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利蒼, ? ~ 기원전 186년)[1]은 전한 초기의 관료로, 개국공신으로써 대후(軑侯)에 봉해졌다.
혜제 6년(기원전 189년), 장사나라의 승상으로써 대후에 봉해졌다.
고후 2년(기원전 186년)에 죽으니, 마왕퇴에 묻혔다. 작위는 아들 이희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