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선화동
은행선화동(銀杏宣化洞)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속한 행정동이다. 충청남도청 등 주요 기관이 위치하고 있었으며, 행정, 문화, 교통의 중심지역이었다. 은행동 젊음패션거리, 으능정이 문화거리, 선화동 전문음식 특화거리 등 전문화된 특화거리가 있어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 등이 많은 상업의 중심 지역이다. 하루 유동인구 30여 만명이 집중되어 있고, 지역주민의 80%가 20세 이상인 청장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1]
은행선화동 | |
---|---|
銀杏宣化洞 Eunhaengseonhwa-dong | |
![]() | |
면적 | 1.48 km2 |
인구 (2012.12.31.) | 18,222 명 |
• 인구 밀도 | 12,300 명/km2 |
• 세대 | 8,898가구 |
법정동 | 은행동, 선화동 |
• 통·리·반 | 35통 176반 |
동주민센터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337번길 33 |
웹사이트 | 은행선화동 주민센터 |
연혁편집
- 백제시대 노사지현
- 신라시대 비풍군 유성현
- 고려시대 공주부
- 조선시대 초기 공주군
- 선화동은 고려 및 조선시대는 공주목에 속한 지역으로 발암리라 함
- 조선말기 공주군 유내면 지역으로 으능정
- 1895년 회덕군 산내면 발암리에 편입
- 1914년 은행동은 목척리 일부를 병합하여 대전면 춘일정2정목이라 함. 선화동은 외남면 발암리
- 1917년 선화동은 대전면 춘일정3정목으로 편입
- 1931년 선화동은 대전읍 춘일정3정목
- 1946년 은행동, 선화동으로 개칭
- 1963년 1월 1일 선화동 사무소 개설
- 1968년 9월 1일 선화동이 선화1동과 선화2동으로 분동
- 1970년 7월 1일 선화2동이 선화2동과 선화3동으로 분동
- 1989년 1월 1일 대전직할시 중구 은행동, 선화동
- 1995년 1월 1일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 1998년 11월 23일 은행동과 선화동이 은행선화동으로 통합[2]
법정동편집
- 은행동(銀杏洞)
- 선화동(宣化洞)
교육편집
기관편집
- 옛 충남도청 본관(대전근현대사전시관)
- 대전보호관찰소
- 대전세무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편의편집
- NC백화점 중앙로역점
각주편집
- ↑ 은행선화동 지역 특성, 2012년 9월 3일 확인
- ↑ 은행선화동 지명 유래, 2012년 9월 3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