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순양전함)

이코마(生駒)는 일본 제국 해군순양전함이다. 준공 시에는 일등 장갑순양함이었다. 쓰쿠바급 순양전함 2번함이다. 이코마라는 이름은 나라 현에 있는 이코마 산을 딴 것이다.

2 이코마 (生駒)

이코마
대략적인 정보
함명 이코마 (生駒)
함종 순양전함
함번 2
자매함 쓰쿠바
제작 구레 해군공창
운용 일본 일본 일본 제국 해군
발주 1904년 회계년도
기공 1905년 3월 15일
진수 1906년 4월 9일
취역 1908년 3월 24일
퇴역 1923년 9월 20일
최후 1923년 9월 20일 해체
부대마크
일반적인 특징
함급 쓰쿠바급 순양전함
전장 134.11 m(흘수선)
137.11 m (전체)
선폭 22.80 m
흘수 7.95 m
설치동력 20,500 shp (15,290 kW)
추진 2축 왕복 VTE 증기엔진; 20 미야바라 보일러
속력 20.5 노트 (시속 38 km/h)
항속거리 14노트 (26 km/h) 속력으로 9,000 km
승조원 879명
무장 4 x 12인치 함포

12 × 6인치 함포
12 × 120mm 함포
4 × QF 3 파운드 호치키스포
3 × 18인치 어뢰발사관

장갑 수선장갑대: 100–180 mm

바벳터렛: 180 mm
사령탑 : 200 mm
갑판: 75 mm (3인치)

이력 편집

전함에 준하는 위력을 가진 함포로 무장된 순양함으로 또한 여순항 봉쇄 작전에서 침몰한 전함 하쓰세, 야시마 두 척을 보완하기 위해 자매함 쓰쿠바와 함께 갑작스럽게 계획된 전함이다. 구레 해군 공창에서 건조되어 1912년에 분류 기준으로 순양전함이 신설되기 전까지는 일등함 (장갑순양함)이었다. 쓰쿠바급 2척 (쓰쿠바, 이코마)는 일본 함으로서 석탄과 중유를 같이 연소시키는 캔을 채용한 초창기의 군함이며, 충각을 세계 최초로 폐지한 주력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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