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피움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은 대한민국 최초로 봉제산업의 역사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다. 창신동은 노동자의 인권 보장을 주장하며 전태일이 분신한 이후 1970년대 후반부터 평화시장동대문종합시장의 배후지로서 많은 소규모 봉제공장이 들어선 곳으로, 지금도 1천여 개의 봉제공장이 있다.[2][3] 서울특별시는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의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창신동에 이 박물관을 건립하면서, 봉제산업의 역사를 기록하고 봉제산업을 현대화하고자 하였다.[4]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Iumpium.jpg
유형역사박물관
국가대한민국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4가길 26 (창신동 647-50)
개관일2018년 4월 11일 (2018-04-11)[1]
운영자종로구청
웹사이트http://www.iumpium.com/

박물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졌고, 외벽에는 실타래와 낙산한양도성을 형상화한 가로줄 무늬를 넣었다.[1] 2층에는 한국 전쟁 이후 대한민국의 봉제산업의 역사를 전시하였고, 3층은 봉제산업 장인들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4층은 창신동 봉제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로 꾸며졌다.[5] 박물관 이름에서 ‘이음’은 실과 바늘이 천을 이어 옷을 만들듯 사람 사이를 잇겠다는 뜻이고, ‘피움’은 꽃이 피듯 소통과 공감을 피우겠다는 뜻이다.[1][6]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문화융합경제과 (2018년 4월 11일). “창신동에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개관”. 《내 손안에 서울》 (서울특별시). 2020년 8월 16일에 확인함. 
  2. 성연재 (2018년 3월 17일). “[길따라 멋따라] 역사가 된 창신동 봉제 골목…서울 도심 '타임머신 여행'. 연합뉴스. 2020년 8월 16일에 확인함. 
  3. 고두현 (2018년 10월 28일). “[천자 칼럼] 장인의 한 땀”. 한국경제. 2020년 8월 16일에 확인함. 
  4. 노기섭 (2019년 10월 30일). “‘도시재생’으로 창신·숭인동 확 트였다”. 문화일보. 2020년 8월 16일에 확인함. 
  5. 장태동 (2019년 4월 11일). “평생 봉제 일한 70대 할머니 “잘 전시해줘 감사””. 한겨레. 2020년 8월 16일에 확인함. 
  6. 김현정 (2018년 4월 24일). “[되살아난 서울] ⑬ 종로구 창신동에 피어난 봉제 역사관 '이음피움'. 메트로신문. 2020년 8월 1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