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찬(Pilchan Lee, 1959년~)은 대한민국신학자이다. 요한계시록 전공자이다.[1][2][3]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새로운 사역을 위해 2014년 2월에 퇴임하였다. 현재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있다. 2015년 1월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예수가족교회에서 협동 목사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스라엘과 교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백투예루살렘 무엇이 문제인가',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이 있다.[4][5][6][7]


교육 편집

총신대학교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 신학교를 거쳐, 영국의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에서 리처드 보컴 (RICHARD BAUCKHAM)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논문은 독일 튀빙겐의 MOHR SIEBECK에서 'THE NEW JERUSALEM IN THE BOOK OF REVELATION'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저서 편집

  •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서유니온선교회. 2000년. ISBN 8932535175
  • 《이스라엘과 교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새물결플러스. 2014년. ISBN 9788994752617
  • 《백투예루살렘 운동 무엇이 문제인가》. 새물결플러스. 2014년. ISBN 9788994752600

각주 편집

  1. 신상목. 이필찬 교수의 요한계시록 예찬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 메시지”. 국민일보. 2008년 10월 7일.
  2. 이대웅. 공부는 예배다,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外. 크리스천투데이. 2014년 2월 26일.
  3. 김준형. 구약의 ‘기업 무를 자’에서 교회의 사명을 찾다. 크리스천투데이. 2014년 6월 19일.
  4. 신상목. 세인트앤드류대 리처드 보캄 교수 “요한계시록은 심오한 신학서”. 국민일보. 2008년 5월 8일.
  5. 장열. 지역교회, '배움'으로 하나 된다…LA동부지역 교회 연합 신앙 세미나. 미주중앙일보. 2014년 6월 10일.
  6. 정윤석. “그리스도 외에 실상이 더 필요한가?”. 기독교포털뉴스. 2013년 10월 15일.
  7. 정윤석. 백마 탄자와 흰 말의 비밀. 기독교포털뉴스. 2013년 11월 28일.

외부 링크 편집