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애왕 유불의(恒山哀王 劉不疑, ? ~ 기원전 186년)는 전한의 황족·제후왕이다. 혜제의 서자로 항산이다.

생애 편집

고후 원년(기원전 187년), 여후가 여씨들을 황제로 세우기 위해 먼저 혜제의 서자들을 왕후로 봉하면서 첫 항산왕으로 봉해졌다. 고후 2년(기원전 186년)에 죽어 시호(哀)라 했고, 아우 양성후 유산이 유의(劉義)로 개명하고 뒤를 이어 항산왕이 되었다.[1]

각주 편집

  1. 사마천: 《사기》 권9 여태후본기
선대
(첫 봉건)
제1대 전한의 항산왕
기원전 187년 ~ 기원전 186년
후대
동생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