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타어

윌타어 또는 오로크어윌타족의 언어이며, 퉁구스어족의 하부그룹에 속한다. 러시아에선 사할린주에 있는 포로나이스키 군노글릭스키 군에 분포한다. 일본 홋카이도에도 윌타어 사용자가 있으나, 그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2002년 조사내용에 따르면 러시아에는 346명의 윌타족이 살았으며 그 중 64명이 윌타어를 구사했다. 현재 이 언어는 화자수가 감소해 소멸 위험에 처해 있다.

윌타어/오로크어
사용 지역 러시아(사할린주)와 일본(홋카이도)
언어 계통 퉁구스어족
 남퉁구스어파
  윌타어/오로크어
언어 부호
ISO 639-3 oaa

윌타어는 2개의 방언(북부방언(동사할린쪽)과 남부방언(포로나이스키 군))이 있는데, 홋카이도의 윌타어는 남부 방언에 속해 있다.

윌타어는 구세대 사람들 사이에 생활 속에서 구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쓰이며, 구두상 민족 창작 및 예술 활동의 언어로도 쓰인다. 윌타족의 제2모국어는 러시아어일본어이다.

문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문법편집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의'에 해당하는 조사가 2종류가 있다.

역사편집

  • 막부 말기경 - 남부의 윌타족의 언어에 대한 일본 최초의 기록
  • 1917년 - 최초 문법서 '오롯코 문전' (나카노메 아키라) 간행. 당시 언어 사용자수는 300~400명.
  • 1989년 - 윌타족 총인구 190명.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85명.
  • 1993년 - 사할린주 북방민족국장으로부터 홋카이도 대학 명예교수 이케가미 지로에게 서기법의 제정 협력 의뢰.
  • 1994년 - 윌타어 서기법 제정 프로젝트를 러시아 연방 아카데미가 승인. 이케가미의 협력으로 사할린 주는 교재의 개발에 착수한다.
  • 2003년 - 윌타어, 러시아어 - 러시아어, 윌타어 사전 간행

참조편집

  • К.А. Новикова, Л. И. Сем. Орокский язык // Языки мира: Тунгусо-маньчжурские языки. М.,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