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利蒼, ? ~ 기원전 186년)[1]전한 초기의 관료로, 개국공신으로써 대후(軑侯)에 봉해졌다.

생애 편집

혜제 6년(기원전 189년), 장사나라승상으로써 대후에 봉해졌다.

고후 2년(기원전 186년)에 죽으니, 마왕퇴에 묻혔다. 작위는 아들 이희가 이었다.

출전 편집

  • 사마천, 《사기》 권19 혜경간후자연표(惠帝間侯者年表)
  • 반고, 《한서》 권16 고혜고후문공신표(高惠高后文功臣表)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사기》에서는 이창(利倉), 《한서》에서는 여주 창(黎朱蒼)이라고 하나, 마왕퇴의 무덤에서 '利蒼'이라고 새겨진 도장이 발굴됨으로써 성씨는 《사기》가 옳고, 이름자는 《한서》가 옳은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선대
(첫 봉건)
전한의 대후
기원전 189년 4월 경자일 ~ 기원전 186년
후대
아들 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