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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李泰馥, 1950년 ~ , 충남 보령)은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다. 종교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다니엘이다.

1977년 광민사를 설립해 노동운동 관련 서적을 출판했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 뒤 전국민주노동자연맹(전노련)을 세우는데 핵심역할을 하며 노동운동에 앞장섰다.[1]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서 모인 학생들의 투쟁 방향을 놓고 이태복은 이선근 등의 학림 진영과 함께 투쟁을 주장하였으나, 결국 지도부(무림 진영)는 해산을 결정했다. 1981년 학림 사건으로 경찰에 연행된 이태복은 무기 징역을 선고받아 복역하다 1988년 가석방되었다.

1989년 이태복은 나중에 노동일보로 이름을 바꾼 주간 노동자신문을 창간하였고, 국민의 정부에서 2001년 3월 청와대 복지노동수석직을, 2002년 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퇴임사에서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해) 약값 인하 정책이 국내외 제약사의 압력에 밀려 구체화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약가 인하 조치로 건보재정에 큰 도움ㆍ이 되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비영리사단법인 인간의 대지 이사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후원, 해외동포에게 책보내기운동, 북녘동포에게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으며,2007년부터 5대거품빼기운동본부(기름값, 핸드폰 요금, 카드수수료, 약값, 은행예대마진) 상임대표로 활동하여 가격인하에 기여하였다. 당시 대통령 후보주자인 박근혜, 이명박, 정동영 후보 모두 공약화하기도 하였다. 2008년 5대거품빼기관련 법안을 입법 청원하였고, 2009년 노인틀니 건강보험적용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2009년에는 중국 흑룡강성 밀산시 십리와에 항일유적기념비를 성금을 모아서 건립하였다.

2012년에는 31년만에 대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았다. 2013년에는 5․18민주유공자로 결정되었다.

2013년에는 5대거품빼기운동의 연장선에서 국민석유설립운동을 벌여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국민석유주식회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기름값인하노력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학력편집

약력편집

  • 1976년 - 도서출판 광민사 설립
  • 1989년 - 주간노동자신문 창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상임집행위원
  • 1996년 - 사회복지단체 인간의 대지 설립
  • 2001년 - 청와대 복지노동수석비서관
  • 2002년 - 보건복지부 장관
  • 2007년 - 인간의 대지 이사장, 5대거품빼기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점핑코리아연구소 이사장
  • 2012년 - 국민석유회사설립준비위원회 상임대표
  • 2013년 - 국민석유주식회사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