스린다. ≒상주01(上主)ㆍ주04(主)「3」ㆍ천주01(天主)「1」.
하여 각 종파에는 종파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하고 기독교 전체에서는 위의 증거대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Jaylee06 (토론) 2015년 3월 15일 (일) 03:14 (KST)

야훼/여호와 편집

야훼, 여호와 모두 기독교에서 하나님, 하느님의 고유 명사에 대한 호칭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로마 가톨릭 전반과 일부 개신교 교파에서는 야훼를, 그 밖의 교파에서는 여호와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모두 뜻은 같으나 학계와 교파에 따라 선호도와 찬반 의견이 갈린다.

국어사전에는 야훼와 여호와를 모두 표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표제어 "야훼"를 찾으면 "여호와"라고 되어 있으며 "여호와"를 찾으면 "구약 성서에 나오는 이스라엘 민족의 유일신."이라는 정의로 되어 있습니다. ted (토론) 2011년 2월 25일 (금) 16:34 (KST)

여호와,야훼에 관하여 두산백과에 이러한 내용이 실려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실제로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야훼로 사용합니다. 위키에서도 실제 원어 발음은 야웨라고 합니다.
따라서 한국개신교를 제외한 천주교,정교회,성공회와 외국 대부분에서 야웨,야훼로 부르고 있습니다. 여호와니 야훼니 어차피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규칙에 어긋나는 표기이므로 굳이 수정하자면 주님(LORD)로 변경해야 합니다. Jaylee06 (토론) 2015년 3월 15일 (일) 03:17 (KST)

성서/성경 편집

  • 성서에서 성경으로 redirect되었습니다.Yknok29 2008년 2월 12일 (화) 22:17 (KST)

아래의 내용들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내의 차이를 모으는 곳이다.

성서 항목에 대하여.

  1. 성경으로 옮기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 성경으로 옮겼습니다.Yknok29 2008년 2월 12일 (화) 22:17 (KST)
  1. 내용이 성서 번역에 가깝습니다. 성경이 무엇인가 위주로 같이 편집합시다.
  • 성서 토론 페이지에 IP 사용자가 남긴 의견인데, 저는 거기에 동조합니다. 참고로 여기로 베껴 옵니다(Fey 2008년 2월 9일 (토) 06:39 (KST)):
"전통적으로 한자 문화권에서는 신의 영감을 받았다고 여겨지는 문서의 경우 '경'을 붙여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서보다는 성경이라는 말이 적합합니다. 어떤 종파에서 어떤 용어를 쓰느냐를 떠나 앞서 말씀드린 이유로 인해 신학계에서는 성'서'냐 성'경'이냐를 놓고도 미묘한 의견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146.186.130.226 2007년 4월 25일 (수) 00:07 (KST)

찬송가 편집

논의 편집

찬송가에 대해 기사를 작성할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다만, 공식 찬송가만 그리하고, 1. 좀 오래되어서 사용되지 않는 찬송가들 (ex. 신정,신편 새/합/개 등), 2. 개신교 내부에서 제작되고 있는 찬양집들(ex.찬미예수,주임재안에서,파워찬양,많은물소리,프레이즈유니온,기타), 3. 조금 작은 찬송집 (ex.어린이찬송가들)에 대해서는 한 아티클로 통합하는건 어떨까요. 그러니까 가톨릭에서는 가톨릭성가,영성체성가,청소년성가 정도.. 개신교에서는 통일찬송가랑,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 21세기 찬송가정도가 물망감이 될듯. 다만 이단-신흥종교들의 찬송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이 서지 않습니다.

정리 편집

삽질이 되더라도 우리 함께 일단은 각각 아는대로만 작성해 봅시다. 이단-신흥종교의 경우에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비성경적인 경우는 일단 당장은 제외 하고요.

  • 개신교
  • 찬송가: (공식적으로 쓰고 있는, 성경과 합본으로 나오는 찬송가 - 통일찬송가라고 부르죠. 대한찬송가공회에서 관리(?))
  • 찬미예수 (200, 300, 500, 1000, 1500, 2500, 기쁜, 장년 등..)
  • 주 임재 안에서: 예수전도단에서 펴낸 CCM을 기반으로 한 찬양집. 1,2,3집을 거쳐 2006년 3.1ver이 가장 최근 개정판.
  • 파워워십: ?
  • 어노이팅 : 다리놓는 사람들에서 준비한 예배앨범 '어노인팅', 다드림 선교단과 임마누엘 선교단 예배사역의 연장으로 준비된 앨범
  • CCMLOVE : CCM 앨범을 들을 수 있는 웹사이트, 유료 사이트
  • 많은 물소리: 뜨인돌에서 만들고 죠이선교회에서 펴내고 있는 CCM 기반 찬송가. (1.0, 1.3, Beyond 96, Y2K, .org, blue, Wave)
  • 프레이즈유니온 : 필 데이브가 만드는 찬송가집. 1000개의 찬양을 목표로 했으나, 지금은 간단하게 넘쳐 버렸다.
  • 시와 찬미: SFC에서 꾸준하게 내고 있는 회중 찬송가. 주로 CCM을 기반으로 한다. 2006년 11월 기준으로 7집 개정증보판까지 나왔다. 시와 찬미 디지털송북도 존재한다.
  • 어린이 찬송가: 어린이를 위해 나오는 쉬운 찬송가. (대한찬송가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기독교감리회, 순복음교회..)
  • 복음성가

인물 및 지명 편집

위키백과의 숙원사업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특정한 성경/성서에 나오는 안으로 통일하는 건 영원히 안될 것이라고 봅니다. 대표적인 게 공동번역인데,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개신교 교인이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해결책이 있겠습니다.

인물의 경우 출신지, 지명의 경우 그 나라 표기법을 따르는 방법.

각 성경에 나오는 관습적인 표기는 리다이렉트 해야죠.
문제는 히브리어, 고대 그리스어 통일안이 없고, 그리스어 표기안에 대한 토론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다른 해결책이 있는데 까먹었습니다. --Ugha 2007년 12월 6일 (목) 01:22 (KST)

신약에 나오는 주요 그리스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울로스 페트로스 맛싸이오스 마르코스 루카스 요하네스 ....

개신교도는 그리스어 표기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스어와 개신교 표기를 병기하거나(같이 쓰거나), 아니면 개신교 표기와 그리스어 표기를 비교한 틀을 따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Yknok29 2007년 12월 8일 (토) 08:57 (KST)

그리스어의 표기가 아니라 가톨릭과 개신교의 언어 차이입니다. 바울, 베드로, 마가, 누가, 요한은 이미 백년을 넘어오면서 이미 굳어져버린 표기입니다. 이걸 바꿀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방식을 찾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가톨릭 개신교 단어대조표]등을 만들고자도 생각했는데...() - Ellif 2008년 2월 3일 (일) 21:06 (KST)
적어도 틀을 만듭시다. 성경 인물과 지명 등 고유명사에 가톨릭, 개신교, 공동번역에서 쓰이는 발음과, 그리스어 표기(최대한 통일하고, 표준안이 채택되면 바꿀 각오도 해야겠지요?)을 함께 쓰근 것 처럼요. Ugha 2008년 2월 9일 (토) 02:40 (KST)
아예 영어위키처럼 성자 틀을 만드는게 낫겠네요. 제가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Ugha 2008년 2월 9일 (토) 02:42 (KST)
백년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개역한글은 1960년대에 만들었는데요. 그 전에는 마태가 아니라 마대(아래아 + ㅣ ) 라고 표기했습니다. 역사적 근원이 없긴 매한가지입니다.
또한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가 아니라 근대한글식 표현이냐 현대한글식 표현이냐의 차이입니다.
공동성서가 기준점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1.특정 교파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이고 광범위한 성경. 정교회,성공회에서는 현재도 공식 성서이며, 천주교는 과거 몇 십년 간 인정 및 사용, 루터교 등 일부 개신교단, 심지어 북한 기독교마저도 사용합니다.
2.명사의 오기. 공동번역 성서 소개 문구에 보면 고유명사는 신구교가 현재까지 사용하는 명사가 같은 것은 그대로 두었고, 그렇지 않은 것은 사전이나 교과서에서 쓰는 명칭을 따랐고,
이 두 가지가 다 아닌 경우에는 원어의 발음을 따랐다. 라고 하여 가장 중립적인 고유명사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마가, 마태, 에굽, 바로, 라암셋 등은 사전,교과서에서 쓰지 않는 단어 혹은 원어 발음과 맞지 않는 단어라는 뜻이 됩니다
1960대에는 몰라도 지금와서 마가,마태,누가라고 서술하자고 주장한다면 나라이름 표기로 되돌리자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3.개역한글판의 번역문제.
성서공회의 성경에 대하여를 살펴보면 '형식일치의 번역은 원문의 글자 하나 하나, 낱말 하나 하나를 번역문에 그대로 다 정확하게 반영시키려 한다. 그러나 그렇게 했을 때 우리말만 아는 독자들은 얼른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왕상 19:20의 경우),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욘 1:14의 경우처럼) 번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원문의 낱말을 ‘정확하게’ 옮겨 놓았어도 번역의 '정확성’은 의심받게 되는 것이다.' 라고 하여 개역한글의 문제점을 짚어나가고 이에 대한 단점을 고친 것이 공동번역 성서라는 점을 명시합니다.
4.학술결과와 많은 판본과의 비교 및 영향
성서공회의 성경 계보도를 살펴보면 개역한글 성경보다 더 많은 성경의 직계이거나 영향, 참고를 한 성경이 공동성서입니다.
결. 따라서 번역오류,비중립적인 단어선택, 범교파적인 사용인 개역성경 대신 학술적으로도 가장 많은 부분을 반영하였으며, 신구파의 합치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북한에서도 사용하는 현실을 볼 때 가장 정통성 있는 성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 성경의 원용 문제는 각 교파에 맞게 개신교 항목에서는 표준이나 개역성경을, 가톨릭 항목에서는 가톨릭 성경을 사용하되 기독교 공통의 문서에서는 중립적인 공동번역 성서를 사용하고
단어는 넘겨주기를 통해서 현대어에 맞는 단어를 우선 서술( 야훼 또는 여호와 ) 혹은 그리스어 or 공동번역 성서 기준(마르코스 또는 마르코, 마가)으로 정립하자는게 제 주장입니다. Jaylee06 (토론) 2015년 3월 15일 (일) 02:57 (KST)

번역 검토 부탁드립니다. 편집

사용자:Acepectif/틀:신앙 체계en:Template:Belief systems를 번역한 것입니다. 혹시 잘못된 번역이 있거나 고칠 점이 있다면 토론란에 지적해 주십시오. --Acepectif 2007년 3월 27일 (화) 05:37 (KST)

범재이신론, 범재신론 의 번역이 정확합니다.Yknok29 2007년 8월 1일 (수) 00:35 (KST)yknok29

각주 편집

  1. 《세계 성공회사》-Ⅱ. 성공회의 설립:성공회의 기원/최철희 지음/대한기독교서회p.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