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식당, 상점, 독립 음식 배달 업체가 음식을 고객에게 배달하는 배달 서비스

음식 배달(飮食配達)은 식당, 상점, 독립 음식 배달 업체가 음식을 고객에게 배달하는 배달 서비스이다. 주문은 식당이나 잡화점의 웹사이트 또는 전화를 통해서 확인하고, 또는 음식 주문 업체를 통해 보통 이루어진다. 배달되는 물품으로는 앙트레, 부식, 음료, 후식, 잡화품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자가방에 담겨 배달된다. 배달원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보통이나, 가정과 식당이 밀접히 가깝게 위치한 큰 도시에서는 자전거오토바이가 아니라 트럭를 이용하기도 한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배달하는 운전기사.

배달 업체에 따라 고객은 현금 또는 카드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또는 대면을 통해 지불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이 구매한 비용 외에 고정 요금 배달 과금이 청구되기도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음식 배달 서비스에 을 포함하는 일이 관습화되어 있다.

음식 배달의 다른 면에는 식당, 카페테리아, 의료 시설 등에 대한 케이터링, 도매 외식 서비스 배달이 포함된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음식 배달이 독보적으로 발달한 나라이다.

역사 편집

최초의 음식 배달 서비스는 1768년에 기록된 한국의 냉면이었다. 해장국1800년대에 양반을 위해 배달되기도 했다. 1906년 신문에 음식 배달과 케이터링 광고도 실렸다.[1][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배달음식 1호, 1768년 7월 냉면”. 《Seouland.com》. 2017년 11월 13일에 확인함. 
  2. “여름철 대표 먹거리 '냉면' 언제부터 인기 있었을까?”. 《Kids.hankooki.com》. 2021년 2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