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주

이르쿠츠크주(러시아어: Иркутская область)는 시베리아에 위치해 있는 주이다. 면적은 767,900 km2이다(러시아 전체 면적의 4.6%를 차지한다). 2008년 1월 1일에는 이곳이 우스티오르딘스키부랴트 자치구와 통합되었다. 2009년 5월 10일에 이르쿠츠크 주 남동부에 헬기가 추락하면서 주지사를 포함한 5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

러시아인이 232만493명 (89.9%), 부랴트족이 8만565명 (1.6%), 우크라이나인이 5만3,631명 (2.1%)이다.

상징 편집

지리 편집

이르쿠츠크 주는 남쪽으로는 부랴트 공화국투바 공화국에 접해있고, 북동쪽으로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에, 북동쪽으로는 사하 공화국에, 동쪽으로는 치타 주에 접해있다. 이 주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바이칼호가 있다. 이 주에 우스티오르딘스키부랴트 자치구가 있다.

시간대 편집

이르쿠츠크 주는 이르쿠츠크 시간대 (IRKT)에 위치해 있다. UTC와의 시차는 +0900 (IRKT)이다.

기후 편집

겨울에는 대부분 거의 0 °C이하로 떨어져 있다. 겨울에는 온도가 -17 °C에서 -33 °C까지 떨어져 있다. 여름에는 +17 °C에서 +33 °C까지 올라간다.

문화 편집

이르쿠츠크에서 70km지점에 탈치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행정구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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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편집

참고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