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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동티모르 위기동티모르에서 1999년 발생한 정치적 위기로, 1999년 동티모르 독립 총선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동티모르의 독립에 반대했던 수하르토가 정권에서 물러나고, 그의 승계자였던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가 동티모르의 자치에 대해 개방적인 의사를 표현하였고, 오스트레일리아가 동티모르 독립 총선에 대해 지지했다. 이 결과, 유엔 동티모르 임무단의 감시 하에 1999년 동티모르에서 독립 총선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동티모르 총선이 열린다는 소식에 자치파와 독립파는 각각 선거운동을 펼쳤는데, 자치파는 무력을 사용한다고 협박했고, 실제로 무력을 사용해 시민들을 위협해 논란을 빚었다. 이들은 유엔 임무단에게도 공격을 가했고 독립을 지지할 시 피바다를 만들겠다고 협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 총선 결과 독립에 대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에 반발한 친인도네시아 무장단체는 시민들과 유엔 임무단에 공격을 가했다. 인도네시아는 무장단체의 공격을 은폐하고 부인했다.

무장단체의 민간인 및 유엔 사무소 공격에 분노한 국제 사회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 하에 동티모르 국제군이라는 유엔 평화유지작전군을 파견했고, 미국, 영국, 유럽 연합,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도네시아에 무기 판매를 금지했다. 1999년 9월 20일 딜리에 입성한 국제군은 2000년 2월까지 활동하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후 동티모르는 2002년 독립을 인정받아 국제 연합의 191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2018년 1월 8일 / Omaha Beach (토론)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