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암송〉(고대 노르드어: Nafnaþulur 나프나술루르)은 《신 에다》의 〈시어법〉의 마지막 부분이다. 시를 쓸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름들을 나열하고 있다. 신, 거인, 사람, 동물, 무기의 이름까지 다종다양하다. 모든 필사본에 존재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스노리가 처음에 쓴 것이 아니라 후대에 누군가 가필한 것으로 추측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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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verrir Tómasson, "The Middle Ages: Old Icelandic Prose" in A History of Icelandic Literature, ed. Daisy Neijmann, Histories of Scandinavian Literature 5, Lincoln, Nebraska/London: University of Nebraska with The American-Scandinavian Foundation, 2006, ISBN 978-0-8032-3346-1, pp. 64-173, p.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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