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소의 날고기를 채썰어 양념한 음식
육회(肉膾)는 한국 요리에서 회의 일종으로 흔히 채를 친 쇠고기를 익히지 않고,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양념하지 않은 것은 육사시미라 불러 구분한다.[1]
육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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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회 | |||||||
다른 이름 | 肉膾 | ||||||
원산지 | 대한민국 | ||||||
주 재료 | 쇠고기(우둔살) |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마늘, 배, 잣, 참기름, 설탕, 깨소금, 소금, 후추, 달걀 노른자 | ||||||
230 kcal (963 k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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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법편집
기름기 없는 쇠고기의 우둔살 부위를 얇게 저며, 결을 끊어 가늘게 채썬다. 간장과 참기름, 깨소금, 설탕, 후춧가루 등에 다진 파와 마늘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준비된 쇠고기에 양념을 부어 고루 무치고, 채를 썬 배를 같이 접시에 담는다. 밥 및 육회와 육포 및 양념으로 재운 것 물을 곁들여 밥과 섞어먹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